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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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하고 성격 변한거 느껴지시나요?? 재수 끝나고 만난친구중 4명이저 완전 부정적이어지교 화가 많아졌다고 말하던데 ㄷㄷ 근데 전 원래 성격이 그랬던것 같아서 딱히 변한 거로는 잘 안느껴지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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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하고 성격 변한거 느껴지시나요?? 재수 끝나고 만난친구중 4명이저 완전 부정적이어지교 화가 많아졌다고 말하던데 ㄷㄷ 근데 전 원래 성격이 그랬던것 같아서 딱히 변한 거로는 잘 안느껴지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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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변한 거 같긴 해요...사람 대하기가 힘듦
전 오히려 성숙해짐
많이변함
전 약간 사람이 냉소적이고 남일에 무관심해진듯
조용해지고 차분해졌음 생각 많아지고
많이 변함
전 유쾌해졌대요,,,;
성격 부드러워짐
제 친구들은 좀 얌전해진 거 같다고 그랬음
혼자 있을 때하는 생각이 좀 성숙해진 것 같음 근데 친구들이랑 술 마셨더니 그냥 다시 왈가닥 나옴ㅋ.....
전부드러워짐..해탈했어요..
오히려 타인에 대한 이해심이 깊어지고 이것이 왜 내게 문제로 다가올까 하는 사유를 자주 하게되는 씨ㅂ 삼수하게생겼네 개씨ㅂ
저 진짜 많이 변했어요 성격 많이 안좋아졌음..ㅋㅋ 매사 부정적이고 회의적으로 바라보게됨
뭐랄까 예전에 비해 오히려 사람을 갈구하고 있음
없진않는듯요 확실한건
엄청까칠해지고 훈수충들에 민감해짐많아여
전재수하니까 대학못갔다 친구들은다대학생. 이런거때문에자존감바닥쳐서 대인기피증걸렸어요 모자업흐면밖에안나감. 전교1등인데 재수해서. 더 그런듯
좀 진지해진거같아요
저도 스스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다보니 성격이 변한거 같음 어떻게 하면 같은말도 더 부드럽게 할수있는지 알게됌. 전에는 소심해서 못했던말도 이제는 의견표출이나마 할수있게 되고...완전히는 아니더라도 많이 변하긴함
사람들이 무섭습니다.
주변 피해의식이 더 심해지기도 하고, 내가 뭐 잘못한 거 있나 다시 살피기도 하고
그냥 끝없이 부정적이게 되네요 ㅋㅋ
누가건드리면 옛날엔 참았던거 이제는 가시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