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 초강세, 고경 평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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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해 기본적인 원서라인이
고경-서울대, 연경-서강.성균 라인이 예년보다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서울대 지원자들은 상대적으로 가군에서 더 안정적인 곳을 택하는 경향이 있고요.
그래서 고경쪽으로 많이 쓰죠.
지금 연경의 우선컷이 초강세이다보니 잘 안빠질거 같아요.
연경 0.2~0.3% 마감, 고경 0.4~0.8% 마감 예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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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원 문제를 생각하지 못했네요.
수정해야겠습니다.
연경. 3퍼면 초강세 아닌거가튼데 ㅋㅋ 연대든 고대든 그정도가 평타아닌가여 고경 저정도면 빵꾸필인데
고경 최종합이 조금 낮아요. 그 점 생각해주시고요.
연경도 0.2%~0.3%로 수정했어요. 그보다 높을 수도 있고요.
고경이 안정적이라닠ㅋㅋㅋ 으어아 ㅋㅋㅋㅋ
연경에 비해서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작년에 연경 폭발 했을때 몇퍼센트였죠??
최종이 0.3%대 아니었나요?
그런가요?? 전 0.23퍼대로 알고 있는데...
네 0.23%가 맞네요. 고경은 0.4%
조심스레 예측해 보지만, 올해 고경은 최종합이 작년보다는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예년에 비해 더 많이 빠질 수 밖에 없는 지원양상이 분명히 있었어요..
네 이성과 양심님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고경이 연경보다는 많이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 역시 그랬지만 나군 서울대를 쓰는 수험생들은 아무래도 가군 지원을 고대쪽으로 하는 경향이 강하고요.
고경-서울 라인보다는 연경-서울라인이 더 많습니다.
분석의 시작부터 에러네요.... 본인의 경험을 일반화시키신듯.
466.01에 내신-0.13입니다 나군 성사과 , 가군 고대 국제어문 491.96 내신 -0.35 입니다 둘중 하나라도 추합권에 들까요 ? 글읽었던중 답답하고 걱정이되어서요 ㅠㅠ
두 곳 모두 추합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고경-서울대라인이 연경-서울대라인보다 많다는것부터 의문입니다. 비율로 따졌을때 합격권라인에 있는 지원자들중 서울대 지원하는 비율이 연경이 고경보다 더 높습니다. 작년 재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메가, 진학사 실제지원, 전체지원 경향을 보니 그 경향이 뚜렷하더라구요. 추합예상하느라 몇일 전부터 계속 봤는데 연경-서울대 라인이 훨씬 많았습니다. 오히려 고경은 상위권부터 '뭐이리 서성이 많아?'라고 생각할 정도로 의외로 서성라인이 많았고요. 그리고 오히려 서성쓰는 지원자들이 고경을 많이씁니다. 이 사람들은 어디를 더 선호하는지와는 관계없이 무조건 연고대 경영을 가는거 자체가 중요한 사람들이라. 입결이야 모르겟지만 추합 비율은 연경이 더 높을거라고 봅니다.
연경은 원래 추합비율이 큰 곳이지요. 그만큼 많이 빠지는 곳이지요.
상대적으로 고경은 연경에 비해 빠지는 비율이 작은 것이 일반적인데, 올해는 그렇지만도 않다는 의미입니다.
고대가 원서마감을 앞당기면서 그런 지원경향이 있었어요..
수정을 누른다는게 삭제를 눌렀네요
이성님께서 제가 할 말을 대신해 주셨습니다
올해 하향지원 고려해주셨음 하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하향지원이 아니라 연고경-서울대 라인에 대한겁니다. 님이 기본적으로 고경-서울대라인, 연경-서성라인이 많다고 하길래 거기에 의문이 있다는 거구요. 또 오히려 서성쓰는 사람들이 연고대중에 고대를 많이 선택한다는 것도 말하고 싶엇고요. 물론 입결이야 운의 영역이니 뭐라 할수는 없겠죠. 더구나 서울대 1차 핵빵꾸땜에 어떻게 될지는 전혀 모르는일
간만에오르비왔는데참ㅋㅋ여전히대학가기힘드네
2학기에복학예정ㅋㅋ군생활5개월남음ㅠ
작년 국사 미응시 연경-성글경라인과 고경-성글경라인은 얼추 연경 최종합격자107명중 50여명, 고경 최종합격자160여명(?)중에 10여명 내외였습니다.
작년 추합은 연경은 우선합격자중 67% 수준이였으며, 고경은 30%정도였든 듯 했습니다.(작년 연경지원자이기 때문에 고경은 가믓가믓함)
하지만 연경 추합수는 132번이였으나 이중33번이 성글경으로 빠진것외 모두 그리고 당연히 연경에 주저 앉아 습니다.
적은 정시인원 107/160여명 임에도 불구하고 고경67보다 추합수가 연경이 월등 많았던 것은 연/고경 지원자중 설대 경사자과로 집중 지원되었고 그곳 경쟁에서 연경지원자가 고경보다 월등 입결에 앞섰기에 우선합격자중 합격비율이 67% / 약30%로 나타난듯 하다고 보고요.... 올해 역시도 이들이 경사자에서 작년처럼 인문쪽으로 빠저 있지 않고 경쟁이 붙는다면 올핸 수능 10%추가로 연경과 고경비율은 연경75% / 고경20%대 정도로 고대 추합이 덜 돌 수도 있을 듯......고경의 추합은 작년처럼 일찍 끊김현상이 또 발생할 듯.(양쪽의 우선합격자수 연경76명과 고경115의 불균형에서 비율 비교는 %를 적적히 상쇄했음)
때문에 연경 추합이 고경 추합보다 올해 더 많이 발생할 듯 하고요. 단 국사 미응시자 언쇠 만점자가 작년전체 총11명 보다 146명중에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올해는 연경 털리고 설대 합격자 다수 양산으로 죽은 추합이 작년의 사탐괴리로 새치기 숫자보다 더 많이 발생할 듯하고요... 고경은 추합 미달로 꼬리털리기 직전에서 연경은 국사괴수땜에 0.1%대 최고의 입결을 보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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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그렇군요 다행히 글경합격하셨군요 예상과 다른 입결 양상에 상당히 당혹해한 모습이 있어 보였든 듯 했던 기억이 있었는데.....암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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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 감사합니다. 손범수님도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더불어 연경 추합대기자 33번이 성대 수석이란 말도 있던데.....본인이 잘못알고 있었군요?
더불어 연경 허리가 두터울때는 고경는 그런데로 선방할 듯도 하고요... 연경 역시 고경처럼 허리가 허약할 때와 고경-설대 라인이 인문등쪽으로 연경과 상호 경쟁에서 크로스 되었을때 고경은 99% 핵 빵구 될 듯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언쇠만점자 146명이 판도라 상자일듯... 이중 국사괴수들 언쇠만점자가 수시로 빠지지 않고 70~80 명 정도가 되어서 연경에 60~70명 정도 만이라도 응시 했다면 이 또한 고경 99.5% 이상 확률의 핵빵구로 올 입시 최대 이슈가 될 듯하네요. 이들때문에 언쇠1개틀린 사람들 다수가 아쉽지만 하향안정추세 분위기와 함께 연경에서 고경으로 돌아섰고 이들은 당연 연경 국사괴수들과는 달리 설대를 질렀기 때문에 고대 추합은 작년의 연대처럼 핵 추합이 되어 허리층이 약한 고경490점 밑으로 털릴 듯..... 본인은 이 부분에 90%이상 가능성 있다고 확신을 가져봅니다.
아마도 최초합발표및 적어도 1차 추합 발표가 이뤄지면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 듯.....
우앙~~~ 아마도 그러리라 믿어요
참ㅋㅋㅋ이시점에서이글보니까 오르비가왜혀르비인지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