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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가 만든 서열에 따라가는게 우리나라 대학의 현실이죠. 저도 언제든 바뀐다고 봅니다
네 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수험생사이의 인식은 훌리들에 좌우되어 쉬이 바뀔지도 모르지만 아웃풋과 사회평판은 쉽사리 바뀌지않으며 바뀌더라도 치고 올라오는 학교가 오랜기간 꾸준한 성과를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친구들중에 부산경북같은 지거국 다니는 애들도있고해서 느끼는건데 주변 환경때문인지는 몰라도 공부를 정말 열심히함. 주변에 놀게없으니 더 공부 열심히하는듯.
물론 아웃풋이 학교덕도 있긴있겠지만 개인이 한노력을 과소평가 하는것도 좀 그런듯.
근데 그 학교에 명성이 단한번의 입결에 좌우되는건 아니라는건 맞습니다만 언급한 외대 인하대 아주대 부산대 경북대는 "계속" 유의미하게 입결이 떨어지는 학교들입니다. 근데 굳이 그런 학교에 진학할 이유가 있을까요? 입결이 단기간의 명성을 좌우하는건 아니나, 유의미하게 계속 떨어지는 학교의 경우 분명 과거 명성에 비해 지금 명성 및 아웃풋은 상당히 떨어진게 사실이고, 안떨어지는 다른학교 놔두고 떨어지는 학교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다른 학교 놔두고 떨어지는 학교에 갈 이유가 없다니... 재밌는 말씀을 하시네요
30년미래바라보고 대학갈거는 아닌데 당장지금의 아웃풋을 보고 가는게 맞지요
당장지금 아웃풋이 해당 대학들과 비교되는 대학군들 가운데 과거 명성을 유지하는 대학은 지금 언급한 대학가운데에선 부산대 경북대 2개정돕니다. 그것도 지방할당으로 인해 강제적으로 유지되는거죠. 인하대 아주대의 경우는 대기업이야 지금 잘가는것 맞는데 수시채용 전환하는 대기업이 점점 느는 추세라 모르죠. 물론 여기서 말하는 동급간 자체를 후려치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외대를 건대와, 인하대를 숭실대와 등. 이건 아니죠.
아웃풋이 떨어진다고 자신있게 단언하시는 근거가 무엇인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제가 본 결과 인턴, 신입사원 학력을 봤을때 경북 부산 인하 아주는 요즘 자주비교되는 다른학교들에 비해 월등히 좋습니다. 특히 제가 알기로는 아주대 인하대의 공대 인원이 만명 정도로 그리 많은편도 아니고요. 제가 밑에도 말했듯 입결 한참아래인 광운공대생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아웃풋이 제가 느끼기에는 변한것이 없습니다. 자료또한 그렇게 말하고요. 작성자분이 이런글을 쓰시는 목적이 무엇인지는 모르시겠지만 나중에 직접 느끼실 때가 올겁니다.
님이 그냥 막연하게 느꼇다는걸 근거로 직접 느껴봐라 하면 전 할말이 없습니다. 최소한 제가 님보다 많이 느낀거 같은데 말이죠. 2000년 초반과 10년이 지난 10년 초반 언급한 저 대학들 아웃풋이 변한게 없다니..
아무런 근거없이 말씀하시는데 작년만보더라도 LG그룹 입사자 전체 1위가 12%로 인하대 이며 경북부산대 입결이 아무리많이떨어졌어도 여전히 삼성그룹내에서의 위치는 지배적입니다. 왠만한 소위말하는 인 서울대학에 비교도 안될만큼 경북 부산의 아웃풋은 좋습니다. 아웃풋이 떨어졌다고요?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하나라도 알고싶네요. 저보다 많이 겪어보셨다고요? 그러면 그런말은 절대 못하실텐데 아무근거 없는 비방이 작성자님에게 어떤 득이 되시나요? 어떻게 아웃풋이 떨어졌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인하대 아주대 같은경우는 깊은 전통과 출중한 선배들이 사회에 포진해 있지만 갈수록 줄어드는 대기업 채용인원 앞에서도 그 위상을 유지할지는 의문이네요. 하지만 이런경우 소위말하는 sky 많이 쳐서 서성한, 그 밑에 있는 대학교들은 전부 해당되는 현상이기에 지금 상황으로서는 인하 아주 가는게 나쁜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외대인하아주는 떨어진 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추신에 적었듯이 현재 누백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일렬로 줄세운 퍼센트가 아닌 각 학교마다 다르게 집계되는 퍼센트이기에 그 퍼센트만 가지고 낮아졌다고 보는 것도 무리가 따릅니다. 그 문제는 접어두고 낮아졌다고 치더라도 실제 사회평판과 아웃풋은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상당히 떨어지지 않았으며 외대인하아주보다 훨씬 먼저 하락하기시작한 부산 경북 또한 로스쿨과 같은 최상위로의 진출은 하락한 것이 사실이나 기업입사와 같은 일반적 아웃풋은 변화가 없습니다. 부산 경북이 입결 떨어져가는게 10년이 넘었고 그럼에도 여전한 아웃풋을 내는 데 떨어지는 학교 갈 필요가 없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사회에서는 입결이 아니라 학교의 평판과 전통이 꽤나 중요합니다.
아주대는 입결 괜찮은데요...바닥 찍고 나름 괜찮아요 ㅋㅋ
아주대가 입결이 괜찮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추신에 적은 것처럼 반영비에 따라 굉장히 다른 입시결과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학교마다 누백이란 것이 다르게 잡히기도 하구요. 그러나 그렇게 잡힌 불명확한 누백이란 것만 놓고봤을 때 인하 아주가 10년전까지만 하더라도(이 때는 지금처럼 누백표를 만들어주는 곳은 물론 없었습니다. 있었다고해도 최상위권대학에만 한정된 것이죠.) 중앙 시립 바로 밑(이과의 특성상 공대는 높고 자연대는 낮아 분포가 겹치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밑이었던 건대와 경희대도 아주 인하와 분포가 겹치긴 했습니다.)이었던 점을 고려한다면 떨어졌다고 볼 수도 있겠죠. 그리고 아주 인하의 경우는 또 특히 현재 누백표로만 보고 떨어졌다고 볼 수 없는 이유가 누백표의 불명확성은 물론이고 10년전 아주 인하가 높았다고 인정받는 시절에도 중앙~시립아주인하~건경 꽤나 많이 겹쳤고 현재도(작년 실제 지원자들의 경우) 건국은 되는 데 인하는 안된다. 아주는 되는 데 경희는 안된다 처럼 반영비에 따라 굉장히 상이한 결과가 나옵니다.
입결이 몇년정도 얼마나 지속적으로 상승해야 사회적인식 아웃풋에 반영될까요? 과연 그들이 소위 말하는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한급간 오를수 있나요? 올라봐야 누백 몇점정도..수시가 70%인 입시에서 그정도로 사회인식 아웃풋이 과연 바뀔까요?
수시가 70퍼인 입시이기에 기업의 인사체계가 보수적임을 제외하더라도 기업에서도 정시입결 기준으로 인사체계를 바꿀 가능성은 더욱 떨어집니다. 또한 글에서 말했듯 우리나라도 점점 대학의 연식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스카이 밑으로도 학벌이란 것이 조장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그러기에 앞으로 서열(사회적 평판과 아웃풋을 의미)이 변화하는 것은 더욱 힘들어질테고 한 학교가 치고 올라오려면 높은 입결은 최소한 20년(현재 경희대가 2000년대초에 중경외시를 외쳤던 점을 감안하고 실제 사회적 평판이 당시 한급간이 높았던 외대를 완전히 따라잡지 못한 점과 근소우위였던 중앙대 또한 따라잡지 못한 점을 고려해본다면)은 잡아야하고 그 이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는 아웃풋이 바뀌려면 촤소 30년은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 설명해주셨듯 기업 인사는 절대 1~2 년 바뀌는 입결을 고려하지않습니다. 회사 재직자들이 전부바뀌는데 걸리는 30년동안 그 변화가 유지된다면 반영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인하 아주 경북 부산의 아웃풋은 요즘 뜨는학교 들과 비교불가하게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고있으니까요.
심지어는 과거의 영광만 남았다는 광운공대조차 아직도 요즘 훌리 많은 대학에 비해 아웃풋 절대 딸리지않습니다 회사가면 인하 한양 아주 경북 부산 엄청많고 광운공대도 심심찮게 보입니다
경북대와 부산대는 슬슬 어렵죠.
근데 진심으로 누가 같은과 외대 건대를 고민하죠..? 동홍vs아는 인설이냐 실리냐 그걸로 골라가면됨 ㅇㅇ
가장 중요한건
20년전 아웃풋 10년전 아웃풋 1년전아웃풋
비교 (변화그래프)가 제일중요~
현재 아웃풋이 비교대학에 견줘 나쁘지않다
헌데 5년전만해도 {훨신 더차이나게} 좋았다는 결국 하향추세가 타대학에 비해 크다 라는것이 포인트
위의 학교들이 5년~10년전에 비해 아웃풋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또한 현재 아웃풋도 비교대학보다 나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우세합니다. 즉 아웃풋에 있어 하향추세가 타대학에 비해 크다는 것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위 열거한
외대 아주대 인하대 부산대 경북대 /이대 .숙대 등
ㅡㅡㅡ
경희국. 건국대.동국대 .숭실대 .과기대. 한양에리카 등
ㅡㅡㅡ
전반적인 인풋 아웃풋 .선호도 비교 추세
을 다시 한번 검토 바랍니다
단순 지역적인지 무슨 이유가 있는지?
여전히 외대 아주대 인하대 부산대 경북대 이대의 아웃풋이 압도적입니다. 비교하는게 무색할정도로요. 차라리 광운공대랑 비교하세요
한국외대와 이화여대의 아웃풋이 압도적인건 동의할수없군요. 건국대에 비하면 압도적일텐데 혹시 그런 비명문대학과 비교한건아니죠?
아웃풋은 아인경홍/부경/숭건동광/나머지가 맞다고 생각해요.
인풋 .아웃풋 등 전반적인 선호도 변화 덧글임
하항 추세 대학 VS 상향추세 대학
특성화과 뺀 문과 인하 아주는 좀 동의할 수 없네요...
제가 항상 주장하는 논지가 여기에 잘 정리되어 있네요.
수년만에 사회의 인식은 바뀌지 않아요..
이대 숙대 망했다 언제적 여대냐 한지가 10년이 넘었어도 아직도 사회적으로는 전혀 그런 인식 아닌 것처럼요
이화여대와 숙명여대는 이미 망하고있어요. 아웃풋을보면 아주대 인하대와는 다르죠.
그 망하고 있어요가 10년도 넘었지 않나요?
아니요. 이제는 진짜 망했어요.
근데 기업평가에서 부산 경북 아주, 인하 높아요. 인서울 라이프 즐기고 싶어서 인서울 가는것도 이해는 하는데, 그것때매 입결 좀 떨어졌다고 대학 레벨이나 수준이 떨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대는 꼬리 좀 관리했으면... 수시 들어오는 애들이나, 정시도 평백으로 보면 괜찮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