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올해 비문학 중에서 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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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1 6평 미시 건전성 지문
6평 미토콘드리아보다 길이는 짧은데
정보량 압축이 미친듯이 되있어서
기존에 표기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다시 글을 읽기 힘들 정도
게다가 경제 지문이라서 소재의 비친숙함도 있고
아무리 연계라고 해도 그냥 앞문장만 비슷함
그리고 보기문제.... ㄹㅇ 헬
해설이 생각보다 힘들것 같음이라고 생각했다가
비례 반비례 관계 한번에 적어두니 이지해지는
현장에선 압도적인 이미지였음
평소 비문학 하나라도 안넘기는데 그냥 읽다가
포기하고 유일하게 1대1로 허겁지겁하고 찍은 지문
다시 풀어보니 쉽더라 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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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점유소유가 제일 맘에 들었읍니다
저도 222
점유소유는 솔직히 예시가 많아서 스무스하게 읽었는데 글이 맘에 들었음 ㄹㅇ
근데 헬은 아니였음
처음봣을때 이 지문은 진짜 충격적이였는데 거의 모든 문장이 안읽히고 튕기는느낌
진짜 처음보면 가장 난해할 지문이었던거 같아요
글자체가 따라올테면 따라와 봐 이느낌? 뭔가 설명하는 느낌이 아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