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367231] · MS 2011 · 쪽지

2012-01-11 13:29:04
조회수 720

[비잔틴 역사] 근현대사 공부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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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특강 - 수능을 위한 심용환쌤의  '근현대사' 특강(lyanga.blog.me) 

어쩌다보니 블로그 방문자가 40만명을 돌파했네요. ^^;; 40만명 돌파 기념으로 뭔가 괜찮은게 있을까하는 생각?

사실 그건 아니구요. 제 블로그에 오래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이 블로그가 '사탐 강사 홍보 블로그'는 전혀 아니었잖아요?


지금도 7:3 비율로 기독교나 인문학 컨텐츠를 더 많이 올리고 있구요.


그러다가 재작년부터 인강도 찍고 교재도 출판하면서 생기게 된 컨텐츠를 이 곳에 올리게 되었고 작년 수시 때의 예상치 못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었죠.


 


그런데 제가 대학도 '역사학'을 전공했고 가르치는 주요 과목도 사실 '역사학'이잖아요?


역사학에 대한 뜨거운 사랑도 있고 사실 이 부분이 제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그런데 올린 컨텐츠를 보니까 '논술, 윤리, 정치'랑 '대입 정보'만 있더라구요. 이건 뭔가 아니다 하는듯한 느낌이 들어서요.


바쁘긴한데 그래도 이왕 올리는 김에 올해부터는 '역사'와 관련된 컨텐츠를 올려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태까지는 기존에 만들어 놓은 자료들을 올리곤 했는데 앞으로 역사 관련 컨텐츠는 새로 써서 올리려구요.


목표가 창대하나 시간 내기가 사실 쉽지 않은데 그래도 차분하게 해나가면 좋은게 만들어 질거 같아서요.


여하간! 근현대사 관련해서 내용에 관한 서술 보다는 각 단원과 관련해서 꼭 기억해야 할 내용이라던지,


수능 트랜드 같은 현장 강사로써의 특별한 노하우를 공유하려구요.


사실 뻔한 얘기들이야 이미 돌고 있고 그런거 올려봤자 정보 공해 밖에 안되잖아요?


여태까지 그랬듯 정말 필요하고 유용한 것들 그런 것들로 채워보려고 합니당.


한번 기대해보세용~~~


 


 


 


- 수능 근현대사 공부법 1. 사전에 기억해야 할 사항 - 









 


1. 50점이 1등급 - 10,11학년도 모두 쉽게 출제


재작년부터 근현대사 과목이 상대적으로 꽤 많이 쉽게 출제가 되었어요.


사실상 만점을 맞지 못하는 한 1등급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랍니다.


그렇다고 다루는 주제의 범위가 줄었다거나 뻔하디 뻔한 문제가 출제가 되는건 아니에요.


근현대사 교과서 전체에서 골고루 출제가 되고 있고 그간 다루었던 주제들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문제 자체가 평이한 형태로 나오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 쉽게 나온다고 해서 내년에 쉽게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니까 공부할 때는 철저하게 하실 필요가 있겠죠?


 


 


2. 외울게 많다고 하면서 모두 다 외운다는...


근현대사 공부하면 학생들이 항상 하는 얘기가 있어요.


아.. 쌤! 외울게 너무 많아요. 이 연도 언제다 외워요. 윽.. 미치것네..


그런데 정말 놀라운 사실은 7~8월 정도가 되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주요 내용을 모두 암기하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힘들다고는 하지만 주요 주제가 명확하고 외워야 할 것들 또한 제한적이기 때문에


오히려 국사나 세계사 때문에 힘들어 하지 근현대사가 암기가 되지 못해서 점수가 못나오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답니다.


 


고3 친구들! 당장 처음에는 힘든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결국 다 외우는게 근사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그 수준에 걸맞게 노력을 하다보면 1등급이 그리 멀리 있는 주제는 아니랍니다.


처음부터 완전히 외우려고 하지 마세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세요.


우선 꼼꼼히 암기하고 자연스럽게 까먹으세요. 그렇게 1년간 교과서를 3~4번 반복하면 확실히 다 암기할 수 있답니당~~


 


 


3. 7개대 입학을 위해서는 사탐 ALL 1등급 필수!!


당연한 얘기일 수 있지만 중요한 얘기에요.


'언수외' 한 후에 할께. 여름 방학 후에 해도 충분해! 이런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가 난무하죠.


고2 겨울 방학때 부터 사과탐 필수로 준비하셔야 해요.


언수외 안나오면서 명문대 못가요. 하지만 사과탐 점수 안나오면서 7개 명문대 들어갈 생각하는건 바보 같은 짓이에요.


매해 상위권 재수생들 등급 검토해보면 언수외 대부분 1,1,1 이에요. 문제는 사탐에서 4,3,4,3 나온다는거죠.


언수외가 육해공군이라면 사탐은 해병대 정도로 보심 되요.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록 사탐 점수 한 점이 간절해진답니다.


 


더구나 수시 비중이 확대된 상태에서 최저 등급 계산하면 사탐에서 1등급 1개만 나와도 유리한 구석이 한두개가 아니랍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사탐을 언수외만큼 할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 꾸준히 공부할 필요가 있어요.


주말에 몰아서 한방에 하려고 하지 마세요. 이건 논술이 아니에요.


꾸준히 하면서 감각을 유지한다면 11월달에는 1등급이 결코 멀리에 있지 않은..


하면 느는 과목이 사탐이고 그 중에 '암기의 절정'인 역사과목이랍니다.


근현대사가 국사보다 점수 높이기 훨씬 쉽다는 점도 기억하셔야 하구요.

원래 제 블로그에 연재했던 내용인데 학생들이 이 곳에다가 올려서 공유했음 좋겠다고 해서 옮겨봅니다.
제 블로그(lyanga.blog.me) 와보시면 훨씬 잘 정리되어 있고, 다양한 컨텐츠를 누릴 수 있으니까 들러보세요~!!

심용환(타임입시학원, 노량진 비타에듀, 강북 비타에듀 대표 역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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