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남님! 사회가, 인생이 과연 그렇게 단순할까요? 올해남님 대학 들어가는 시점에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이미 3만달러고,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시점이 최소한 10년 후 입니다. 지금이 4차 산업으로의 전환 초입기인데, 지금 수험생들이 사회에서 활약하는 시점, 20~30년 후에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을까요? 또 우리나라를 둘러싼 국제적인 경제협력 양상은 어떨까요?그러한 변화 속에서 어떤 분야의 인재의 수요가 생길까요? 헬스케어도 물론 격변과 커다란 성장이 예상되지만, 다른 분야의 기술적 변화도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그 가장 중심에 엔지니어링, 공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수준이면 어떤 분야로 진출하더라도 그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면 적어도 경제적 보상은 충분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개인의 적성을 고려하여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보다 행복한 삶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추측인데
내가 한번더 쳤으면 의대가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때문이지 않을까요
그런거 말구 삶의 질 자체 말이에용 ..
저도 안 겪어봐서 모르지만(문파)
저 생각도 결국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니까요ㅠ
지방취업하죠
좋은 이야기는 거의못들은듯
본인하기나름
지방쪽 한의대가 훨씬 좋을것 같음
올해남님! 사회가, 인생이 과연 그렇게 단순할까요?
올해남님 대학 들어가는 시점에 우리나라의 1인당 GDP는 이미 3만달러고,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시점이 최소한 10년 후 입니다.
지금이 4차 산업으로의 전환 초입기인데, 지금 수험생들이 사회에서 활약하는 시점, 20~30년 후에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을까요? 또 우리나라를 둘러싼 국제적인 경제협력 양상은 어떨까요?그러한 변화 속에서 어떤 분야의 인재의 수요가 생길까요?
헬스케어도 물론 격변과 커다란 성장이 예상되지만, 다른 분야의 기술적 변화도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그 가장 중심에 엔지니어링, 공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수준이면 어떤 분야로 진출하더라도 그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한다면 적어도 경제적 보상은 충분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개인의 적성을 고려하여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보다 행복한 삶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