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서울대 2011 수시 기출 해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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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 나오는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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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찾아 보니 해제 있네요. 근데 워드 칠 시간 없어서 간단히 올려요.
* 출처: 유레카 논술고사 해설집
[가] 내용을 토대로 // 나,다,라 문제점 파악//// 해결 방안
[가]
인간은 관계적 존재, 이 가정에서 나의 존재가 변화함. 관심 통해 관계 형성되고 나의 존재론적 의미까지 발전. 존재의 향상 가져옴.
<--> 사물화
윤리적 관심( 핵심 ) <--> 오도된 관심
[나][다][라] 문제점
[나] 형식적 의무만 실천, 윤리적 관심 없음, 사회에 무관심. 사회를 사물화시킴. 개인이 사회에 대해 오도된 관심.
[다]당이 사람들이 사회의 본질 깨닫지 못하도록 세뇌,감시와 통제
사회가 가하는 오도된 관심. (관심은 있으나)
개인이 사물화됨.
[라]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상황
세대 갈등, 가치관 갈등
개인과 개인의 관심과 오도된 관계, 주관적으로 상대를 판단, 진정한 이해 없음. 왜곡된 인간 관계
해결 방안
오도된 관심 벗어나 윤리적 관심 가져야 존재 향상됨.
개인도, 사회도 존재 향상됨.
[나]개인-- 공동체에 대한 적극적, 윤리적 관심 가져야 함.'나''다' 상황 해결할 수 있음. 생산자와 소비자, 정부와 국민의 관계 달라질 수 있음.
[다] 개인과 구조적 차원의 개혁 필요, 개인의 교육 수준 높임, 지성 수준 높임, 권력에 대한 감시 제도 필요.
[라]진정한 관심은 타인에 대한 이해에서 나옴.자기 성찰 필요.
[ 제가 덧붙인 논리]
최근의 대중들이 보이는 정치 무관심 벗어나야 함. 그렇지 않다면 '나'와 같은 상황될 수 있음. 정치를 사물화하면 안 됨.
지성을 가지고 평가하고 실천해야 함. 이것이 윤리적 관계임. 그 과정에서 '나'의 존재 향상이 오며 실존적 자아로 거듭날 수 있고, 정치도 발전함. 각종 대중 매체,언론 매체가 주는 정보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함.
서로 견해가 다른 입장에 대해서는 자신의 주관만 고집하면 갈등 생기고 올바른 관계 형성 안 됨. 관계의 발전, 개인의 발전도 있을 수 없음. 등등.
다양한 논리 보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