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어차피 다 한두문제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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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두문제 실수로틀린거만 맞았어도
목표이루는데..ㅠㅠ
이건 내실력이아니야@@ 이러면서 n수하지마샘
님보다 한두문제 더맞춘사람들도 똑같은 생각하고있음
이러고 어정쩡하게 n수하면 내년에 한두문제 차이로
또 아쉬움 그러고 1년이라는 시간을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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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국어 7문제만 더 맞았어도
아
아.
아 작년에10문제만 더 맞았으면 의대가는데..
아 5개만 덜틀렸어도
님 말을 들으니까 쉽게 제 성적에 수긍할수 있게 되는듯
대학 가서 열심히 살래요 그냥 ㅎㅎ..
ㅇㄱㄹㅇ 자기자신 부모님 희망고문하지 말고 차라리 기술을 배우거나 아무 대학가서 9급 공시 준비하는게 더 나을 것 같음 어차피 n수해서 좋은 대학 들어가도 취업난 심각한데
정말 학과 전망 살려서 취업할거 아니면 단순 암기+지엽 암기인 9급 공시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듦
아
ㅇㅈ 결국 사람인지라 아쉽게 틀린 것들만 떠오르기 마련임 운좋게 맞춘 것도 분명히 있음에도
한두문제 더맞았으면 아 한두문제 더맞았으면 또시전함
본인 수능전에 아 원광치라도 가고싶다...하다가 점수나오니까 21번5번 아쉽다 시전
한 문제 더 맞추려고 +1하는거 어떻게 생각
아 물리 2문제만 더맞았어도
공부안한게 후회되서 삼수하는거는요?
노베라는 현실을 마주하고 가려니 쓰라리네요
9문제만 더맞았으면 ㅎㅎㅎㅎㅎ...
수능3개 틀리고 설의 가려고 재수하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