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18때 평가원 100 100 100 맞은 사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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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함
어느 정도로 잘했냐면 무조건 20분 정도는 남아서 한 번 더 검토 돌릴 시간 있었다고 함
근데 문제는 내가 조언을 받을 부분이 없었음
너무 본인이 잘해서 못하는 나를 이해 못함
과외 구할 때 저런 사람 조심해야함... (내가 저 사람한테 과외 받은건 아니었고 아는 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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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과외 폭탄임 ㅋㅋㅋ
과외는 많이 들어올지 모르겠으나, 저는 저런사람 있으면 과외 받을때 조심해야한다고 봄.. 본인이 천재라 둔재의 머리를 이해못함
금머갈이 과외하는거 진짜 못할짓이라고봄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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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과외 받을때 젤 조심해야할 부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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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재능충은 조심해야 됨
본인이 못해본적 없어서 학생 입장에서는 자괴감만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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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한테 과외받는 사람 조심해야할듯저는 영어만 재능충이고
나머지는 전부 노력임
중학교 때 영어만 쓰다 온 사람이 국어를 얼마나 잘하겠어요
언어의 황제;;
제 친구도 국어 잘해서 어떻게하냐고 물어보니까 40분정도 초벌하고 남은 시간에 한번더 읽으면 틀릴수없다길래 어 그래..햇음
아 ㅋㅋ 노베여서 그런분들한테 과외받으면 깨질듯
ㅋㅋ 제친구도 그랬음
고정100은 아니었는데 가끔 한개 틀리는정도
그냥 슥한번읽고 딱딱딱 찝어내는게 옆에서 보고있으면 신기함
시간도 20-30분씩남는데 귀찮아서 검토도 안하는 친구였는데
결국 논술 준비도 안하고 부산대의대 뚫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