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언제든지 갈 수 있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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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수시 왜 현역때 쓰는지 모르겠는 1인 ㅜ 전문대는 내가 30살때도 학생부교과로 갈 수 있는거 아닌가요? 제 말은 머리 잘 돌아갈때 다시 수능을 도전하던지 해서 좋은 학교가는게 우선이지 어려서부터 취업때문에 전문대가는게 이해가 안되어요
수시 쓸때 현역 재수생 삼수생 .. n수생 차별 많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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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에 수능이 없는 분들이겠죠
담임이랑 상담하는데 전문대 수시 2차라도 쓰라고 계속 그래서 ㅠㅜ
수시 삼수까지인가밖에 못쓸걸요 시간제한있는걸로 아는데 바꼈나
근데 학교 홈피에는 2008년도 전 졸업자도 학생부 내고 수시 쓸 수 있다고는 써 놓았더하고요
옹 제가 잘못알고있었던듯
근데 다시 생각하면 안 붙여 줄꺼 같기는 해요 ㅜㅜ 외국은 40살도 대학 가던데 ㅜㅜ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판단되면 빨리 다른 방향으로 트는 것도 능력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작성자님께서는 1년 더 하는 거에 대해서 자신있으신가 봐요. 솔직히 재수정도는 크게 잃는거 없다고 생각해요.
뭐든지 결정은 빠르고 명료할수록 좋음
최악의 경우는 전문대 써서 한학기 등록금 다 내고 재수하기
저 해외 너무 나가고 싶어서 캐나다 워홀 갈려고요 갔다오고 수능 준비하던지 외국에서 대학 다니던지 하고 싶어서 올해는 대학가기 싫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시 최저는 맞췄는데 내신때문에 붙을지도 모르겠고 과도 흥미없는 컴공썼어요 ㅠㅠ 엄마가 취업 잘 된다고 해서ㅜㅜ 떨어지면 바로 캐나다가려고요 가서 영어만 잡고 오는게 목표예요....
답글 기다리고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제 친구들은 찬성하고 엄마랑 담임은 반대하시거든요 3자의 의견이 궁금해요!!!
어학 목적으로 워홀가시는거면 그냥 어학연수 가는 비용 잡고 가셔야돼요
가서 돈벌생각하면 안됨
지금까지 갔다왔던애들? 영어도 배우고 돈도 번다는 이상한 환상 갖고 갔다와서는 다들 말리더라고요 ㅎ..
가정에서 홈스테이해서 애들 돌봐주고 나머지 시간에 공부하는 더미페어 같은거 할려구요
가정 바이 가정..
착한 주인집에 가시면 나쁘지 않다고는 생각하는데
갔다온 애들이 다들 생각보다 환경이 가혹하대서.. 제가 갔다온 입장은 아니지만 그냥 좀..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