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반수생이 공익 갈수 있으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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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공익 가는게 맞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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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욱과정도 올해가 마지막으로 내년에는 새로 바뀌고, 올해 신검 받아도 공익은 내년부터 가는거라서요. 반수할 대학도 아깝기도 하고..
공익 해본 입장에서 음
근무지가 중요합니다..
지하철, 복지관 이런데면 공부할 시간 적음.. 퇴근해도 힘들어서 ㅈㅈ
시청, 구청같은데도 사실 케바케죠 인원 많이 뽑는만큼 같은 기관이라고 다 똑같은 일 하는게 아니고 부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빽없으면 그저 운일뿐이에요 ㅎㅎ.. 처음부터 떙보인데도 있지만 힘든데도 있고... 짬없을떈 힘들다가 짬차면 널널한데도 있고 (물론 이건 후임이 많다는 전제)
그래도 복지관, 지하철보다는 공공행정기관이 나아요..근데 앞으로 행정쪽 공익 없어진다니까 될 수 있으면 빨리 가세요ㅎㅎ
사실 다 필요 없고
근처에 여고가 있다면 교육청 공익 ㄱㄱ
여고에 가서 공익한테 근무기간 얼마 남았냐고 묻고 후임 들어올때 되지 않았냐 내가 갈게 하고 기간맞춰섴ㅋㅋㅋㅋ.....
농담입니다
근데 3~4월에 신청하면 좋은데 다 끝났죠?? ㅜㅜ
눈팅결과 좋은데는 신청후 미친듯이 초토화 되고 남는 자리 혹은 취소된 자리가 추가로 뜬다고 해여 'ㅅ'
도서관 시청에 각각 아시는 분 있는데 나중에 신청할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경기도와 좀 인접한 지방이고 해서.. 교육과정 변화, 공익 시간과 삼수 끝이 맞물려서 시간 딱 맞게 입학 하는게 목표인데 ㅠㅠ
보통 공공기관에서 관리과나 총무부서 같은 그런데 부서 배정할거에요 ㅋㅋ 공익담당하는 직원한테 말해서 부탁이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좋겠죠 ㅎㅎ
근데 도서관은 어차피 규모자체가 작아서 (공익이 적어서) 하는일 다 비슷비슷할거같은데
중요한건 그 도서관이나 시청 접수에 성공하는건데.. 이건 순전히 제 순발력과 운에 달린거겠죠? 들어간 이후는 그렇다 치더라두요.
보통 방학인 1,2월 7,8월이 사람 많이 몰리죠 칼복학이 용이해서..
1,2월인데 선관위같이 1,2명 뽑고 땡보로 유명한곳이면 개빡인거고
4,5월달인데 구청같이 대량으로 몇십명 뽑는곳이면 널널한거고 그렇죠 뭐
쪽지 확인점 ㅠㅠ
제가 반수할 대학이 전원 경제적 지원이라 1학기 휴학은 군휴학만 되거든요
그럼 제가 들어가서 좀 하다가 신검+ 재검 통과하고 훈련소 4주받고
(그 후에 신청하는거 맞죠?) 이번 12년 4~6월에 있을 땡보에 지원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겠죠? 반수할 대학을 졸업할 생각이 없으니.. 만약 올해
입시가 좋아 합격하더라도 등록하고 맘편히 공익근무 하면 될테니까요.. 맞나요?
아뇨 훈련소 들가기전에 신청하는거에요..
근무기관 정해지고나서야 훈련소에 들어가는거고 출소하자마자 바로 담날에 근무지에 출근하는거고요
요즘 12월에 본인선택신청 있지 않나요? 전 그걸로 했는데......
9시에 땡하면 빛의속도로 들어가서 신청해야하는!! 날짜랑 근무지 본인이 정하는거요 (물론 사람차기전에 빨리 클릭해야함)
12월때는 나이때문에 신검을 못받아서요
2월에 신검받는데 4~5월쯤에 확정될것같아요 재검까지하면
그후에는 좋은자리그해는 글른거죠??
내년기약이죠?
아예 공익 신청이 안되세요. 저처럼 bmi 노리시는거 같은데..
94년생이신가봐요. 신검 받고 다음 해에 대부분 신청 됩니다.
그건 본인선택이 아닌 분기별로 뽑는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빨리신청한다고 좋은자리에 간다는게 아닐걸요
랜덤임.............
저같으면 수능공부할것같음. 공익은 군대만큼 빡빡하지도 않고, 나이 중요하지도 않은데 그냥 29살에 가도 되지 않겠어요...남는게 시간..으아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