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엄마가 난리가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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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가 이번에도 재수하면 호적을 파버린다고 하네요...
성적이 안나온걸 어떡하라고.. ㅠ 다른건 그래도 목표한 만큼은 성과가 나왔는데..
하필이면 망할 수리가..ㅠ 내친구들은 수리가 더 잘나온거 같던데..
그래도 내 점수로 경기대는 운좋게 들어갈수 있는 수준인거 같지만....
현실과는 타협하고 싶지 않네요.... 조금 더 지켜봐야 겠지만...
아마도 이 오르비를 다시 들어오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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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여.. 저도 그런상황인데 부모님께 좀만 말씀해보세여.. 근데 장수생이시면 반수를 하시는게 좋으실듯.. 저도 원서질만 하나라도 되면 반수하려고여!! 화이팅
아 그게 나을까요..?? 저도 원서가 되면 왠만하믄 그냥 가고 싶긴해요.. 암튼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