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자전가즈아 · 818525 · 19/12/08 12:30 · MS 2018

    추측인데
    내가 한번더 쳤으면 의대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때문이지 않을까요

  • 올해남 · 740049 · 19/12/08 12:31 · MS 2017

    그런거 말구 삶의 질 자체 말이에용 ..

  • 설자전가즈아 · 818525 · 19/12/08 12:32 · MS 2018

    저도 안 겪어봐서 모르지만(문파)
    저 생각도 결국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니까요ㅠ

  • 술보다여자보다오르비 · 927418 · 19/12/08 12:31 · MS 2019

    지방취업하죠

  • Metik · 902479 · 19/12/08 12:44 · MS 2019

    좋은 이야기는 거의못들은듯

  • 내게오지말아요 · 800920 · 19/12/08 12:48 · MS 2018

    본인하기나름

  • 공주교대수석 · 906414 · 19/12/08 13:10 · MS 2019

    지방쪽 한의대가 훨씬 좋을것 같음

  • 인간을 위한 경영 · 804275 · 19/12/08 17:43 · MS 2018

    올해남님! 사회가, 인생이 과연 그렇게 단순할까요?
    올해남님 대학 들어가는 시점에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이미 3만달러고,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시점이 최소한 10년 후 입니다.
    지금이 4차 산업으로의 전환 초입기인데, 지금 수험생들이 사회에서 활약하는 시점, 20~30년 후에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을까요? 또 우리나라를 둘러싼 국제적인 경제협력 양상은 어떨까요?그러한 변화 속에서 어떤 분야의 인재의 수요가 생길까요?
    헬스케어도 물론 격변과 커다란 성장이 예상되지만, 다른 분야의 기술적 변화도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그 가장 중심에 엔지니어링, 공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수준이면 어떤 분야로 진출하더라도 그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면 적어도 경제적 보상은 충분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개인의 적성을 고려하여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보다 행복한 삶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