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부모님이 큰병에걸리면 수험생활을 중단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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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빠 나이가 이제60이고 요즘 아픈곳도 많이보여서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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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본인이 원하는 뜻이 있다면 더 열심히 해서 이뤄낼여고 노력할 것 같은데요. 부모님은 자식이 원하는 걸 할때 기쁘실 테니까요
근데 전 한부모가정이라 간호해줄사람이없어서 중단해야할 가능성이 높을것같긴해요ㅠㅠ
아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대신 본인이 후회 안 하실 만큼 열심히 해보세요... 응원할게요!!
전 그 정도로 멘탈은 강하지가 않아서 간호 하면서 공부 병행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