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지 강사의 오개념 교과과정 밖의 내용 가지고 트집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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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댓글을 보면 교과과정 밖의 내용 가지고 시시콜콜 딴지을 건다고 말을 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도대체 연계교재 교과서 첨부를 해드려도 그런 말을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더군다와 해당 내용들 중에는 기출된 내용들도 다반사였습니다.
저도 단순히 교과과정 외의 내용, 야사라든지, 다루다가 오류 난거 가지고 트집 잡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라이베리아와 이탈리아 에티오피라 정벌 내용은 많이 교과외 내용으로 간 적이 있었죠 그 부분은 후회하고 그 뒤로는 철저하게 교과과정 내의 근거로 이건 수능에 나올 수 있음을 언지하면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뭣보다도 수험생 커뮤니티에서 역사글로 관심 받겠다고 그런 글써고 뭐 누가 관심이나 가지겠습니까?
제가 글쓰는건 단순히 저 역시 한때 저 사람의 강의와 책을 돈 주고 소비했는데 오개념이나 내면서 조교랑 강사는 버젓이 배째라고 드리누운저 추태에 저와 수많은 수강생들이 분개했던겁니다.
근데 이에 대해 어떠한 자정적인 움직임이 없어 이목을 끌어 움직임을 만들어낼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으로 여기 글을 써왔던거구요.
그리고 이분 말대로 교과 외였어도 역사강사가 공연히 이상한 내용을 전달한다면 그건 잘못된겁니다.
그리고 제가 여러분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고 저또한 공부하는 기회를 가지고자 쓰는 역사 글에도 말이 많습니다. 시험에 나오지도 않을 내용 시시콜콜 떠들어 대면서 현학적인양 유세라 말이죠.
이다지 강사가 저한테 그러더군요. 무슨 우리가 대학자도 아니고...
네 ㅋㅋ 대학자 아닙니다. 그 정도 수준까지 갈 내용이 아니거든요. 교과서 연계교재와 교양서적만 봐도 알 내용이니까요.
제가 현학적인척 한다는 그 말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분명히 교과외 내용인지 아닌지 밝혔고, 저는 역사를 기억하는데 있어 휘발성 강한 단순 암기가 아니라 스토리를 구축하며 사건 간의 유기성이 중요하다 생각해 그렇게 글을 써온겁니다.
저번에도 말했지만, 댓글 쓰신 분 깔거면 앞에서 까주세요. 그리고 깔때는 제대로 글 읽고, 양측 입장 검토하고, 생각하신 다음에 입 밖으로 그 소리 내세요. 입밖으로 낸다고 해서 다 사람 말인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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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릿하다카피 닌자 셀레스티얼
이분 진심 한 사람만 패시네..!
담당일진
알바 쓸 돈이 없는 패배의 법정러들 출첵박자
나무위키만 봐도 공부 다 되는 승리의 법정러들 출첵박자
하나틀리고 3등급받은 패배의 윤사러들 출첵박자엌ㅋㅋㅋㅋ나무위킼ㅋㅋㅋ
출첵 박습니다 행님아니 형님 ㅋㅋㅋ
새로운 희망 승리의 정법러들 출첵박자아니 이건 또 뭐야 ㅋㅋㅋㅋ
이제 개정입니다 형님
등판
아 강의스타일은 다지t가 좋은데 또 불안하네 ,,,
그냥 들으시면 됩니다 일단. 이후에 연계교재 교과서 보다가 교정 될거라 생각합니다
강사가 무지한 걸 어차피 수능에 그렇게 안 나온다고 실드를 왜 치는건지..ㅋ 누구를 콕 찝어 얘기할 게 아니라 은근슬쩍 그런 일 많죠ㅎㅎ
이해하기 힘들 다름이죠. 나오든 안 나오든 일단 문제인거고 제가 소위 담당 일진이라는 소리를 들을 지경까지 온건 그만큼 잡음이 많다는건데 말입니다.
디발라 형님 멋있습니다 응원합니다
ㅋㅋㅋㅋ
하 이다지고 뭐고 생윤 버리고 세계사 선택한 내가 후회된다
아... 세계사 이번 등급 참
ㅋㅋㅋ 님잘못임 개돼지새끼들을 사람이라 생각하고 친절하게 반박해줬으니깐
못 배운 티를 냅니다, 지금도 저 글에 답글 다는 꼬락서니 보면. 자신들은 헛소리 좀 싸질러도 별 문제 없다 생각하나봅니다. 님 말대로 제 잘못이네요 ㅋㅋㅋ
딴 얘기지만 사탐 세계사 선택 어떻게 생각하세요? 노베가 처음 접하기엔 양이 너무 많나요?
제가 다른 사탐 실정을 몰라 정확한 답변은 힘들거 같은데, 지금은 시간도 많으니 크게 무리 없이 하실 수 있을겁니다. 두달이면 넉넉하게 개념 강의 완강하니까요. 싹 다 외우기만 하면 비교적 정직하게 점수 등급 나옵니다.
제가 올린 글이 저렇게 파이어가 날줄은 몰랐네여ㅋㅋㅋㅋ
저런 소리에 손 놓고 있자니 유언비어가 퍼집니다 참... 정말 제 생각에도 다른 분이 말해주신거처럼 강사 놈이 온오프에서 헛소리를 하고 다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처음에 인스타에서도 버젓이 오개념이라 미안하다면서도 서두는 대문짝만하게 “단 하나도 오개념이 아닙니다.”라며 뇌절 온 모습을 보여줬죠. 올해 강의에서도 저를 대학자 취급 해주시면서 아주 과대평가 해주셨구요;
혹시 Yeske님이 추천하시는 동사 인강이라던가 공부법은 무엇인가요???
제가 글을 올리다 보니 이런 질문들을 많이 해주시는데, 솔직하게 저는 시작하시는 분은 이다지 들으라고 누차 말합니다. 개관은 가장 잘 잡혀있어요 교재가. 고아름 강사 분은 여유 되면 같이 들으셔도 좋을거 같구요. 대성패스 있으면 권용기 강사님 들으셔도 되는데, 다만 좀 아는 상태에서 봐야지, 교재 전체가 거의 1인 수작업이라 중구난방인 편입니다. 유기적이지 못해요. 개관 잡고 복습용이나 약어 가져가시는걸로 충분한거 같습니다. 지금 같은 때는 좀 더 깊게 대비하고 싶으시다면 시간도 널널하니 심심할 때, 아서 코터렐의 아시아사 교양 서적 빌려서 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유인선의 사료로 보시는 아시아사 하나 구매하셔서 사료랑 같이 봐주셔도 좋그요.
이다지선생님 강의를 듣고 싶긴 했는데 오개념 같은 걸 인지를 못하면 어카죠ㅜㅜ
연계교재로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커버 가능한가요??
넵
가장 좋은건 직접 맛보기랑 교재 확인 해보시면 좋아요. 뭐가 정답이다 말하긴 힘들죠 :)
애초에 학사졸 출신이 스스로를 '역사 대통령'이라 참칭하는 것부터가 촌극이죠..ㅎㅎ 기껏해봐야 중고등학생들 대상으로 수능이나 한능검 수준의 얕은 역사 지식 전달할 수 있는 수준일텐데요..심지어 교과서가 빠르게 업데이트 되지 않아서 학계의 새로운 학설들과는 거리가 먼 outdated한 내용들을 말이죠. 근데 그러한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들조차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오개념 때문에 몇 번을 지적 받는 걸 보면, 이건 강사 스스로가 역사 공부를 게을리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의심이 드네요.
학사졸이라고 해도 이후에 치열하게 역사 공부를 이어나가 스스로의 지식 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한다면 스스로가 전문가임을 자부해도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그에 합당한 실력이 있는데요. 근데 이 강사분은 인스타와 각종 역사적 재현물(ex. 나랏말싸미 홍보영상) 을 통해 스스로를 역사 전문가인냥 자기 pr하는 것 치고 그에 걸맞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러워요. 저 역시 학창 시절 강의를 들어봤던 강민성 선생님이나 고종훈 선생님은 늘 뒤쳐지지 않기 위해 공부한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말이죠. 학계의 최신 학설들도 꾸준히 흡수하시고요. 그러한 최소한의 실력도 갖추지 않고 전문가를 참칭하고, 심지어는 잘못된 개념을 가르친 것에 대해 인정하지 않으려는 모습은 정말 눈살을 찌푸려지게 하네요. 뒤쳐진 선생만큼 딱한 존재도 없는 법입니다.
나랏말싸미 홍보 영상 말미에, 자신은 한글을 세종이 창제했다 밝혔다며 잘못한게 없다는 논리를 보이던데, 오히려 분명하게 그런 내용이 영상을 중구난방으로 만들었다고 지적했었죠. 그리고 근거랍시고 가져온 내용을 영화 제작자나 조계종한테서나 받았을법한 자료를 그대로 사용하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마저도 책임을 쏙 회피하는 추태에 정말로 반해버렸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정말 뭣도 없으면서 허파에 바람만 들어가지고 딱한 사람입니다.
킹pogee..
평가원한테 저격한번 씨게 먹었으면 좋겠다
ㄹㅇ 이분 새로듣는사람한테는 ㅇㄷㅈ 괜찮다고 자주 말씀하시는데 ㅇㄷㅈ쌤 눈에는 그냥 본인 까려는 것만 보이나 봄...
아 펙트 너무좋다
이다지는 참 특이한게 실수 보면 그냥 빨리 덮고 어영부영 넘어가려는게 있습니다. 정정하고 공지하면 될 내용을 가지고 이지영처럼 이미지 안 좋게 바뀔까봐 의식한거 같은데, 이미 뭐 ㅋㅋㅋ 귀찮은건지 정말 굳게 자기는 잘못 가르친게 없다 믿는건지 모르겠네요.
교육과정 외라 상관없다는 말이 제일 싫다 진짜
문법이든 맥락상 맞는 말인데도 교과서 단어 그대로 안썼다고 감점하는 내신시험이나 이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