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르비 보면 왜 이런 사람들이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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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두뇌, 통상적인 공부 방법을 고수한 사람 입장에서
2만큼 쉬운걸 2만큼 쉽다하고
4만큼 쉬운걸 4만큼 쉽다하고
7만큼 어려운걸 7만큼 어렵다하고
9만큼 어려운걸 9만큼 어렵다하면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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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메리트가 있을까요
개인차가 있자나여
그니까
난이도를 묘사하는 사람은 개인차 말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쓰는건데
그걸 못알아듣는 사람이 너무 많음
그게오르비의참맛 한발짝뒤에서보면 걍웃김입시끝나면 그렇겠지만
예비고3이 자주 들락날락하는거 생각하면
예비고3이 오르비를 하는거부터 일단 망조임
노답 일반고 다니면 오르비 아예 안하는거보다는 필요한거 취해가는게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