Scape [861907] · MS 2018 · 쪽지

2019-12-09 15:27:23
조회수 1,846

조기선발부터 들어가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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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국수영탐탐 45154인 남학생입니다

나름대로 한다고는 했는데 제 노력과 끈기의 부족으로 인해 이번 입시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목표가 큽니다. 남들이 들으면 비웃을만큼 큽니다 정말 국제계열에서 큰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목표는 최소 서성한이고요


제가 고3되서 정말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나서 이 친구들과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 쌓고 2월에 시작할려했는데

제 상태에서는 슬프게도 그런 시간마저 허락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또 제가 1년 열심히해서 더욱 멋있는 사람이되서 꼭 다시 친구들 찾아가고 싶은 마음도 크고요


사실 12월부터 혼자서 공부하다가 가끔 놀러나가다가 1월 3일날 졸업하고 학원을 들어갈려했는데

좀 독하게 해보고싶은 마음이 있다가도 또 친구들과 헤어져야한다는 생각때문에 내적으로 엄청 갈등이 심하네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재수는 대치러셀 혹은 강남러셀 근처 고시원이나 학사잡고 등원할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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