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을 맞이하는 태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601586
이번 대학 입시도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어가는거 같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859기에 수송(일차)입니다 질문 암거나 ㄱㄱ 자대는 ‘단’ 급이에요 규모가 좀...
-
굿모닝
-
휴대폰 잠깐 빌려줫는데 스벅 아이스티랑 빈츠 주심 마침 커피 사러가려 했는데 진짜 개이둑 ㅋㅋㅋ
-
자꾸 질문을 할때 잡았는데도 포기하거나 다른 마스터들이 질문중이라고 포인트 뜯기면서...
-
https://orbi.kr/00072308003/%5B%EC%B9%BC%EB%9F%...
-
조용하다 6
적막하구나..
-
전에눌럿던하트잘못눌러서취소했다가다시 눌러서 원복해놨는데이거알림감?
-
전전보다는 밀려도 화심기보다는 위일 줄 알았는데 정말로 선호도가 밀리나
-
국어 잘하는분들 3
지문 제재별로 골고루 풀어야한다고 보시나요? 고2 독서지문 부터 좀 보다...
-
22번이 어땠고 미적 30번이 어땠고 얘기했더니 수능끝나고 그걸 오답했냐는 소리를...
-
인생몰까 1
오늘도 오전이 밝았군요 ..
-
원소기호만 앎
-
독서 난이도 어떤가요? 많이 쉬운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평균 난이도 정도라고 보면 되나요??
-
김과외 왜 이럼 0
채팅이 안보내짐 과외 상담중이였는데 채팅 안보내녀서 대화도 끊기고 앱 삭제했다 다시...
-
타인에게 배푼 호의가 결국 저에게 화살로 되돌아 올 때가 많이 생기네요,, 무언가를...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표창키우기
-
안먹고 나오니까 ㅈㄴ 배고픔
-
방학이너무짧은데
-
퇴근 완료 3
피곤쓰
-
야이버러지들아 2
-
모 국어 선생님 짝퉁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
수1 수2 미적 자이스토리 싹 샀는데 이거 다 푼 다음에 뉴런 후 수분감 이게 맞음요?
-
그것도 민증필요해서못샀는데 그새 폭등했네 억까ㅁㅊ
-
두 체계 이론과 부존자원 효과 - 수특 독서 실전편 제2회 10~13번 0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이번엔...
-
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
얼버기 2
모닝
-
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
강제휴학인 김에 1년동안 할거없어서 전액장학이니까 심심해서 한번 더치겟다느데...
-
미친 크랙해버렸네 한판안에 5인궁도 하고 4인궁도 하고 유체탑 포스 지리네
-
딮기있을때 우승 못시켜줘서 미안했다.. 그때 ㄹㅇ 우리도 우승할줄 알았음.....
-
역함수끼리의 교점이 y=x와의 교점만이 아니라 아래 그래프처럼 나올 수 있다는 걸...
-
KC 한국오겄네
-
ㅎㅇ 1
ㅎㅇ
-
지금 사문 통계까지 개념 돌렸는데 사문 매칭 문제는 오비탈 느낌이고 통계는...
-
오늘 자율 등원 아님? 2교시쯤 갈랬더니 뭐지
-
기상 8
으아
-
바로자리바꾸러간다 1월부터 바라고 있던 자리다
-
왜 히라가나로 완다호이 적혀있음? 원더랜드의 완다 니까 가타카나여야하는거 아님?
-
의대 사정이 하도 안좋으니까 최상위권들이 치대로 가서 그런가요?
-
약속이 생겨버린
-
학원만 다니다 겨울방학때 처음으로 인강으로 공부하고 있는 현역입니다 모고 성적은...
-
다이어트 종료 9
103일 걸림 18.5kg 감량 비만 → 저체중 끝
-
아 오늘 레전드 가슴하고 수학 하는 날인데..
-
1.화작 기하 한지 세지 하려고 하는데 화작을 언매로 바꾸는게 좋나요? 2.한의대는...
-
UNIVERSITY OF SEOUL.님의 장례식이 아닙니다??? 2
ㅅㅂ왜 살아있는건데
-
잇올러들 주목. 3
오늘 자율이라고 안가고 침대에서 밍기적밍기적 거리지 말고 정규시간처럼 공부하자 형은...
-
정병훈T의 승부수였다는데 ㅋㅋ
1. '난 특별하다'가 아니면 잠 4시간 자는 뻘짓은 하지 말길. '충분히' 주무세여.
2. 미치지 마세요. 미친 놈을 누가 받음? 차분하게 묵묵히 하시길.
감사합니다... 묵묵히....
사실....고3되면 뭔가 크게 달라질거같았는데.. 막상 생활하다보니까.. 뭐 그것도 큰차이는없더라구요ㅋ 늘 10시11시까지 학교에서 죽치고있는거는 마찬가지니까..ㅋ
그래도 한마디 드리자면.. 항상 부족함을 느끼시라는게.. 잘 나올때도 항상 방심하지말고.. 나름자신있다고 생각할때도 아직 부족하다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채워나가겠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수능치고나니까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한거일수록 잘나오고.. 나름 자신있던게 오히려 안나오고 그러네요..ㅋ
부족하다.. 겸손하게 공부하라는 의미로 받아 들이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글구 잠은 진짜 윗분 말이 맞아요.ㅋ 위에 학년에 서울대간 선배가 와서 질문받고 뭐 그런적 몇번있었는데 잠은 오히려 딴사람보다 많이자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결국 할때 집중해서 하는게 가장 중요한듯.. 본인한테 맞는만큼 자세요 어느정도는 졸음도 이겨내야하지만 심하게 억지로 참는건 글쎄요...
크 할 때 집중이 안되서 남들보다 시간을 늘려서 하려고 했는데 ㅋ 댓글 감사해요~~
잠은 6시간 자세요 그리고 낮잠을 절대 자지마세요
6시간 자서 안피곤한 상태로 최상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공부하셔야 합니다
하루하루를 반성하며 사세요 오늘 나의 하루의 집중력은 어땠는지 평가하며
치열하게 절박한 재수생처럼 공부하시고
페이스 유지하시어야 정시에서 좋은성적 얻을 수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3월성적 = 수능성적 됩니다
현실적으로 현역분들은 정말 묵묵히 수능공부만 하는 재수생을 따라잡기란 ....
하늘에서 별따기입니다 내신도 신경써야하는 고3의 현실 ㅜ.ㅜ
주위 친구들에 휘말려 대강공부하지 마시구요
실패를 맛본 재수생처럼 빙의되어 공부하시길....
수시 준비 잘하시구... 건승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1때 들어오면서 고2를 고3처럼 고3을 재수생 처럼 살려고 마음 먹었었는데 막상 실전에 투입되고 나니 잘 되지를 않더군요.ㅋ 다시 마음 다잡고 일어나겠습니다.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