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포의 한적한 분위기=서울대 지원자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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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까요 ?
정말 연고대 2개땜에 서울대포탈이 이렇게 한산하가요?
재수나 삼수하신분은 분명 올해 서울대포탈의 달라진 분위기를 느끼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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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사 응시인원수가 많이 줄었다고 하던데...
국사 응시자수 작년에 비해 10%가량 줄은듯요
이게 맞을 듯
근거
1.국사 선택자 : 1만명 감소
2.연대 : 수시 모집 80%. 연고대로 피랍자 다수 발생
3.불수능과 EBS로 현역 시망 : 작년은 점수 인플레로 왠만하면 언쇠290이상. 올해는 290 드뭄. 사교육 1번지 서울 강남 일반고 현역 언쇠 285이상 4명
4.연고대 사탐 2개 : 아예 설대를 단념하고 연고 올인.
이 정도면 주장의 근거가 어느 정도 성립됨???????????????
님 보아하니 우리학교같은데;; 죄송한데 학교가?
전 저는 학부모.
자녀분의 학교가 단대부고이신가요ㅋ
동감입니다. 저희 학교만 봐도 일단 290은 고사하고 280넘은 애들 고작 4명입니다. 그 중에서 2명은 연경제, 경한으로 빠졌고 다른 한명은 사탐이 망이라 서울대를 못쓰네요. 다른 곳도 분위기는 비슷할 것 같네요..
그런데 텐볼이나 fait보면 전 도저히 이해불가능함 -- 작년보다 심하게 짜게 잡힌거같은데요 --
설대도전인원은 분명히 줄어든게 자명한데 --
개네들도 오르비, 장사 개시 한 거 아닐까요. 님 3수란 거 알아요. 올해 필승하시기를....
좋네요 ㅎㅎ
그래도 1배수 안에는 꽊꽊 찰 것 같네요 ㅠㅠ
강남일반고가 보통 한학교 말한거죠?ㅋㅋㅋ 여기서 활동하는 d대부속 만해도 285이상 넉넉히 채울꺼 같은대요
딱4명인데ㅡ저희학교세요?ㅋ
아뇨 ㅋㅋㅋ 그학교는 아니구요 재수생인대 그학교 이번 현역분들 위엄을 들엇네요 ㅜㅜ
ㅋ딱4명이에요더없어요ㅋ
혹시 d대부속에 재학중이신가요.
단대 털린걸로 알고있는데요 ... ㄷㄷ 아닌가요?
강남 일반고는 2개를 알아본 거임. 학생수 문과 350이상/1개교.
근데이래봤자..오르비에서 보이는건...괴수들뿐...ㅜ.ㅜ
ㅇㅇ... 이래봤자 오르비에서 보이는 괴수들로 정원 다 찰 거 같아요 ㅋㅋ ㅠㅠ
그러니깐요 ㅠㅠ 한동안 안들어왔다가 들어오니까 괴수분들 점수에 후달려요
괴수는 경사자에서 채워집니다 제가 우려하는것은 허리층(인농소)의 컷하락입니다 .
아으...경사 빵꾸는 작년의 일일뿐이엿구나..ㅜㅜ..흑...
점수가 개 쪽 팔리니 가자미형 눈팅만 늘져
점수가 낮으면 글못올립니다. 저도 작년에 시험 씨망하니까 글올리고픈 맘도 없더군요
그게 사람의 심리입니다. 글 올리려면 자랑끼가 먼저 발동하죠,
근데 이번에 서울대 전반적으로 컷이 하락 할 것 같아요...
특목고는 서울대 지원자 확 줄듯. 작년같은경우엔 서울대에 미련을 두느냐 마느냐가 '국사를 계속 하느냐 마느냐' 였는데 올해는 '국사선택&4개 vs 2개'이다 보니.. 내신이 불리한 특목고생 입장에서 서울대에 큰 욕심 없으면 돌아서기가 너무나 쉽죠.
제가 알기로는 남종 경우 9월 모평 이후 국사,사탐 버린 사람의 비율이 50%라고 합니다. 3월 대비인지, 9월 직전 대비인지 이건 불분명합니다.
국사 응시자는 64000명 정도이던데 ㅎ.ㅎ
작년보다 한산해진진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뻘글 적은건 느껴지는.....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