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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노베자 [891787] · MS 2019 · 쪽지

2019-11-19 07:46:29
조회수 2,587

부모님때문에 자살할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537328

끝까지 자퇴반대하네..

부모가 뭔데 내 인생을 결정하는거야...

부모때문에 아까운 1년을 버렸는데

너무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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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옷디귿기역 · 886739 · 19/11/19 07:47 · MS 2019

    고등학교 자퇴 ?

  • 수학노베자 · 891787 · 19/11/19 07:50 · MS 2019 (수정됨)

    학교가 공부분위기도 꽝이고
    19살 고2여서..


    참고로 정시러입니다
  • 시옷디귿기역 · 886739 · 19/11/19 07:51 · MS 2019

    정시러면 닥 자퇴임

  • 시옷디귿기역 · 886739 · 19/11/19 07:51 · MS 2019

    올해는

  • 수학노베자 · 891787 · 19/11/19 07:53 · MS 2019

    자퇴11월말까지해야
    내년 수능볼수 있을걸요?

  • 오른쪽으로잠자기 · 749041 · 19/11/19 07:57 · MS 2017

    진짜 철없으시다 ㅋ ㅋㅋ 부모님이 당연히 반대하시지;
    재수할때 하더라도 그냥 다니세요

  • 수학노베자 · 891787 · 19/11/19 07:58 · MS 2019

    그럼 고3은 졸업 왜 해요?
    전 19살 고2에요
    내년이면 성인인데
    고등학교 왜 다니죠?
    저한테는 자퇴가 졸업임

  • 오른쪽으로잠자기 · 749041 · 19/11/19 07:58 · MS 2017

    그럼 고등학교 졸업장이 필요없으시다구요?

  • 수학노베자 · 891787 · 19/11/19 07:59 · MS 2019

    검정고시 보면 ㅇㅇ
    차피 학교도 쓰레기인데

  • sdj17 · 727878 · 19/11/19 07:59 · MS 2017

    인생은 스스로가 결정하는 겁니다.

  • 수학노베자 · 891787 · 19/11/19 08:00 · MS 2019

    이미 부모님때문에 망했어요...

  • sdj17 · 727878 · 19/11/19 08:03 · MS 2017

    인생이 망했다고 하시는 거라면 너무 근시안적이신듯

  • 삼반on · 785126 · 19/11/19 08:10 · MS 2017

    고등학교 자퇴는 섣부른 판단일 수 있어요 재수를 생각하시는게 나을수도 있ㅅ.

    습니더

  • 수학노베자 · 891787 · 19/11/19 08:17 · MS 2019

    재수하면 삼수나이인데요?

  • 나쏘니 · 892901 · 19/11/19 08:18 · MS 2019

    고2 자퇴 수능 때문만이 이유라면 당연히 반대하실 것 같은데요? 괜히 반대하실까요?
    부모님 때문에 인생 망했다는 건 그냥 남탓 같은데요 ㅋㅋ

  • 수학노베자 · 891787 · 19/11/19 08:28 · MS 2019

    졸업과 자퇴같은거 아님?

  • Attention · 890869 · 19/11/19 08:33 · MS 2019

    헐 하실거면 이번 달 안에 하셔야 될텐데

  • NoBase Slave II · 905343 · 19/11/19 08:37 · MS 2019

  • 이과전과재수 · 833312 · 19/11/19 08:49 · MS 2018

    자퇴 동의

  • 말랑말랑한법 · 883717 · 19/11/19 09:23 · MS 2019 (수정됨)

    자세한 가정사를 모르니 철 없네 남탓하네 이건 너무 나간 것 같고
    솔직히 자퇴 얘기 꺼내면 부모님들 다 결사반대하심 근데 전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자퇴 안 한 거 후회됨 고2때부터 자퇴 입에 달고살았음 정말 배운 거 없고 시간 낭비만 됐던 학교였음 근데 또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니 학교 분위기 탓만 하고 임기응변하지 못하고 무너졌던 과거의 저도 후회됨 진짜 시간 낭비하게 만든 건 학교가 아니라 저였거든요 내가 바꿀 수 없는 현실에서 생각의 전환이든 행동의 변화든 임기응변하고 그 안에서 내가 바라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방법도 있어요
    님 같이 생각하는 애들 많아요 거기서 아주 전략적으로 부모님을 설득해서 정말 자퇴를 하느냐 학교 안에서 전략적으로 인생계획을 새로 세워서 '내가 바꿀 수 없는 무언가' 그 안에서 내가 환경을 만들어 가느냐 그냥 남은 2년을 하루종일 시발시발거리면서 부모욕 학교 욕만 하고 달라지는 거 없이 그대로 시간 낭비하면서 사느냐 이정도 선택지가 있을 것 같아요 전 솔직히 고딩때 세번째였고 졸업하니까 그제야 내가 안일했구나 내가 눈막고 귀막고 게으르게 살았구나 싶더라고요 그 꼴통학교에서도 의대가고 서울대 가는 애들은 나오거든요 누구든 공감하는 쓰레기학교였는데 그 안에서 자기 인생 개척하는 애들은 또 있어요 전 현실적으로 부모님 자퇴설득하기 어려운 거 그냥 내가 전략적으로 살아볼걸 비현실적인 꿈(자퇴)만 바라보다 허송세월 낭랑 18세 19세 흘러가버린 게 후회돼요

  • 수학노베자 · 891787 · 19/11/19 09:30 · MS 2019

    저도 어떻게해야 싶습니다..

  • 말랑말랑한법 · 883717 · 19/11/19 09:37 · MS 2019

    요즘 자퇴생 인식이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니니까 자퇴도 마냥 못 할 선택지만은 아니에요 근데 인생 살아가면서 뭐든 '전략적으로',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선 '임기응변'한다 이 생각으로 살아가세요 임기응변으로 학교 안에서 제대로 작정하고 살아가보든가, 전략적으로 부모님 설득해보시든가ㅎㅎ 저는 재수 허락 받을 때 무슨 ppt 발표하듯 대본까지 써서 1년 계획서, 과목별 계획서 보여드리고 칭찬격려도 받고(원래 그런분들 아니심) 허락 받았어요 부모님께 마냥 철없는 자식의 치기가 아니라는 확신을 보여드리세요 부모님은 걍 생각없이 투정부리는 건 줄 아실거임

  • 오른쪽으로잠자기 · 749041 · 19/11/19 09:44 · MS 2017

    걍 글쓴거 쭉보니까 겨우 남들보다 한살많다고
    찡찡대기만 하는듯 님이말한거처럼 그렇게 주체적으로 할의지도없고 해야한다는 생각도못하고 그냥 불만불평
    현실비관만하는 정말 피곤한타입

  • 말랑말랑한법 · 883717 · 19/11/19 09:49 · MS 2019 (수정됨)

    글만으로 단정 지을 수 없고 표현 못 다한 진지한 고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걸 고려해서 댓글 쓴거에요! 한발짝 물러서서 댓글 달아도 부족한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 오른쪽으로잠자기 · 749041 · 19/11/19 09:32 · MS 2017

    그냥철없는거임;

    검고생과 엄연히 고등학교졸업한사람을 보는시선은 분명달라요 졸업장이 다가아니고

    그리고 여기 삼수 사수 심지어10수인가 한사람도있고 한데 이분은 왤캐 비관적인지모르겠음

  • 말랑말랑한법 · 883717 · 19/11/19 09:41 · MS 2019 (수정됨)

    취직할 때 얘기하시는 거면 애매한 대학 나온 고졸보다야 명문대 나온 자퇴생이 더..현실적으로 낫죠.. 채용 부장이신 분이 직접 말씀하신거에요 그리고 요즘 자퇴생 많긴 많더라구요 제 직접 지인분들 중에서도 꽤 있고(대학도 잘 감) 시대인재 같은 큰 학원 성적 순위에도 꽤 있더라구요 사실은 일개 개인이 아니라 공교육 질 저하를 탓해야하는 사회문제죠

    물론 작성자님이 진짜로 미래에 대한 진지한 그림 없이 학교 다니기시렁ㅜㅜ 이거라면 진짜 철 없는거맞아요! 제가 부모님설득하라는 건 글작성자분이 뚜렷한 인생 그림이 있고 공부 개열심히한다는 가능성과 명문대 갈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가 필요해요
    제가 위에 말한 지인도 원래 공부 잘한다는 사람이어서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었고, 시대인재 순위에 드는 분들도 가능성 크신 분들이시죠

  • 오른쪽으로잠자기 · 749041 · 19/11/19 09:35 · MS 2017

    요즘 욜로고 나발이고 뭐 남의시선을 신경쓰지마라 이런말많은데

    님보다 더많은인생을살아보고

    최소한 님한테 악감정이 없는 어른의 조언은 일단무조건 듣는게맞아요. 게다가 님아직은 성인도아니잖아요.

    법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단 한개도 님혼자선 책임질수가없습니다.

    그냥 부모님말 들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