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제 [290886] · MS 2009 · 쪽지

2012-01-07 11:23:45
조회수 3,924

설경이랑 연치랑 하면 대부분 어느쪽을 택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51910

요즘 추세로는 어디를 택하나요? 궁금!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는괴수다 · 384504 · 12/01/07 11:25 · MS 2011

    저라면 연치요ㅋㅋ근데 어느쪽을가든 미래는 거의 보장은되있네여 둘다좋구만요뭐
    근데 설경나와도 회사안다니고 전문직하려면 회계사나 자격증쪽으로 빠질거같고 아니면 회사들어가거나 해야될거같고
    대학들어가는것만으로도 미래가 거의보장된건 의대치대가 최고인듯요

  • 나는괴수다 · 384504 · 12/01/07 11:27 · MS 2011

    근데 치대게시판에서 물어보면 다 치대라고하지않을까요..연치면 설경들어갈수있지만 설경이라고 연치못들어가잖아요(아니라면죄송;;)

  • 나는괴수다 · 384504 · 12/01/07 11:40 · MS 2011

    치대게시판에서만 물어본건아니시네용 어쨌든 둘다좋은곳이니 밑에분말씀들어보니 미래가 확정된다는게 좋은것만은 아닐수도있겠다는생각이드네요 설경은 수리나형가형 다되지만 연치는 수리가형에과탐만 되니까 어떤성적표가질래 하면 연치라는생각이들어요

  • sdfsdg · 391390 · 12/01/07 16:19 · MS 2011

    연치 성적표 가지면 설경 못감 국사는 어떻게 하실려고?

  • 신속포션 · 373016 · 12/01/07 16:39

    교차지원요

  • 나는괴수다 · 384504 · 12/01/07 17:05 · MS 2011

    과탐이 사탐대신해요

  • anytime.. · 387692 · 12/01/08 10:05 · MS 2011

    연치면 교차지원해서 설경 갈수 있을걸요?

  • 고속성장 · 265927 · 12/01/07 11:32 · MS 2008

    미래가 보장된다는 것과 미래가 확정된다는 것의 의미가 동일한 것은 아닐텐데요. 치대로 가면 미래가 거의 확정되기는 하죠.

  • Kori · 397570 · 12/01/07 11:34 · MS 2016

    제 기준에서는 설경...안그래도 치과 싫어하는데 ㅠㅠ

  • 일기쓰는남자 · 330756 · 12/01/07 11:42 · MS 2010

    닥후 아닌가

  • 다시부활 · 361776 · 12/01/07 11:45 · MS 2010

    설경지원자지만;; 적성타긴 하지만 저라면 후자를 택할듯.. 연치.ㅎㄷㄷ

  • Roadwalker · 244845 · 12/01/07 17:43 · MS 2017

    같은 과 됐는데 이런마인드인 사람 있으면 짜증날 것 같다 ㅋ의대는 안되니 설경이나 쓰자 이런건가

  • 꾸준한 · 364996 · 12/01/07 11:51 · MS 2011

    연치 ㄱㄱㅆ

  • 공학박사 · 387241 · 12/01/07 11:54 · MS 2011

    설치나온 아는형(아버지도 치과의사라 집에 돈도 많음) 말에 의하면
    아직 먹고살만하긴 하지만 예전만 못하고.. 로컬쪽은 개판이라던데..
    오죽하면 치대나와서 전문의따고 박사과정까지 가겠음... 거기다 요즘은 경영 마인드도없으면 망한다면서
    방통대 경영학 학사까지 따놨음... 치대라고 그냥 보장되는건 아닌듯..
    요즘 네트워크 치과문제도있고.. 미래는 모르는거 같은데..
    자기가 개척하기나름.. 결국 적성

  • 공학박사 · 387241 · 12/01/07 11:54 · MS 2011

    위에보면 입결로 비교하는데 안타깝네요 ㅋ

  • 공부해ㅠ · 301984 · 12/01/07 12:11 · MS 2009

    자기적성이지ㅡ왜비교하는지 진짜궁금ㅋㅋ
    애초에 둘다 지원해서 합격하는경우도 드물텐데

  • 15643579 · 300460 · 12/01/07 12:11 · MS 2009

    닥 연치죠;; 문과에서 설경보다 원치가 쎈 마당에 연치랑 설경을 비교하나요;;; 물론 설경 나와서 고시 패스하면 치과의사보다 좋을수 있지만 그게 아니면 치과의사가 낫죠 설경 나와도 직장인, 회사원임

  • sdfsdg · 391390 · 12/01/07 16:21 · MS 2011

    ㅋㅋㅋ 입결로 비교하시나.. 문과에선 의대로 빠질수가 없으니깐 치대가 그리 높지요.
    그리고 2배수 기준 가지고 설경보다 원치가 쎄다고 하나요? 그럼 설경 2배수 펑크나면 설경보다 연고대 하위학과가 좋은건가요?
    참 어이가 없네요. 경희 한의예가 건대 수의학과한테도 깨지는 마당에.
    그리고 설경 나와서 평생 직장인 회사원? 치과의사로 능력없으면 빚만 진 의사도 많습니다^^
    의료기기 리스로 계속 바꿔야 하고 왠만큼 잘나가지 않으면 그 돈 메꾸기 힘듭니다. 그리고 의사라는 직종 자체가 경력이 쌓일수록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직종도 아니고, 무슨 대학 병원 특진 이런거 말하시면
    전 삼성전자 사장을 말하겠습니다. 페이가.. 비교가 됩니까?

  • mnmnmmnn · 327863 · 12/01/07 20:0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고고연연고고연연고고연 · 363257 · 12/01/11 14:30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고고연연고고연연고고연 · 363257 · 12/01/11 14:43 · MS 2010

    순수하게 연봉만을 따지면 절대 닥 연치라고 할 수 없습니다.
    치대는 의대,한의대에 비해 리스크가 크고 예전처럼 연봉 3,4억 보장하던 시대는 갔습니다. 치대는 인턴, 레지 안 거쳐도 된다지만 그래도 30% 정도는 인턴, 레지 거치고 군대도 3년입니다. 물론 바로 개업하면 평균적으로 연봉 1억5천~2억 벌지만 개업하실 돈 없으면 페이닥터하셔야 되는데 페이닥터는 300~700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 후에 개원하면 되지만 개원 비용도 5~6억 든다고 하더군요. 게다가 이렇게 힘들게 개원해도 앞서 얘기했듯이 폐원할 수 있는데 점점 폐원 비율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면 설경 나와도 겨우 직장인, 회사원이긴 하지만 연경 팜플렛에서 봤는데 연경의 경우 6% 정도는 외국계 진출하는데 외국계 진출하면 35~40에 1억 5천 찍습니다. 이 분들 제외해도 대다수는 s급 대기업이나 회계사되서 45~50에 연봉 1억 정도 찍습니다. 물론 무직도 많고 50쯔음에 해고되기도 하지만 돈 날리고 그런 일은 적은거 같네요.

    일반적으로는 연봉은 연치>설경이지만 치대에서 망하는 사람도 있고 설경에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으니 그냥 적성 차이라 봄.

  • 魔悍疹(마한진) · 325514 · 12/01/11 16:04 · MS 2010

    다른건 괜찮은데 정확한 팩트 아니면 안쓰시는게 나을듯하네요

    페닥 300~700은 전문의 안딴 사람 기준이고 전문의 따고 나오면 의과 페닥이랑 별로 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치과가 개업리스크 크다는게 정설이긴 한데 덧붙이면 의대 과 중에 성형외과, 안과 이런 마이너과 개업리스크가 더 크죠

  • 연고고연연고고연연고고연 · 363257 · 12/01/12 15:01 · MS 2010

    그런가요?
    전문의 따도 개원할 돈 없으면 페이닥터 하는데 이 경우 300~700이고 의대는 이보다 조금 높은 500~1000 수준이라고 들었는데 아닌가보군요.

  • 魔悍疹(마한진) · 325514 · 12/01/12 16:47 · MS 2010

    네 정재영 페닥이 그거보다 훨씬높은수준이라고 들었고 치과에서도 전문의 따면 별차이없더라구요

    300~700은 어쨌든 확실히 치과 전문의 딴사람의 페이가 아니에요

  • 대학좀 가자 · 387511 · 12/01/07 12:22 · MS 2011

    당근 연치죠

    연치 실력이면 설경 프리패스
    설경 실력이면 연치 광탈 아니 지원조차 안됨..

    고시?
    연치도 고시 충분히 가능 그러나 설경은 치과의사 불가능

    어찌됬든 비교자체가 안됨 ㅋㅋㅋ

  • 도지삽니다 · 348401 · 12/01/07 14:13

    연치가 고시 충분히 가능하다니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수능 만점받으면 역발산기개세도 가능하다고 말할분이군요

    여기서 고시라는건 일단 사법고시,행정고시 두개로 한정시켜서 논의해보면
    위의 두 과목에 수능이랑 중복되는게 뭐있죠 ㅋㅋ? 사탐 법과사회랑 정치면 될라나요?
    고시에 이과 부심 돋는 수리가형이 캐 어렵게 나오나요?

    수리 가형 암만 파도 점수 안나오는 사람있다면서 자부심돋는 수리 가형 고득점자 분들이
    고시 암만파도 합격못하고 고시낭인되는 고시촌 그분들이 되실수도 있어요
    사람마다 어떻게 살아왔느냐 혹은 약간 천성적으로 과목 적합성이 존재하거든요

    수리 가형을 잘한다고 해서 고시를 합격하라는 법은 없어요
    단 재능이 없으니 정말 개같이 치열하게 공부해서 수리만점 쟁취한
    사람이 다시 한번 고시공부할때
    그 이상의 노력을 투입하면 고시에 합격할 가능성을 올리는거죠

    연치 합격증이 고시 합격이 충분하다는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개같이 노력해서
    연치 합격할 수능 점수를 받고 또 그렇게 하기위해서 투입한 노력을
    다시 한번 고시에 투입할때 고시 합격하는겁니다

    참고로 고시를 그만큼 공부하시면 6년만에 제대로된 치과의사는 되기어렵다고 보네요 ㅋㅋ

  • sdfsdg · 391390 · 12/01/07 16:27 · MS 2011

    원래 이과는 좀 이상한 애들이 많음. 일단 수학이 자기들이 더 배우기 때문에 자기들 실력이 높다고 생각하는거죠.
    단순히 말해볼까요? 이과 인원은 문과 인원에 절반도 안되죠?
    자 그럼 이과 전체 정원을 두배로 늘리거나 문과 전체 정원을 절반으로 줄여야 등수 비교가 가능한거 아닌가요?ㅋㅋㅋ

  • 빡시게ㄱㄱ · 179050 · 12/01/07 17:18 · MS 2007

    아래 제 댓글 봐주세요 너무 단순히 말하신듯

  • 대학좀 가자 · 387511 · 12/01/09 11:10 · MS 2011

    너무 열폭하지 마세요 ㅎ

    내 말뜻은 이과에서 배운것이 고시에 도움이 된다는 뜻이 아니고
    연치 다니다 고시로 마움이 바뀐 경우 본인만 노력한다면 고시 응시에
    특별한 진입제한이 없다는 뜻입니다.

    반대의 경우 설경 다니다 치과의사로의 방향 전환은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앞서 언급한 예보다 매우 어렵다는 뜻이지요

    연치는 아니지만 설대 전기공학부 출신 판검사 연말 송년회 모임하면
    대형 식당을 예약해야 한답니다. ㅋ

    참고로 아래 링크를 열어보세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xi_agit_article&wr_id=40069

  • 도지삽니다 · 348401 · 12/01/09 11:28

    ㅋㅋㅋ fact에 대한 진술을 열폭이라고 받아들이시다니 참 귀여운 분이시네요 ㅎ

    그리고 연치 졸업하시고 고시 합격하신 분들의 자료를 가져와야
    님 주장에 대한 근거가 되겠죠?
    가능하다는것과 실제로 이루어내는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또한 서울대는 별개 집단입니다 ㅎㅎ 통계자료의 기본부터 배우고오시길

  • 대학좀 가자 · 387511 · 12/01/09 13:13 · MS 2011

    ㅋㅋㅋ 재미 있으십니다.
    설대 공대의 예를 든것은 연치가 이보다는 최소한 같거나 높은
    유사한 집단이기 때문이고요..

    현실적으로는 연치 나와서 고시본다면 매우 특별한 경우 이고
    님이 주장하는 자료가 나올려면 치의예 전부 망하는 시대가 되야
    가능하겠지요. ㅎ

    폭탄 한번 더 던지겠습니다.
    문과 과목중에 머리를 써야할 과목이 있기는 있나요?
    인내심이 필요하다는건 인정합니다.

  • 도지삽니다 · 348401 · 12/01/09 13:31

    휘유... 가서 행정고시 시험이라도 쳐보고 와서 애기하세요
    뭔가를 경험해 보지도 못하고 이게 어렵다 쉽다 머리쓰는게
    없다 주장하시는 근거가 뭔가요 ㅋ?

    행외시 1차 과목중에 psat라는 논리 과목이 있죠 ㅎㅎ
    님이 말씀하신대로 머리쓰는 시험 하나도 아니고 독해력 수능언어 시험이예요 ^^;;
    가셔서 한번 쳐보고 합격한 후에
    "문과과목중에 머리를 써야할 과목이 있나요?"
    라는 질문의 무게를 인정해드릴테니까요

    수능밖에 경험해보지 못한 수험생이 이게 쉽니 어렵니 어떤학교면 다되니
    하시는 말은 참 귀엽네요 ^^

    아 참고로 전 1차 두번 통과한 경험있습니다 ^^;;

    뭔가를 해보지도 않고 뭘 막 던지시는데
    폭탄은 고사하고 강남콩알이네요 ㅎㅎ

    아 참고로 이 시험은 1월 말에 접수해요 ㅎㅎ
    제가 수험료 1만원 드릴테니까 가서 쳐보시고 점수랑 합격여부
    인증해주실 능력이 되면 인정해드릴께요 ^^;

    그리고 치과대학이랑 공과대학은 유사한 집단이 아니예요
    님이 말한 유사하거나 높은건 수능점수겠죠 ㅎㅎ
    무덤까지 수능 성적 가져가는게 아니랍니다
    오르비에선 그렇게 보이겠지만 -

  • 대학좀 가자 · 387511 · 12/01/09 13:47 · MS 2011

    답글을 빨리 다셨내요. ㅎㅎ
    더 이상 댓글이 안되서 여기에 답니다.

    psat 가 마치 문과만의 어려움을 대표하는 문과 과목
    으로 예기하시니 난감합니다. ㅋ

    그런데 수험생이 아니신 모양이네요.

  • 도지삽니다 · 348401 · 12/01/09 13:57

    제 글쓴거 보시면 수험생 맞는데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수험생이냐 아느냐는 원 주제와 상관없는 내용이죠
    그렇지 않나요? ^^;

    PSAT이 대표가 될수 없으나 님이 좋아하시는 고시에대한 기본 기준은 되죠
    따라서 제 말의 요지는 해보지도 못한 분이
    이게 어렵다 쉽다라는 말을 하시니까
    귀여워서요 ㅎㅎ

    근거좀 제시해 주세요 ㅋ
    "문과과목 머리쓰는거 없다" 라는 발언에 대한 근거좀요

  • 대학좀 가자 · 387511 · 12/01/09 14:06 · MS 2011

    그동안 저와 님이 나눈 이야기를 쭉 읽어 보세요.
    누가 더 무리한 주장을 하시는지요. ㅋㅋ

    님의 논지는 일관성이 없으며 계속 흔들리고 있습니다.
    무리한 말꼬리 잡기식이지요

    객관성이 결여되 있어요. 나름대로 근거자료를 제시하려는 노력도 없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은 님이나 나나 시간 낭비이겠군요. 안녕히...

  • 도지삽니다 · 348401 · 12/01/09 14:09

    제 최초의 주장을 잘 정독해 보세요 ㅎㅎ
    열폭 시비는 좀 상황 봐서 하시구요 ㅋㅋㅋ

    그리고 입증은 못하셨네요
    하긴 해보지도 못하셨으니까 당연히
    고시를 운운하실 레벨은 아니겠지요
    ㅂㅂ2

  • 연고고연연고고연연고고연 · 363257 · 12/01/11 14:47 · MS 2010

    아무리 짧아도 치대 6년 + 군대 3년 인데 29부터 고시 준비하면 대체 언제 됨 ㅋㅋㅋ 그리고 댁 논리는 연치에서 교차하면 설경되지만 설경에서 연치 교차 안되니까 연치>>설경 이소리 + 연치에선 경영배울 수 있고 설경에선 치과의사 될 수 없다 논리인거 같은데 그걸로 부등호 매기는게 타당함? ㅋㅋㅋ
    솔직히 설경이나 연치나 둘다 엄청 노력한 사람들이고 연치가 문과와서 설경 준비하면 된다는 보장 없고 설경이 이과가서 연치준비하면 안 된다는 보장 없음.

  • 카카시 · 372626 · 12/01/07 12:37

    연치.ㅋㅋㅋ

  • 카나하루 · 370457 · 12/01/07 12:53 · MS 2018

    이과지만 굳이 뭐가 더 쎄다는 걸 왜 나누는지... 설경 갈 수능성적이라면 이과로 갔어도 연치갈 성적 나올 것 같은데요;;...

  • 나는괴수다 · 384504 · 12/01/07 13:40 · MS 2011

    글쎄요..수학때문에 어떻게될지..일단 성적표가 지원이 안되는성적표니 문제 근데 설경갈분이 재수한다면 연치갈수있을거같네요

  • 난앙마 · 372972 · 12/01/07 15:07

    그건아님. 주변에서본결과 메이져의가는애들이 설경사자보다 대체로 공부잘해요,

    특히나 수학이 차이

  • sdfsdg · 391390 · 12/01/07 16:30 · MS 2011

    이과의 문과가 수학의 차이는 당연한거 아닌가
    처음부터 똑같이 같은 수학 배웠으면 둘다 비슷할 꺼라고 봅니다만?
    수학 개 잘하는 애도 적성에 안맞아서 이과 안가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내 주변에서 본 결과 설의대 가는 애들보다 중경외시 하위과 가는애들이 대체로 공부더 잘함
    특히나 사탐의 차이

  • 스마트맨1 · 398265 · 12/01/07 13:03 · MS 2011

    학부모입장에선 설경이나 연치가 아니라 설경이나 단치래도 단치 택할거 같네요. 이과라 학교에서 설대를 강권해도 마다하고 의치대 지원하고 결과 기다리고 있네요. 하지만 이는 선택의 문제이지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는 아니겠죠.

  • Tulowitzki · 318901 · 12/01/07 13:43 · MS 2009

    설경

  • 쓰레기EBS · 373296 · 12/01/07 13:45 · MS 2011

    연의설경 지원잔데요, 둘다 붙는다연 설경갑니다.연의 우선 광탈했지만ㅠㅜ

  • 쓰레기EBS · 373296 · 12/01/07 13:49 · MS 2011

    그리고 입시사이트에서 이런질문하면
    배치표에서 위에잇는게 무조건 좋은거로 여론이 흐르는게 당연하지않을까요

  • DDFF · 302262 · 12/01/07 13:49 · MS 2009

    설경은 문과고, 연치는 이관데, 왜비교하시는지?? 애초에 문과왔다는건 의치에 뜻이 없고, 이과에 온건 의치나, 공대쪽에 적성 있다는 뜻인데. 비교가 안된다는 말은 무슨소리?? 서울대경영은 문과의 최고의 정점인데 정말 갈길이 무궁무진하고 서울대라는 1등대학이라는 상징성도 무시못하는데. 물론 연치도 좋죠. 그렇지만 한순간에 미래가 결정되버리는데, 치과의사가 떼돈 버는것도 아니고..

  • 나는괴수다 · 384504 · 12/01/07 13:53 · MS 2011

    잘되면 떼돈버는건맞는거같아요ㅋㅋ물론 설경가서 CEO하거나 회사차린사람보단 못하겠지만 평균적으로봤을때는 설경보다 연치가 잘벌기는하는거같아요..지방대나온치과의사더라도 제가교정받았던치과(지방) 치과의사분이랑친한데 좀유명한치과긴하지만 하루에 환자가 많을때 100명이라고하더라구요..교정하는데 비용 450정도들고 달에 한번씩오는데 15분만에 월치료비 5만원받아요ㅋㅋ그분은 한달에 3천은 우습게 벌듯하더라구요;;

  • sdfsdg · 391390 · 12/01/07 16:33 · MS 2011

    뭔 3천을 우습게 벌어...
    당숙이 연치 나와서 개인개업해서 잘 나간다 하는데
    모든 들어가는 비용 빼고 한달에 버는게 1500이라 하더만.

  • 魔悍疹(마한진) · 325514 · 12/01/07 18:39 · MS 2010

    아는사람한분이 3천 우습게번다잖아요 한명얘기한건데 태클이;
    월 순수5천 우습게찍는 치과의사도 보는데

  • DDFF · 302262 · 12/01/07 14:05 · MS 2009

    당연히 잘버는 곳은 잘벌겟죠. 이미 의치대도 마케팅화된지 오래인데. 요즘은 의사도 무한경쟁인 마당에 당연히 월3천 이상떙기는 사람이있으면 폐업해서 질질짜고 있는 사람도 있겠죠.
    만약 전문의따고 개업한다고 쳐봐요. 관리비,자릿세,간호사월급 매달 쑥쑥빠지고, 유닛체어 살라면 돈 왕창꺠지고, 과연 님이 말한만큼 3천을 우습게 벌까요?? 하루에 환자 100명볼려면 의사1명으로 당근 모자를텐데?
    요즘은 의치대도 다른 장사와 별반 다를게 없는거 같습니다. 조금 희소성(다른장사보다)있는거 제외하믄요,
    의사도 경영마인드좋고, 서비스좋고, 자리 잘잡는 사람이 돈 벌고, 그렇지 못한사람은 근근히 의원유지하거나 폐업하겠죠..

  • 나는괴수다 · 384504 · 12/01/07 14:13 · MS 2011

    맞아여 어짜피 사업이니 잘되는곳은잘되고 안되는곳은안됨 옛날의 의사나 변호사처럼 직업만으로 잘버는시대는 지났다고들하던데,다만 다른장사보단 더안정성이있을뿐ㅋㅋ제가말했던치과는 치과의사 한분더 고용하시더라구요ㅋㅋ

  • therig · 312061 · 12/01/08 02:29 · MS 200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코루 · 299461 · 12/01/07 14:18 · MS 2009

    연치간다고 미래가 결정된다뇨ㅋㅋ 자기가 치과의사가 될수있는 확실한 기회가 플러스되는거죠 결정은 무슨... 안철수 섭하겠네요

  • DDFF · 302262 · 12/01/07 14:24 · MS 2009

    의대나 치대나와서 의사나 치과의사 안되는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공부자체를 그쪾에다가 올인하다 시피하는데, 의사나 치과의사 말고 따른거 될거면 의학공부 6년동안 빡시게 하겠씁니까 님같으면?
    거의 결정된다고 봐야죠. 님은 의대가서 의학에 관한거 실컷배우고 다른길을 갈껍니까?
    님같은 생각이면 대학도 안가도 됩니다. 노무현씨가 섭하겠네요.

  • 코루 · 299461 · 12/01/07 14:48 · MS 2009

    의사나 치과의사가 되는게 좋으니까 그 기회를 선택하는 사람이 많은거죠 결정되는겁니까?? 인문학 전공하면 인문학도로 미래가 결정되나요?? 논리 쩌시네요

  • 비상~ · 273143 · 12/01/07 14:16 · MS 2009

    문과생이니 어이없게도 설경이랑 연치를 비교하는 거곘죠? 이과생이면 설경이랑 지방의대에서도 지방의대 선택하는데,
    연치랑 비교하다니... 물론 적성에 따라 다른 문제이지만, 이과생 입장에선 어이없는 질문임.

  • 쓰레기EBS · 373296 · 12/01/07 14:21 · MS 2011

    닥의 입장에선 당연하겠죠?

  • sdfsdg · 391390 · 12/01/07 16:28 · MS 2011

    문과생의 입장에서 지방의대 가느니
    연고대 상위과를 가겠음.(구지 경영이 아니라도 ^^)

  • 다시부활 · 361776 · 12/01/07 14:18 · MS 2010

    쓰레기 이비에스님 ㅠㅠ 양민학살 ㅠㅠ 연의로 가세요 ㅋㅋ 농담입니다

  • 미하시 · 323925 · 12/01/07 14:53 · MS 2009

    둘다안감
    저 점수면 설대지구환경과학부를가겟슴다

  • 묵직한돌직구 · 365752 · 12/01/07 15:44 · MS 2011

    쓰레기같네..

  • 빡시게ㄱㄱ · 179050 · 12/01/07 17:05 · MS 2007

    '수능'을 쳐서 대학을 들어가려면 사탐은 생물 하듯이 암기 위주인 과목이 많고, 이과에서 잘 하는 편이었으면 일단 나형은 밥이기 때문에
    이과 -> 문과 전과시에 큰 성적 향상을 이루는 사람들이 많아요 공부 방법에 큰 차이를 두지 않아도 공부 자체의 난이도가 내려가기에..
    근데 문과->이과 전과시에는 나형->가형의 차이( 수리영역을 대하는 자세 자체가 달라야되요), 사탐->과탐의 차이( 물리,화학은 공부법 자체가 다름)가 다들 자연스럽게 받아들일만한 게 아니기 때문에 공부 방법 자체를 바꿔야 되서 성적 향상을 이루는 분들이 거의 없고 망하는 케이스가 많은듯
    요약하면 문이과는 공부량과 공부 방법이 다른데 이과->문과가 적응하기 훨씬 쉽다는 말이에요 수능 치는 입장에선

    전망은 어딜 가든 자기 하기 나름이고 의치한은 그냥 평타가 괜찮다 정도? 포부가 있다면 의치한보다야 문과쪽이나 공대 자연대가 낫겠죠
    가서 개쩔겠다는 다짐이 아니고 분위기에 잘 휩쓸리고 그런 스타일이면 점수 되면 의치한이 나은 것 같아요
    그런데 뭐 하튼 입시에서도 그 사람 성향이 제일 중요해요
    저 같은 경우는 언어는 하루에 3-4시간 이상씩 매일 꼬박꼬박 쏟아부어도
    1등급컷~2등급 왔다갔다 하는 수준에서 안올라가서 걍 수외탐 만점맞아서
    이과로는 연치 올 수 있었지만 문과갔으면 사탐도 썩 잘했을 것 같지는 않고 연고대 중위과 갔으면 다행일듯
    물론 교차지원도 할 수 있지만 전 문과쪽 대학에 뜻이 없었어서요ㅋㅋ 글쓰고 이런거 별로 못해서 가서 쳐발릴게 뻔함
    교차지원시 점수는 10,12수능의 이과 메이저의 라인이라면 대충 서울대 문과식 0~0.04%정도 되지 않나 싶네요
    11수능땐 가형 잘봤으면 서울대식 문과 프리패스 점수보다 10몇점씩 높게 나왔으므로 논외 ㅋㅋ

    아참 글고 문과 vs 이과 할때 인원수를 똑같이 맞춰서 곱해야 한다는 주장은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문과에서 대략 30만명 정도는 공부를 아예 포기한 사람들이고 이과는 포기자의 비율이 훨씬 적습니다
    응시자 수준 비교 자료가 없기에 맨날 싸우는 것 같은데 굳이 자료를 찾는다면 고2 3월 모의고사 자료가 있어요
    고2 3월 모의고사는 문과,이과로 갈리고 나서 처음 치는 모의고사이고, 가/나형을 나누지 않고 수리영역을 공통으로 칩니다
    그런데 산출은 과탐선택자 사탐선택자로 나눠서(문과 이과죠) 해요
    그 자료를 보시면 사탐 선택자의 수리영역 평균이 29.x점인가 되었던 걸로 기억하고(제가 고2때였으니 2008년 3월 모의고사겠네요)
    과탐 선택자의 수리영역 평균이 53.x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응시자 수준 비교는 이걸로 대략 하시면 될듯..
    고3 되고나서 가형 중상위권 미만에선 포기하고 나형으로 돌리는 사람도 꽤 생기고,
    양이 더 많기 때문에 공부 시간 자체도 문과가 수학에 투자하는 시간보다 많으므로
    '수학'으론 이과가 문과 무시하는 발언을 많이 할 만 해요.. 평균적인 수준은 확실히 다름
    가형 1등급~100점인 사람이 나형으로 가면 무조건 96~100점 맞을 수 있지만,
    나형 1등급~100점인 사람이 가형으로 가면 어떻게 될 지 전혀 알 수 없어요 평균적인 수준도 다르고
    과목 자체의 성격도 바뀌어 버립니다.

  • 빡시게ㄱㄱ · 179050 · 12/01/07 17:16 · MS 2007

    물론 포기자가 많다지만 그걸 제하더라도 이과보다 문과생이 많고, 공부해야 할 양이 적은 만큼 고득점자가 많아서 실수하면 안되기에
    문과 입시가 더 빡세다고 생각해요 이과는 인설의 아니면 어느정도 실수는 용납됌 수능 어려우면 인설의도 실수 한두개정돈 상관없고..
    근데 위에 댓글들 중에 문과 중경외시가 인설의보다 공부 잘한다라던가... 문과 중경외시면 문과 올1 컷정도 되면 되지 않나요
    인설의는 이과 평균 백분위 99%는 넘어야하는데 가형 99%~100% 맞는 사람이 나형 100점 못맞을리가 없고 언외도 적어도 평균 97~98%는 뜰텐데
    사탐도 걍 경제같은거 하면 표 그래프 분석은 물리 화학 공부 했던 사람이라면 익숙하니깐 뭐.. 성향이 뼛속까지 이과라 해도 sky는 몰라도
    중경외시를 못 갈것 같진 않네요
    그리고 같은 수학 공부 했다면 이과나 문과나 별 차이 없을거다는 주장도 좀 얼척이 없었음.. 위에 고2 3월 결과를 보시면 알테구요
    수학 개 잘하는데 적성 안맞아서 이과 안가는 사람 물론 있죠 근데 '많지' 않아요
    적성 안맞지만 수학 못해서 문과로 가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봅니다
    고3때 저희 반에 6월 평가원 가형 40점대 찍고 충격먹어서 나형으로 돌린 친구 두명이 수능 때 96, 100점 맞았던 기억도 나네요

  • 카나하루 · 370457 · 12/01/07 17:42 · MS 2018

    그때 6월 모평은... 11수능보다도 더한 헬이였죠... 40점대면 4등급은 됬을텐데 그건 명시해주셔야할듯...

  • 치대를원해 · 344864 · 12/01/08 03:15 · MS 2010

    저도 평소에 문과분들 맨날 이과한테 까여서 그런지 억지아닌 억지부리는거 보면 속으로 조금 그랬는데...명쾌하시네용.
    1년후 신촌 아니 송도? 암튼 1년후 다맞고 연치 꼭 붙겠습니다.(p.s.저1학년때 질문했을때 조언해주신거 감사합니다.)

  • sdfsdg · 391390 · 12/01/08 18:07 · MS 2011

    수학 그냥 둘다 똑같이 문과 이과 봤다고 쳐봅시다.
    지금 님이 말하는 포기자가 많은 이유랑도 어떻게 보면 통하겠네요. 문과고 뭐고 처음 고등학교 올라갈때 공부 포기하는거면 왜 문과골라서 포기합니까? 어차피 어디를 고르던 마찬가지인데? 그럼 포기자 비율은 비슷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래도 2학년 그니깐 문이과 정할때 부터 공부를 포기할 생각은 하진 않았을테고 이과보다야 문과가 더 공부가 쉽다고 생각했을테니깐 대체로 문과를 택했을뿐입니다. 근데 수학공부가 같아진다? 그럼 공부가 싫지만 포기는 하지 않은 애들은 어디로 갈까요. 거의 친구따라 같은데로 아무데나 몰리겠죠. 지금 상황에서 갑자기 문과 수학을 이과랑 똑같이 만들면 당연히 이과가 훨씬 잘하겠죠. 근데 문이과 수학이 애초부터 똑같다면 수학을 못하는 애들이 문과를 택할 이유가 없다는 겁니다. 수학을 잘하든 못하든 자기 성향에 따라서 문과 이과를 선택하겠죠. 다만 사회에 나가면 공대 이외에 문과에서는 이과에서 배우는 수학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기에 안배우는 거긴 합니다만요.
    그러다보니 5등급컷이 항상 20점대에서 형성됐었고 또 문과에는 수학을 안하고 갈수 있는 대학들도 꽤나 있다보니 그런 사람들이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리고 님말대로, 수능 시험이 어려워지면 어차피 문과수학탑들은 이과3등급 정도에서 넘어온 애들이랑 싸웁니다. 그리고 이과한테 똑같이 문과 문제 풀린다고 다 100점 맞는것도 아니고요. 이번 수능에도 문이과 공통 30번문제 정답률 높은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님말에 따르면.. 사탐에 그래프 분석이 있는건 경제하고 사회문화 인데요 그래프분석이 이과에서 생각하는 그런게 아닙니다^^ %의 장난이라던지 확률의 맹점..
    그니깐 애초에 이과와 원하는 결과가 다릅니다.
    이과는 100% 그 결과가 나와야 되지만, 사회학은 그렇지
    않죠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지만, 이것저것 다른 결론이 나올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그래프 문제 많이 나와야 경제에 2~3개 나옵니다. 사문에 4문제 나오고요.님말에 따르면 문과의 50%이상은 통계를 하니깐 문과가 물리 화학하면 엄청 쉽겠네요.
    님 말은 내가 수학의 정석 1단원을 할줄 아니깐 정석을 전부다 할줄 안다. 이말하고 똑같고요.

    그리고 중경외시를 꺼낸건 진짜로 그렇다는 애기를 할려는게 아니고 윗 사람 비꼰거였습니다.. 뭐 행간을 못읽으신것 같으니 설명드리자면... 핵심은 '문/이과를 애초에 성적 가지고 어떻게 비교하냐' 이거였지 이과 어디 수준이 문과 어디 수준이다 이런게 아닙니다.
    원래 언수외가 대학을 결정하고 사탐이 과를 결정한다는 말이 있는데..(뭐.. 올수능은 사탐도 대학을 결정하긴 했습니다만) 언수외만 다맞아도 중경외시는 어디든 가고 그걸 모르는 바도 아닙니다. 행간을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 mnmnmmnn · 327863 · 12/01/07 20:0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비상~ · 273143 · 12/01/07 21:28 · MS 2009

    넉넉잡아
    문과 1등급 = 전국 2만등. (전국 2만명이나 난 수학 1등급이야 이러고 다님. 그것도 난이도 쉬운 수리나에서)
    이과 1등급 = 전국 6천등. (이과에 수학 잘하는 애가 훨~씬 많은데도 1등급 숫자는 고작 문과의 1/3-1/4 수준이기 때문에 수리가 1등급은 정말 어려움. 게다가 난이도가 수리나와 비교가 안 됨.)

    또,
    문과에서 5천등이면 백분위 1% 소리 듣지만,
    이과에서 5천등이면 백분위 4%에 육박함.
    숫자 착시 현상으로 백분위에 속아서 문과 1%가 이과 4%보다 백분위가 높아보이지만,
    전국 등수로 하면 똑같은 5천등임.
    실제 5천등 안에 들기는 이과가 더 어려움.
    고1때 최상위권 애들이 이과로 더 많이 간다는 것만 보더라도
    이과 5천등 하기가 더 어려운데 백분위는 구려 보임.
    문과는 밑에 깔아주는 든든한 허수 때문에 백분위는 짱 높게 나올 뿐임.

  • mnmnmmnn · 327863 · 12/01/07 22:59

    문과에 허수가 많다고해서

    적성따라 문과온 실력자들 실력 무시하는 발언 서슴지않으시네요

    이과는 허수 없는듯 말하고

    그리고 문과는 수리나1등급 컷에 걸리면 써먹을데없지만

    이과는 수리가 1등급나오면 연고대 거의 프리패스잖아요

    정원도많고 의치한으로 최상위권들 빠져주고 포항공대 카이스트도있고

    문과는 1등급이 문제가 아니라 99%나오냐 안나오냐 싸움이구만..

  • 치대를원해 · 344864 · 12/01/08 03:22 · MS 2010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비상~ · 273143 · 12/01/08 13:50 · MS 2009

    등수로 말씀드렸는데요.
    문과 99%는 전국 5천등, 이과에서 전국 5천등이면 96% 나온다구요.
    백분위로 자꾸 문과 99%가 이과 96%보다 높은거처럼 말씀하시는데
    똑같이 전국 5천등이예요.

    물론 적성따라 문과로 간 실력자들 있는 거 알죠. 하지만,
    고1때 솔직히 반에서 공부 좀 한다는 애들, 전교등수 안에 들던 애들은 이과로 많이 가죠.
    적어도 수학에 자신 없으면 이과 기피하고 문과들 가시고요.

    문과에서 수리나 1등급 컷에 걸리면 써먹을 데 없는 건 그 인원수가 2만명이나 되기 때문입니다.
    인원수 많은 걸 생각 안 하고, 전국 2만명이나 난 수리나 1등급인데 써먹을데가 없어..이러고 다닌단 말입니다. 솔직히 요새 대학 가기가 얼마나 힘든데 수리나 1컷에 걸려서 2만등 하면 어딜 갑니까?

    하지만 수리가 1등급 컷에 걸리면 전국 5천등입니다. 그러니 대학 갈만하죠.
    지금은 의전 때문에 의치한 인원 확 줄어버려서 의치한으로 빠져주지 않기 때문에
    이과생이 SKY가기 정말 힘든 시대가 되어 버렸지만,그래도 전국 5천등 하면 그래도 SKY노려볼만하죠. 그렇다고 SKY가 프리패스인 건 절대 아니고요.
    전국 5천등 안에 들었다고 SKY 프리패스인 건 그 옛날 의치가 전문대학원으로 바뀌기 전 이야기입니다.

    아무튼 똑같이 전국 5천등 해도 이과는 백분위 96%, 문과는 백분위 99%인데
    문과는 자꾸만 백분위로 말하고 싶어하죠.
    사실 대학은 등수대로 가는 건데 말입니다.

    전국 5천등 안에 들기가 문과, 이과 어디가 어렵다고 생각합니까?
    전 이과가 훨~씬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최상위층이 이과가 훨씬 많은건 사실이쟎아요.

    그런데도 96%소리나 듣는게 이과입니다.
    문과분들 아래로 든든하게 깔아주는 인원들 덕에 백분위 거품 심해서 99%라고 자랑하고 다녀도
    결국 전국 등수 5천등 밖에 안 된다는 걸 기억하셔야 할 듯요.

  • sdfsdg · 391390 · 12/01/08 18:08 · MS 2011

    바보네요 몇명중에 6천등
    몇명중에 2만등인지 모르네요

    애는 전국 3등보다
    지네 학교 1등한게 더 잘한줄 아는 놈인듯
    + 학교다닐때 문과1등한테 무시당해서
    콤플렉스 있을듯

  • 빨간양말 · 345489 · 12/01/07 21:28 · MS 2010

    이 문제는 적성의 문제지 입결의 문제가 절대 아님;;;;;;;;;;;;;;;;;;;;
    설경가나 연치가나 어차피 적성 안맞으면 ㅈ망하고 적성에 맞으면 졸라 크게 성공할 수 잇는게 현실임
    뭐가 낫다고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걍 개인 성향에 따라 갈릴 문제네요..........
    대체로 문과는 설경선택하고 이과는 대체로 연치 선택할듯?ㅋㅋ

  • 허준's · 392585 · 12/01/07 21:32 · MS 2011

    저 같으면 설의걸린다고 쳐도 설경갈듯,, 자기적성나름이지 원,,

  • 달리는멍멍 · 69250 · 12/01/09 13:21 · MS 2004

    설경과 서남의 두군데 다 붙여줄테니 한 곳 골라 가라면 100% 서남의대(연치라면 당연 연치) 가겠음......자기 취향 나름임....ㅎㅎㅎ

  • UNIVERSPACE · 303433 · 12/01/09 14:56 · MS 2009

    설경간 사람중에 연치나온 치과의사보다 더 성공적인 인생을 살사람이 10프로는 되려나

  • 연컴 · 428578 · 12/12/18 23:2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