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보다 수능 못본 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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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대학 가는꼴 보기싫은건 이해하는데 요즘 오르비 보면 너무 과한듯;
무엇보다도
'수능 잘본다 = 포괄적인 의미로서 공부를 잘한다, 좋은 대학에 가서 빡공할 자격이 있다'
이건 아닐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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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대학 가는꼴 보기싫은건 이해하는데 요즘 오르비 보면 너무 과한듯;
무엇보다도
'수능 잘본다 = 포괄적인 의미로서 공부를 잘한다, 좋은 대학에 가서 빡공할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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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수능잘보면 공부잘하는거 맞지요 못본다고 못하는건아니지만
딱 중학생이 할법한 일차원적인 사고임 ㅋ
대학이 백퍼 정시로만 안뽑고 학종 교과 농어촌 그런걸 도입하는 이유가 뭔데?
그 말인 즉슨 수능성적=대학이 원하는 인재상 이 완벽하게 동일하지가 않다고 말하는거임
물론 어느정도 일치하는 면도 있겠고, 그걸 반영하는게 바로 정시.
ㅋㅋ 절대정시확대해
그게 도를 지나치니까 그렇죠
수능 222쳐맞고 서울대가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요즘처럼 고인물화된 시험에서는 당연히 말되고요, 교수님들도 그렇게 생각했으니 지균 최저를 그렇게 건거겠죠? 최저없는 일반전형으로는 국어 3등급 받고 공대 자과대 오는 친구들 수두룩빽빽한데 여기오면 뒷목잡으시겠네
일반전형의 경우는 압박면접으로 과에 특화된 학습능력이 직접적으로 검증되니까여
전 일반전형아니고 지균에 대해서만 말했는데 왜 딴얘기를 꺼내시나용
수능-교과서+기출-교수진이라는 집단지성이 몇달동안출제
수능을 못본다? 고등학교교육과정에 대해 충분한 이해X
그런애들이 생기부가 좋다? 가능한일
그런데 내신도 높다? 수능도 못본학생이?
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