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에듀 3.0학원 설명 부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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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강대랑 비타에듀 3.0학원 중에서 어디 다닐까 하는데;;;
강대는 솔직히 수시보단 정시로 거의 올 인 하는 느낌이고
비타에듀3.0은 수시, 정시 균형이 그나마 있는 거 같더라고요....
수능 성적이 3111211인 이 우민에게 정시도 부족하고;;;
서울대 특기자 최종에서 떨어진 이 우민에게 수시도 부족하니;;;;
대체 어느 학원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강대는 그래도 워낙 유명하니 정보 찾기가 쉬운데
비타에듀 3.0은 많이 모르더군요.;;;;
비타에듀 3.0이 어느 점에서 좋은지 알려주세요!!!
p.s. 비타에듀 3.0에서 이번해 서울대 수시 324명 보냈다고 나오던데 (3년동안 약 1000명)
이게 진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것도 가능하면 답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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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비타재종에서 공부했는데요 3.0이 재종 밑층이거든요... 우선 작년이 생긴후 첫해였구요 서울대실적이야기하는건 비타에듀계열전체를 말하는거같네여 3.0은 작년에첨 생겼는데;; 그리고 전체실적이라해도 좀 이해할수없는ㅡㅡ.. 아무튼 작년에 거기 다니다 친구가 재종으로 왔는데 반 몇개없고요 상위반애들은 공짜로 다니는애들 많다더라구여 장학혜택은 비타가 많으니; 밥은 식사시간에 나가서 사먹엇엇구.. 그리고 수시 준비는 정규수업에 논술이 들어가있는거같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토요일 점심부턴 자율적자습해서 막 농구하고 오고 그러던데.. 밥도 외출해서 먹고 생활관리는 많이 자율적이더라구요... 그냥 이정도네요.. 강대를 다니시며 논술을 따로준비하시면 하셨지 강대랑 비교할 학원은 아닌거같습니다;;.. 언쇠 백분위좋으시면 돈 안내고 다니실 수있는 장점은 잇을수 잇겟는데..학원선택에 돈문제가 최우선은 아니니까요..ㅠㅠ 폰이라 손 아프네요..혹시 잘못된 결정하실까리플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야 쓸만한 정보가 들어왔네요.^^
재수학원중에 인풋의 수준이 강대가 좋기에 강대가 먹고 사는 것 아님? 수시지원자의 인풋수준이 좋은 애들이 비타로 몰렸기 때문에 비타의 서울대 실적이 좋은 것일 거고!
재수는 남과의 경쟁이 아니라 자신과의 경쟁이라는 말을 3.0상담할 때 하던데 어쩌면 참 솔직하게 들렸어요.
상담하는 분이 3.0은 1등급도 오지만 강대처럼의 수준의 아이들이 다 몰려 오는 학원은 아직 아니고 자신들은 그래서 소수정예나 특수시스템을 운영하는 학원이라고 하는 말이 기억나네요.5등급을 3등급 만드는 것보다 2-3등급을 1등급으로 만들려면 현재의 재수학원 방식으로는 어렵다는 주장도 기억에 남습니다.저도 올1등급이 아니라서..저한테 그런 말들이 귀에 속쏙 들어 왔어요.그리고 컨설팅 전담한다는 분! 내공이 장난이 아니던데요. 어쨋든 비타에듀 3.0은 모든 재수학원의 담합? 소수정예는 수익이 안좋아..수시를 하는 애들은 학원을 일찍 그만 둬..등의 고정관념에 도전한 유일한 재수학원이라서 관심이 참 많이 갔거요. 저도 상담갔는 데 재수학원 상담 가서 두세시간이나 이야길 나눌만한 곳은 3.0이 유일했네요.전문성이라는 느낌에서는 최고였던 것 같아요. 우리 아빠는 거의 3.0을 마음에 두는 것 같아요.열정이 느껴지고 참신하다고 하시네요.전 아직 잘 판단되지 않는데 솔직히 울 아빠 학교샘인데 3.0은 마치 기대되는 혁신학교를 발견하는 느낌이라시나...뭐...
강대도 가볼려고요.합격이 될른지도 모르겠고 관리가 거의 방목수준이라는 강대라는 걱정과 강대에 가야 최고의 아이들과 경쟁할것 같다는 생각이 마음이 햇갈리네요.근데 저도 특목고 나왔지만 잘 하는 애들끼리만 경쟁해야 한다는 생각에 중3때부터 피터지게 했지만 우리반 실정을 보면 전혀 아닌 것 같아서 한편 생각하면 무조건 피터지게 가르쳐주고 열심히 해줄 것 같은 학원이 좋을 것 같아요.교실도 둘러 봤는 데 책상하고 걸상은 진짜 좋았아요.복도 무지하게 넗고 길었던 것 같고 칠판도 되게 좋은 고급같았아요. 샘들 젋고 공채로 뽑는 방식애기도 재미있었어요.갑자기 저보고 교장 샘이 뽑은 교사하고 공부 잘하는 선배들이 뽑은 샘 중 누가 믿음이 가냐고? 하는 질문을 하는 바람에 깜짝했어요.누가 믿음이 갈까? 나는 후자가 믿음이 간다고 했어요,ㅋㅋ 나 낚엿나 ㅋㅋ그런데 뭐는 작년에 잘못햇고 올해는 그래서 이렇게 할것이다고 하는 데 솔직한 느낌은 많이 들었어요
확실히 그 점은 정말 공감가더라고요, 어제 갔는데 이사가 직접 설명해주시더군요. 그런데 혁신이란 건 도박이죠;;;; 작년엔 실패한 듯하더군요....
작년에 그렇게 실패안했어요.ㅋㅋ 학생수가 적어서 실적이 없어보여서 그렇지 수시로 외국어 5등급이 한양대 융전 성대 반도체 서강대 화공 이렇게 붙었어요 제친구 ... 나보다 수능못봤는데 ㅋㅋ
전, 혁신 좋아하는 데..ㅋㅋ 더 나은 목표를 위해 하는 혁신이라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현재의 것만 내세우는 것보다 더 나은 성과이지 않나여?
혁신이 도박? 왠지 무서움이 스믈스믈..ㅎㅎ 재수학원 고르는 것도 골치 아프네요.
그래도 전 혁신을 선택할까 봐요. 또 상담할 때 애기인듯 두세시간 하다보니 별 애기 다 나눈 것 같은데,,윗글의 이사라는 분과 울아빠가 죽이 맞아가지고,,다닌 학생이 쓴 글 완전 자필이던데요.뭐 이런 내용 이런 시스템이 솔직히 가능할까? 생각했는 데 깜짝 놀랬다라는 그런 내용인듯 삼수생이 쓴글이라던데 강대에서 재수한 ...혁신이 도박? 어쩐지 좀 저하곤 스타일이 다른 분이신 듯...
아- 그 얘기도 들은 것 같네요.
4월과 5월에 무슨 개강반인가?는 일반반을 회사 입장때문에 받아서 혼선이 초래된 것이 작년의 ㅅ가장 큰 아쉬움이라는 얘기...
글구 수시를 재수학원에 접목하면서 어려운 점을 많이 겪었고 많은 노하우를 쌓는 한해가 되었다고..
일단 전 1월 조기반을 다녀 볼 것 같아요.
넘 뒹굴거려서 이제 노는 것도 지겹고 눈치도 보이고..
3.0학원이 노량진의 강대라고 보시면 되겠네요.ㅋㅋ 노량진은 솔직히 상위권 학원이 없었다고 봐야되는데 비타에듀3.0학원이 생긴거죠...
저도 3.0학원 다녔는데 서울대 논술준비할때 논술 수업받은거 도움도 많이 되고 별로 후회는 안되는데 그리고 위에분이 말씀하신 혼선이 갑자기 2.0이라는 반을
받아버려서(3.0은 상위권,2.0은 하위권) 물론 공부하는 층도 다르고 아예 접촉이 없었지만 그것 때문에 말이 조금 많았죠. 그래도 다닌 학생들은 논술덕도 많이 보고 언어하고 수학선생님들 실력이 좋아서 ㅋㅋ
강남대성이냐 비타에듀3.0이냐 이전에 정시올인이냐 정시와수시의 병행이냐를 생각해봐야 될것 같아요. 대학 가보시면 수시합격생수>>정시합격생수 로 수시합격생이 훨씬 많고요. 학교에서 주는 장학혜택이나 지원도 수시합격생이 먼저 가져가고 남는걸 정시 합격생이 가져가더라구요. 정시 합격생이 받는다고해도 그 학생은 흔히말하는 납치(?)당해서 온 학생이 가져가서 실질적으로 정시합격생들은 대학측에서 지원같은게 상대적으로 약합니다. 3.0학원은 개강 초기부터 수시를 고려한 운영을 하기때문에 현재 입시의 흐름을 볼 때 저라면 3.0학원이 끌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