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분들 수능치기 전에 기출 다 풀고 들어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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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어 기출 11학년도 수능 하나
외국어 기출 11학년도 수능 11학년도 69월
수리 기출은 자이스토리 푼적 있으니 하긴 한걸듯?
뭐 어떤 형태로든 기출은 만나기 마련이지만 직접 한회 한회의 개념으로 마더텅이나 이런거 사서 다 풀고 그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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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지만 님이랑 언외는 풀어본게 비슷했어요..ㅎ
언어 기출 2번 수리 기출 3번 외궈는 1번 풀고갔어요
ㅋㅋㅋ풀었다는거에의미를두면안되죠..
언어는 그해 평가원. 외국어는 안풀고
수리는 여러번...
전 기출 무용론자라...
기출로 언어 30점 가까이 올림ㄷㄷ
전 기출 신봉론자ㅋㅋ
.... 전 평가원 수능 적어도 네다섯번 풀고갔는데ㅋ.ㅋ
근데도 모자랏다고 생각함ㅋ
언어 수리는 주기적으로 반복해서 본 듯 ㅇㅇ
기출 신봉론자 222
언어수리는 기출이갑이죠
ㄴㄴ EBS가 갑임 깝 ㄴㄴ ㅋㅋㅋ
제가 기출 무용론을 펼치는 가장 큰 근거는 일단 문과에 경우 미적분의 부활로 수리영역은 확연하게 판도가 달라졌고
그렇게 된이상 기출이 갖는 의미가 그렇게 크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요.
언외같은 경우는 어차피 기술의 문제인데 어떻게든 나오는 EBS를 숙달시켜서 변별력을 가르는 지문에서 시간을 더 쓰는편이 낫다고 생각함.
뭐 개인별로 차이는 있겠다만 저같은 방법론으로 공부하는게 더 낫은 사람도 분명 있긴 있을듯
누군가한테 넌 기출 안풀면 뭐 만점 못맞네 이런 소리들어서 그건 좀 아닌것같아서 글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