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덕후 · 60671 · 12/01/09 20:21

    사는게 참 어렵네요

  • 우유빛깔 · 84901 · 12/01/09 22:24

    할머니랑 있는 게..더 좋을 텐데.. 아버지가 보통 살림꾼이 아닌 이상..저 어린애가 짊어져야 될 일이나 짐이 굉장히 많을텐데. (그나마 밑에 남동생은 없어서 다행인듯. 남동생까지 있고 엄마 없으면 저 어린애가 짊어질 역할이 또 하나 늘어나는 거임..)하지만 어찌돼도 할머니랑 중고딩대학때까지 살 수는 없는 노릇이니..결국엔 아버지랑 같이 살게 되겠네요. 안타까워요..

  • 눈팅러 · 324904 · 12/01/09 22:33 · MS 2010

    어떻게해야 모두 행복할수 있을까

  • 독서실아찌 · 266900 · 12/01/10 00:33 · MS 2017

    고단한 일상 마치고 들어와서 가끔 피곤하고 자고 싶을 때.. 뭥미님 글 보면 피로가 어느정도 가시는 것 같네요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 뭥米 · 373537 · 12/01/10 00:59 · MS 2011

    : )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