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정시 전형 -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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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한성대, 서경대, 삼육대의 2020학년도 정시 전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성대학교
한성대는 정시 가군과 다군에서 모집을 하는데 세부 모집 인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군은 상상력인재학부의 야간과 디자인학부를 합하여 65명만을 모집하고, 대부분 가군에서 선발을 합니다. 특이한 점은 디자인 학부의 경우 실기고사가 없이 수능 100%로 선발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군에서 실기 전형으로 예술학부 인원을 선발합니다. 또한 작년에는 인문학부, 사회과학부 등으로 선발하던 것을 전부 상상력인재학부로 선발한다는 것입니다.
- 수능 일반학생전형 가, 다군
- 실기 일반학생 전형 가군
수능 일반학생전형 가, 다군
1. 모집인원: 240명, 65명(순서대로 가군, 다군)
2. 전형방법: 수능 100%
3. 수능 활용영역 및 반영비율
모집군 | 모집단위 | 반영비율 | |
수능 | 실기 | ||
가 | 예술학부 | 40 | 60 |
상상력인재학부 | 100 | / | |
다 | 전모집단위 | 100 | / |
모집단위 |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 |
전모집단위 (얘술학부 제외) | 국40 수20 영25 탐15 (수가 가산점 10점) |
예술학부 | 국40 영40 탐20 |
(한성대는 계열구분없이 지원이 가능하지만 수가를 반영할 경우 가산점이 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4. 영어와 한국사 반영방식
한국사는 가산점 부여 방식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4등급은 가산점이 모두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한국사는 합불 결과에 큰 영향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년도 입시결과
작년과 올해는 선발 방식이 변화가 있었으므로 반드시 접수가 시작이 되면 경쟁률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한성대 측에서 발표한 작년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전형 방식이 대폭 바뀌었으므로 참고만 하셔야 합니다.)
가군
나군
작년 결과를 참고한다면 올해는 상상력인재학부의 경우 국수탐의 평균이 3등급 초반이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ICT 디자인 학부의 경우 2등급 후반 정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영어는 1~3등급 정도를 예상합니다.)
다음은 서경대학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경대학교는 가, 나, 다군에서 선발을 하고
가군과 나군은 실기 전형으로
다군에서 수능 전형과 실기 전형을 선발합니다.
그러면 수능위주의 선발을 하는 다군을 살펴보도록하겠습니다.
[정시 가군]
- 예체능(실기전형)
- 실용음악(실기전형)
- 디자인학부(실기전형)
- 무용예술(실기전형)
- 공연예술학부(실기전형)
[정시 나군]
- 뮤지컬(실기전형)
[정시 다군]
- 인문계, 자연계(수능전형)
- 군사학과(면접실시)
- 예체능(실기전형)
- 미용예술대학(수능전형)
- 영화영상(수능40+실기60)
- 공연예술학부(연기전공) (실기전형)
- 공연예술학부(연출전공) (수능60+실기40)
실기전형들은 단계별 사정 실시(1단계 실기, 2단계 수능 20 반영)
수능(수능전형) 다군
1. 모집인원: 281명(특성화고 학생을 정원외로 19명 선발)
2. 전형요소: 수능 100%
3. 수능 성적 반영영역 및 반영비율
탐구 1과목을 제2외국어로 대체가능하네요.
그리고 수가와 탐구에 5%의 가산점이 있습니다.
4. 영어와 한국사 반영방식
영어의 등급별 점수차이가 다른 대학에 비하면 큰 편입니다. 반대로 한국사는 합불 결과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년도 입시결과
-일반학생 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보컬전공(150)였습니다. 예술대학이 아닌 일반학과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토목건축공학, 나노융합공학과로 6.9:1의 경쟁률이었습니다.
- 일반학생 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는 군사학과(남자 2.8)이였습니다.
- 일반학생 전형에서 백분위 평균이 가장 높았던 인문계 모집단위: 공공인적자원학과(국15%, 수32%, 탐15.5%)
- 일반학생 전형에서 백분위 평균이 가장 낮았던 인문계 모집단위: 군사학과(남)(국:36%, 수33%, 탐33%)
- 일반학생 전형에서 백분위 평균이 가장 높았던 자연계 모집단위: 금융정보공학과(국35%, 수8%, 탐14%)
- 일반학생 전형에서 백분위 평균이 가장 낮았던 자연계 모집단위: 토목건축공학학과(국:36%, 수12%, 탐18%)
(단, 백분위는 영어를 제외한 수치임. 예술대학 제외)
위의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서경대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수능등급 기준으로 영어는 3등급, 국수탐 평균 3등급 중후반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삼육대학교
삼육대학교는 올해부터 수능 성적을 반영하는 방식을 아래와 같이 변경했습니다.
2019학년도) 3개영역 = 국수영 중에서 상위 2과목 + 탐구1과목(한국사는 총점에 가산점)
2020학년도)
인문계 : 4개영역 = 국35%+수25%+영20%+탐구2과목20%
(한국사는 총점에 가산점)
자연계 : 4개영역 = 국25%+수35%+영20%+탐구2과목20%
(한국사는 총점에 가산점)
올해 지원하는 학생이 이렇게 변경된 부분을 반드시 확인해서 지원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2. 전형요소: 수능 100%
3. 수능 성적 반영방법
4. 영어영역 반영점수 및 한국사 가산점
영어의 경우 1에서 4등급에서 점수 차이가 최대 100점에서 8점이므로 실질 반영비율은 높지 않습니다. 또한 일부 학과에서는 수가를 응시한 학생들에게 가산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 가산점은 5점에서 시작하므로 실질 반영비율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년도 입시결과
- 수능우수자 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 중국어학과(12.8)
- 수능우수자 전형에서 경쟁률이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 유아교육학과(5.09)
- 수능 백분위 평균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 물리치료학과(95.22
- 수능 백분위 평균이 가장 낮았던 모집단위: 동물생명자원과학과(91.53)
(삼육대학교 발표 자료입니다.)
작년과 성적 반영방식이 바뀌었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올해 정시에서는 영어 2등급, 국수탐 2등급 초 중반이면 삼육대학교에 지원가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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