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거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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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고려대 입학 전형 계획안을 보니
정시 일반전형 자연계 수능 반영 비율의 조정
2012학년도(지난 해 고3)의 언수외 각각 28.6%,과탐(2과목) 14.2% - -->
1)우선선발 ㅣ 수리가형 40%,외국어 20%,과탐 40%
2)일반선발 ㅣ 언어 20%,수리가형 30%,외국어 20%,과탐 30%
- -->로 변경되었습니다.
고려대의 과탐은 물화생지 각 12 총 8과목 중에서 2과목 자유선택이죠(?).
외국어는 유아기부터 줄곧 공부해 왔으니 자신있어 할 터이니,
수리가형과 부담량이 적은 과탐 2과목을 집중하면 되겠군요.
정시철에 가면 고대 의학,이공계열 학과의 합격도 하늘과 같이 우러러 보입니다.
원본: http://www.dschool.co.kr/community/community_view.asp?kind=&bbs_idx=3&gubun=1&searcharea=&Keyword=&clienttype=&com_ccs=&Page=1&item_idx=41613&row_idx1=8
출처: 대치동 엄마들이 만든 대치동학원정보 커뮤니티 <디스쿨> http://www.dschool.co.kr
이거 정말인가요? 다른 입시 사이트(디스쿨)에서 꽤 유명한 분이 쓰신 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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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극악의 난이도는 아닌듯
언망자도 승산이 생기나?ㅎ
아마 그럴걸요?'';
수능끝나고 이런거 올라왔었는데...
고대의대 입결이 볼만할듯...
헐 그러고 보니, 고대의대 입결이 급궁금해지네요. 올해부터 시작했으면 정말로 수외탐 만점만 붙었을지도.ㄷㄷ
기타
1.일반전형시 제2,한문으로 탐구영역 1과목 대체 가능 - - ->2013에는 불가
2.미래인재전형 15명 신설 - - ->이건 연대의 창의인재 전형과 유사한 듯
3.국제전형의 지원 자격요건 인문계와 자연계 분리
인문계-세계 선도역량을 갖추고 제2외국어 분야에서 탁월과 재능과 열정을 보인 자(일반고에서도 가능하만 외고생, 해외고 출신을 염두한 듯).
자연계-수학과 과학 분야에서 세계 선도할 역량을 갖추고 외국어 분야에서 열정을 보인 자.
(일반고에서도 지원 가능하지만 과고생을 염두한 듯).
원본: http://www.dschool.co.kr/community/community_view.asp?kind=&bbs_idx=3&gubun=1&searcharea=&Keyword=&clienttype=&com_ccs=&Page=1&item_idx=41613&row_idx1=8
출처: 대치동 엄마들이 만든 대치동학원정보 커뮤니티 <디스쿨> http://www.dschool.co.kr
세부적으로 바뀌는 부분도 있군요.
OKU미래인재전형은 15명이 아니라 학교장추천전형에서 100명을 잘라낸 뒤, 기타정원을 합쳐 150명으로 진행합니다. 서류평가가 들어가긴 하지만 서류위주의 창의인재전형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학교장추천에서 100명을 잘라낸 후 뽑는건가요??
제가 대성학원 설명회에서 들었을 땐 그냥 다 지원하고 150명의 5배수를 리포트로 뽑는거였는데요 그 이후에 최종적으로 서류+면접하고요
저 레알 언외에 비해 수탐폭팔하는데 성의보다도 좋은데가 있었다니
과탐무시그렇게하더만..ㅋㅋㅋ왜바꿨지연대따라하넹
수외탐 그래도 성대보단 나은 전형인듯
성대 수탐은 진짜;;
난만한님 외국 다녀오시면 고대의대 가시겠네
고의 경쟁률 박터질듯ㅋㅋㅋ
내년에 물수능이면 수외탐 만점자들 중에 탐구 백분위 높은 사람이 우선컷되려나
연대 따라가는것 같은데 아닌가??
우선발은 언어 안보고 일반선발 과목별 가중치는 연대랑 같네요.
욘세이
ㅅㅂ왜올해부터안하고 으흙
의대는 연치울성고 입시는 거의 눈치로입결갈리겟네요
그리고서울대는정시반토막
이과가 수학을 많이봐야지.. 고대는 이때까지 이상했음
진지하게
외국어 공부좀 해보시고 ㅋㅋ 고의 정시 뚫어보세영ㅋㅋㅋㅋ
외국어 공부는 여러모로 해두면 좋잖아여 ㅋㅋㅋ
이제 고대도 수탐 많이보넹
이럴수가...............
걍 냅두지 좀
원서쓸때 불안해서 사람들 미칠텐데 ㅋㅋ 작년이랑 비교를 못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