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때문에 자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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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자퇴반대하네..
부모가 뭔데 내 인생을 결정하는거야...
부모때문에 아까운 1년을 버렸는데
너무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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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척추
고등학교 자퇴 ?
학교가 공부분위기도 꽝이고
19살 고2여서..
참고로 정시러입니다
정시러면 닥 자퇴임
올해는
자퇴11월말까지해야
내년 수능볼수 있을걸요?
진짜 철없으시다 ㅋ ㅋㅋ 부모님이 당연히 반대하시지;
재수할때 하더라도 그냥 다니세요
그럼 고3은 졸업 왜 해요?
전 19살 고2에요
내년이면 성인인데
고등학교 왜 다니죠?
저한테는 자퇴가 졸업임
그럼 고등학교 졸업장이 필요없으시다구요?
검정고시 보면 ㅇㅇ
차피 학교도 쓰레기인데
인생은 스스로가 결정하는 겁니다.
이미 부모님때문에 망했어요...
인생이 망했다고 하시는 거라면 너무 근시안적이신듯
고등학교 자퇴는 섣부른 판단일 수 있어요 재수를 생각하시는게 나을수도 있ㅅ.
습니더
재수하면 삼수나이인데요?
고2 자퇴 수능 때문만이 이유라면 당연히 반대하실 것 같은데요? 괜히 반대하실까요?
부모님 때문에 인생 망했다는 건 그냥 남탓 같은데요 ㅋㅋ
졸업과 자퇴같은거 아님?
헐 하실거면 이번 달 안에 하셔야 될텐데
자퇴 동의
자세한 가정사를 모르니 철 없네 남탓하네 이건 너무 나간 것 같고
솔직히 자퇴 얘기 꺼내면 부모님들 다 결사반대하심 근데 전 개인적으로 고등학교 자퇴 안 한 거 후회됨 고2때부터 자퇴 입에 달고살았음 정말 배운 거 없고 시간 낭비만 됐던 학교였음 근데 또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니 학교 분위기 탓만 하고 임기응변하지 못하고 무너졌던 과거의 저도 후회됨 진짜 시간 낭비하게 만든 건 학교가 아니라 저였거든요 내가 바꿀 수 없는 현실에서 생각의 전환이든 행동의 변화든 임기응변하고 그 안에서 내가 바라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방법도 있어요
님 같이 생각하는 애들 많아요 거기서 아주 전략적으로 부모님을 설득해서 정말 자퇴를 하느냐 학교 안에서 전략적으로 인생계획을 새로 세워서 '내가 바꿀 수 없는 무언가' 그 안에서 내가 환경을 만들어 가느냐 그냥 남은 2년을 하루종일 시발시발거리면서 부모욕 학교 욕만 하고 달라지는 거 없이 그대로 시간 낭비하면서 사느냐 이정도 선택지가 있을 것 같아요 전 솔직히 고딩때 세번째였고 졸업하니까 그제야 내가 안일했구나 내가 눈막고 귀막고 게으르게 살았구나 싶더라고요 그 꼴통학교에서도 의대가고 서울대 가는 애들은 나오거든요 누구든 공감하는 쓰레기학교였는데 그 안에서 자기 인생 개척하는 애들은 또 있어요 전 현실적으로 부모님 자퇴설득하기 어려운 거 그냥 내가 전략적으로 살아볼걸 비현실적인 꿈(자퇴)만 바라보다 허송세월 낭랑 18세 19세 흘러가버린 게 후회돼요
저도 어떻게해야 싶습니다..
요즘 자퇴생 인식이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니니까 자퇴도 마냥 못 할 선택지만은 아니에요 근데 인생 살아가면서 뭐든 '전략적으로',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선 '임기응변'한다 이 생각으로 살아가세요 임기응변으로 학교 안에서 제대로 작정하고 살아가보든가, 전략적으로 부모님 설득해보시든가ㅎㅎ 저는 재수 허락 받을 때 무슨 ppt 발표하듯 대본까지 써서 1년 계획서, 과목별 계획서 보여드리고 칭찬격려도 받고(원래 그런분들 아니심) 허락 받았어요 부모님께 마냥 철없는 자식의 치기가 아니라는 확신을 보여드리세요 부모님은 걍 생각없이 투정부리는 건 줄 아실거임
걍 글쓴거 쭉보니까 겨우 남들보다 한살많다고
찡찡대기만 하는듯 님이말한거처럼 그렇게 주체적으로 할의지도없고 해야한다는 생각도못하고 그냥 불만불평
현실비관만하는 정말 피곤한타입
글만으로 단정 지을 수 없고 표현 못 다한 진지한 고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걸 고려해서 댓글 쓴거에요! 한발짝 물러서서 댓글 달아도 부족한 시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철없는거임;
검고생과 엄연히 고등학교졸업한사람을 보는시선은 분명달라요 졸업장이 다가아니고
그리고 여기 삼수 사수 심지어10수인가 한사람도있고 한데 이분은 왤캐 비관적인지모르겠음
취직할 때 얘기하시는 거면 애매한 대학 나온 고졸보다야 명문대 나온 자퇴생이 더..현실적으로 낫죠.. 채용 부장이신 분이 직접 말씀하신거에요 그리고 요즘 자퇴생 많긴 많더라구요 제 직접 지인분들 중에서도 꽤 있고(대학도 잘 감) 시대인재 같은 큰 학원 성적 순위에도 꽤 있더라구요 사실은 일개 개인이 아니라 공교육 질 저하를 탓해야하는 사회문제죠
물론 작성자님이 진짜로 미래에 대한 진지한 그림 없이 학교 다니기시렁ㅜㅜ 이거라면 진짜 철 없는거맞아요! 제가 부모님설득하라는 건 글작성자분이 뚜렷한 인생 그림이 있고 공부 개열심히한다는 가능성과 명문대 갈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다는 전제가 필요해요
제가 위에 말한 지인도 원래 공부 잘한다는 사람이어서 현실적인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었고, 시대인재 순위에 드는 분들도 가능성 크신 분들이시죠
요즘 욜로고 나발이고 뭐 남의시선을 신경쓰지마라 이런말많은데
님보다 더많은인생을살아보고
최소한 님한테 악감정이 없는 어른의 조언은 일단무조건 듣는게맞아요. 게다가 님아직은 성인도아니잖아요.
법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단 한개도 님혼자선 책임질수가없습니다.
그냥 부모님말 들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