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사실상 50%이상으로 늘린거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778724
정시 30% 늘릴때도 말이 좀 있었는데.
교육부 : 2022학년도부터 정시인원 30%이상으로 늘리셈.
대학 : 지금도 25%정도 되는데 5%만 늘리면 되는거네. 별거 아니네.
교육부 : 정원외 포함해서 총선발인원대비 30%임. 니네들이 말하는 현재 25%는 정원내 중 정시비율이니까 5% 늘려선 안됨. 더 늘려야됨.
대학 : 뭔소리임? 정원내 기준으로 30% 넘기면 되는거 아님?
교육부 : 아님. 정원외 포함. 전체 선발인원중에서 정시비율이 30% 이상 되어야하는거임.
대학 : 그럼 30%가 아니지 않씀? 니네들 말대로 하면. 정원내 기준으로 정시이월 포함하면 정시비율이 37% 되는거임.
교육부 : ㅇㅇ
이랬었는데
오늘 교육부에서 확인해 줬음.
교육부 기준. 정시 40%이상이라는건. 정원외 포함. 전체 선발인원중에서 40% 이상이라는 얘기임.
결국, 수시인원 정시이월까지 포함하면. 정원내 기준. 정시선발비율은. 50% 이상이 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이월은 까봐야 알거같긴 한데
지금 말씀하시는게 몇학년도부터 적용되는 기준인가요??
2023학년도부터 정원외 포함 총정원대비 정시비율 40%이상.
2022학년도는 35% 이상 권고.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당장 내년 수능(2021학년도)은 정시 비율이 어찌 될까요??
내년에는 대부분 거의 30% 근처로 맞춘걸로 알아요.
그렇군요!!
그렇다면 예년(18,19,20학년도)에 비해 수월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그치만 최저폐지가 확대되면....
최저폐지되고 정시이월 거의 없어진다고 해도. 정원내 정시비율이 45%는 넘는거죠.
어쨌든 거의 50%에 육박한다고 보면 됩니다.
수시에서 정시로의 이월 인원은 대학내에서 자체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거라서 실제 정시 비율은 아무도 모릅니다.
이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