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아아와앙 [571738] · MS 2015 · 쪽지

2019-11-30 14:37:11
조회수 1,181

수능 정시 응시인원 감소에 의한 백분위 상승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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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별로 크지 않을 것 같네요... 


2019수능  수학(가)형 지원 인원 181,936명 //  실제 응시 인원 약 168,641명


결시율 약 7.4%



2020수능 수학(가)형 지원 인원 167,467명 // 결시율 7.4% 계산시 -- 실제 응시 인원 약 156,000명 


(가)형 기준 12,000명 가량의 응시인원 차이가 있는데




연고서성한쯤 되는 누백 2.6%를 기준으로 잡고 보았을 때


2019수능에서 누백이 2.6% - 4,047등


2020수능에서 누백이 2.6% - 4,371등 


2020수능에서 4,047등인 학생은 누백이 2.8% 가량으로


동일한 등수일 경우 약 0.2%가량 백분위가 낮아보이겠네요.


다만, 재학생의 응시 인원은 줄었지만 N수생의 응시 인원은 늘었다는 점을 감안하고



연고서성한 각 과의 입결은 매해 크게 달라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거 같네요





그래도 생각하기 나름이니깐.. 


어쨌든 작년보단 조금은 더 수월해 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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