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문과, 예체능 애들 곡소리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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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1, 수학2는 말할것도 없고.
사탐마저.
이과애들도 한과목씩은 듣기 때문에
사문이든 생윤이든.
1,2등급 싹쓸이 해 간다네요.
친척중에 미대 준비하는애 있는데
서울 중간쯤되는 일반고인데. 국영탐 모의고사는 2등급정도 나온다는데. 내신은 3-4등급 나온다고
그정도 수준 고등학교면 내신이나 모의고사나 비슷해야 할텐데 왜 그런가 했더니
이과애들이 내신 1,2등급 다 쓸어간다네요.
미대도 내신이 최소 3등급 안엔 들어야 수시 인서울 쓰는데
문이과 통합으로 내신 폭망. 수시 포기라네요.
1년만 일찍 태어났어도 문과,예체능 애들끼리 경쟁해서 내신 2등급대는 나올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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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고민하다가 내린 결정입니다... 22살이고 2학년이 되었고 수강신청도...
아 1년만 늦게 태어날걸
제동생 예중 예체능이었는데
부상으로 인문계오고 영어빼고 개발림
수학 6등급임. .하 다른것도 심각
과중인데 문과랑 같이 내는거 압살시켜서 문과 개빡돌아서 정시 양성중 그대신 과중끼리도 피터져서 정시 양성중인 일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