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494066
0 XDK (+16,610)
-
10,000
-
500
-
10
-
1,000
-
100
-
1,000
-
500
-
500
-
1,000
-
생존신고
-
보통 내용에서 추상적인 글이나 내용나올때 아 그런갑다~ 하고 대충 다음 문장...
-
쇼군 정주행을 해야 한다..
-
오늘도 성공
-
드디어 집왔다 0
롤체하다가.
-
새벽5시에 안자고 뭐하는 지거리야
-
어우 피곤해 5
-
큐브 후기 2 2
심심해서 틈틈이 하고 느낀 점 1. 별테하는 친구가 한 명은 꼭 존재한다. 2....
-
수잘싶 9
ㄹㅇ
-
왜 일어나보니 새벽 4시지 오엠쥐다 진짜루..
-
ㅅㅂ 난 절대 안할 줄 알았는데 반수생각이 스멀스멀... 근데 공부하기는 또 싫고....
-
정시로 돌려도 무죄인가요 국어랑 영어는 내신때문에 안한지 1달정도 되었고 언매랑...
-
공부하다가 체중관리 못해서 허벅지 다리 살이 다 텄는데 보기도 흉하고 우울함,, 어카냐
-
4단원? 아님 4,5단원?
-
아이스크림인데 냉동실 넣어놓고 까먹음 한달 넘은듯?
-
의지박약이슈 흑흑 그렇게 살고 싶다 피지컬 100 보는데 끓어오르네..
-
요즘 정시로 수능 몇등급 정도면 합격하나요? 그냥 궁금해서...
-
대학 수학 시험 망침 10
Sec적분 못해서 최대 96점…. 인생
-
1학년때 3점대였던 친구는 말그대로 떡상했는데 나는 다망해서 훨씬 뒤쳐져버렸네...
-
ㄹㅇ
-
무물 0
설공 화석 중간고사 아직 안 끝남 3대 450
-
힘과 운동량인것이에요
-
내일이 두렵구나
-
내년에도 강윤구 이투스에 있음?
-
자러감 1
일찍일어나야함...!!!
-
고속 글 하나 올리니까 3분만에 조회수 200명 가버리네 ㄷㄷ
-
나 마니 추함 2
토할 정도는 아님
-
요약 1) 올2컷으로 건대, 동국대 , 홍익대 , 외대어문 가능 , 시립낮은 문과...
-
미적분 1
작수 2등급정도인데 미적분을 27-30까지 다 틀렸습니다 미적분을 정말 잘하고...
-
쩝 민희진 빠지면 이런 퀄 안나올텐데
-
심심쓰 1
본가오니까 동네친구들은 죄다 재수학원에 박혀있어서 재미읎다
-
반수를 이제야 시작을 한 씹허수 3모 11223 씹허수 1. 국어 이감컨 연간패키지...
-
고2이고 정시대비반인데,, 독서 연습을 지문 구조도 그리는거로 연습하거든요.....
-
원궤도는 수평면과 수직을 이루고 있습니다. 즉 중력과 평행합니다. 이 궤도의...
-
제정 12년 만에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
어느 학교냐에 따라 격차가 좀 나지 않을까 가령 같은 서울이라도 막장 쌤들이 많은...
-
무물보 4
Whatever
-
치환적분 삼각함수 미분적분 구분구적 부분적분 다 까먹은줄 알았는데 몸이 기억함...
-
재수랑 현역때랑 수학이 똑같은데 원래 다들 이러니? 하나도 안 는 것 같고 나만...
-
몸져 눕고 싶다
-
심멘. 아니 학교에서 다 풀래서 어쩔수 없이 푸는데, 진짜 경기체가 같은거 풀때는...
-
오늘자 서점가서 직구로 사온 미적적분님. 9모 이후 통통이로 노선 바꿔서 뒤져버린...
-
시티팝 민희진풍으로 잘 끓임 우울감 치료된당...
-
집중의 감각 0
오늘 시험볼 때 진짜 엄청 집중했었음 온몸이 차분하게 가라앉고 움직이지 않은 채로...
-
해설강의 보면 이미 뉴런 다 듣고 왔다고 전제하고 푸시는거같은데 걍 눈치껏 알아들어야 되나 흠
-
한번씩만 투표해주세요 안가람장재원쫑느박종민강기원시대인재시대대성김범준김기현현우진뉴분감자퇴
-
또 메리트가 있을까요
-
보닌 음주 중 5
수제 와인
담담하게 참 좋은 글 축하드려요
드라마 한편..
와...
크....
마지막 소름... 잘 봤습니다. 대단하시네요
몰입 장난아니네요..
진짜 대박,,
재밌다 멋있다 감동이다..
와.............ㅠㅠ
와우,,
와....
진짜 잘 썼다.
이륙되길바람
오...
오 굿
???:그럼 의대생이신건가요?
ㅋㅋㅋㅋㅋ 갓터딘
역겹네 진짜 수고하셨어요
이걸 이겨내셨네 군수 진짜 힘든거군요 ㅋㅋㅋㅋㅋ
와.... 멋있다
드라마를 보았다
폰팔이쉐리 얼마나 사람들 등쳐먹고다녔으면 월300버누
그래도 나쁜 놈들에게 둘러쌓여 있어도 선한 사람이 있었네요, 정말 고마운 분들..
나의 가장 나종 지니인 것인줄
저게 군대구나,,
결말만 다른 것 같습니다. 제 이야기와.
설명 좀 해주실 분 구합니다!
졵나멋있다진짜형님존경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군수생 수고했어요~
이 댓글에 어떤 답글들이 달릴지 뻔히 알아서 안 적으려고 하다가
그냥 적고 갑니다
글의 뉘앙스가 마치 군대에서 공부하는 거 방해하면 나쁜 사람? (?..)으로 생각이 들게끔 되어있는데
수능 공부하러 군대가는 거 아니잖아요..
저기서 왜 근무나 일과에 지장이 생기냐고 다그치는 사람들이 나쁜 악역군생활에 지장있게 행동하면 당연히 바로 잡고 넘어가야 그게 선임 역할이죠
역겨운걸 이겨냈다니... 글 내용은 아니고 댓글에 있던 말이긴 하지만
뭐가 역겨운 거고 뭘 이겨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맞말추....소신추.. 그렇지만 작성자분도 대단한건도맞죠
뭐 일과가 먼저인건 맞긴함
일부 공감합니다. 그런데 아마 댓글에서 역겹다고 칭한 건 "왜 대학 간다고 지랄이냐", "결과 나왔냐? 그럴 줄 알았다." 등등의 언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근무나 일과에 지장 생기지 않게 이야기하는 선임은 결코 나쁜 선임이 아니죠. 그런데 아시다시피 군대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고 그 중 일부의 사람들은 "수능 보려고 노력하는 자체"를 꼴사납게 생각하며 뒷 말을 하기도 합니다. 글쓴이가 이겨낸 것은 그러한 시선들이지 절대 바로 잡으려는 선임은 아닌 것 같네요.
올해 군수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저 댓글은 아마 아직 군대라는 조직에 가보시지 않아서 하는 말일겁니다. 또 군대라는 조직에서 하는 일이 부대 by 부대로 그렇게 거창하지 않은데도 남 쉬는꼴, 배려받는꼴 보기싫어하고 해보지도않았으면서 작성자분 글에 드러난것처럼 하찮은거, 뭐하러하냐 등 비아냥 대는 사람 정말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긴 오르비니까요,,,, 후임의 포지션에서 힘들게라도 공부해서 자기계발에 힘을 쓴 작성자분에게 박수를.
전역자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물론 작성자분이 저런 아니꼬운 시선에도 열심히 한건 박수받을만 하나 업무를 열심히 하는 와중에 공부를 했으면 괜찮습니다. 근데 안그럴수도 있겠지만 훈련이나 본업에 충실하지 못할정도로 공부에만 편향되어있고 자기 임무를 성실히 해내지 못한다면 그건 근무태만입니다. 당연히 훈련을 잘 못받으면 공부한다고 훈련에 소홀하다고 꼬리표가 붙는건 당연합니다. 그정도 각오가 되어있지 않으면 하지를 말아야죠? 군대가 수능공부하라고 마련해놓은 환경입니까? 만약 제가 선임인데 후임이 훈련은 제대로 안받고 수능공부하면 책 다찢을겁니다. 군대는 단체생활이지 개인생활이 아닙니다..태클을 거는건 아니지만 군대라는 조직이 아니꼬운 사람이 많이 없더라도 하는 일에 있어서 주객전도가 되면 안되죠..
"책 다 찢어버릴거야" ㅋㅋ ㅋ ㅋㅋ
참 자랑스러우시겠습니다~ 사슬 진짜 이쁘시네요~
ㅋㅋ ㅋ ㅋㅋ네네 칭찬 감사합니다
아니 당연한거아닌가? 안때리고 책만찢으면 양반이지
감성적으로만 생각하지말고 아이큐를 좀이용해보시길
어디가서 찬물이라도 마시고 곰곰이 생각해보던가
ㅋㅋㅋ 전국~~~~노예자랑
애초에 자발적으로 지원한것도 아니고 노예로 끌려간건데 ㅋㅋㅋ 물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업무를 다 하는게 맞기는 하지만 군대가 수능공부하라고 만들어 놓은 환경이냐나 선임인데 후임 공부하는 거 보면 책 찢어버리겠다 드립은 진짜 ㅋㅋㅋ 아니 저도 의경이지만 님은 상근인데 그렇게 꼰대질 하는건 좀... 애초에 근무시간 딱 끝나면 퇴근하면 되고 주말에는 출근 안하는데 그래서 일과 끝나면 다른 잡일하고 청소하고 그러는 거 안하잔아요 그러면서 군대는 군대다 꼰대처럼 이런 얘기 하는거 보기 안 좋습니다 작성자분은 진짜 시간 쪼개고 노력해서 공부한건데 그걸 깎아내리지는 맙시다
밑에 제 댓글은 보신건지..? 제 댓글 곰곰이 읽어보셨는지..? 글쓴이의 노력을 폄하한건 아닙니다. 그리고 여기서 요지가 왜 상근은 꿀이네로 가는거죠 ㅋㅋ 아침부터 퇴근할때까지는 업무시간으로 안쳐요? 그리고 누구는 노예로 안끌려간줄 아세요? 다 똑같은 처지고 다 똑같이 고생하는데 쟤 하나가 혹시 수능공부에만 신경써서 어리버리까거나 꾸벅꾸벅 졸거나 하면 빡칩니다;; 저도 군수2년간했는데 저는 진짜 하는 일에 있어선 제 나름대로 노력 엄청하고 그걸 다한 뒤에 공부했습니다. 저는 님 쓰는 의도가 상근 꿀빨러 새1기가 꼰대질 오지네로 밖에 안보이네욬ㅋ
그런 뉘앙스는 아니었는데 글을 잘못썼나보네요.. 일과가 우선인게 맞고 자기 공부는 일과가 끝나고 하는게 맞죠.
단지 업무 끝내고 제가 공부 시작하길 기다렸다가 공부하면 그때서야 자기 업무 해달라고 지시했던 선임, , 수능 전날에 익명으로 카톡으로 욕설을 보냈던 선임.
그에 비해 자기 공부인냥 항상 날 도와줬던 후임, 여러 사람들에 대한 글 들이었어요.
공부는 늘 일과 끝나고 했었습니다. 너무 노여워 마시길
초과근무는 아직도 저래요? 형 썰 들으면서 얼탱이 나간게 벌써 몇년전인데..
네 아직도 저래요
그런거면 작성자분 정말 고생하셨고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보상 받을만하죠. 하루종일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든데도 불구하고 성공하신거면 본받을만 합니다. 저도 군수2년해서 잘 압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 환경에서 공부하셨다는게 ㄹㅇ 대단하신거..
저도 내년에 영장 나오면 상근으로 군대 가서 삼수, 사수는 군수로 할 예정인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성공해서 원하는 대학 갈게요!
영장이 아직 안나왔는데 상근을 확인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상근은 아마 소집통지서가 날아옵니다 특히 12-2월쯔음에요. 시골소재지가 아니면 21살넘어가면 바이바이.
제가 상근전역했는데 영장나오기전엔 상근인거 모르잖아요.. 근데 저분은 확신을 하시길래
아마 행복회로를 돌리시는게 아닐까...
그건 아니구여, 제가 깡촌에 근처에 해병대가 많아서 제가 아는 모든 고졸형들은 전부 상근 가서요. 전부 해병대 상근으로 빠져요.
출석 부르겠습니다에서 리얼 감탄
상근으로 군수하신건가요?
누가봐도 내용상 상근은 아닌거 같은데
혹시 어디서 군수 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와 저게 가능함? 대단대단
어디 출석 부름? 미래형인가
아 지금 대학다니고 있어요 옛날 생각나서 써봤어요
곧 내얘기가되겠지..
3월입대..
와... 설명은 없지만 깊은울림이 전해지네요. 나라지키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대학생활되시길 바래요
글 정말 잘 쓰시네요. 잘 읽으셨습니다.
별개로 댓글에 노예 새끼들 참 많네요 ㅋㅋ
ㄹㅇ ㅋㅋ ㅆ발 무슨 나랏일하러간줄 노예새끼들
ㄹㅇ 최저시급이라도 주고 일 시키는 줄 알았자너 ㅋㅋㅋㅋㅋ
말 개역겹게 하네
군대를 뭐 니 표현 그대로 '노예 새끼' 마인드가 박혀있어서, 자기 스스로 자발적으로 가고 싶어서 가냐?
전역자든, 지금 복무중인 군인들이든, 입대 예정자들이든
즐겁게 가는 사람 아무도 없어
돈 많은 부자집/고위직 아들들도 가기 싫어하고
돈 없는 가난한 집 아들들도 가기 싫어하고
공부를 잘했든 못했든, 서울대생이든 고졸이든 그냥 다 가기 싫어해
한국사 시간에 일제 시대 강제 징용 배우잖아?
지금 군대로 2년 끌려가는 게 딱 강제 징용이나 마찬가지야
가서 몸 병신 되어봤자 어디 배상도 제대로 못 받고, 2년동안 타지에 떨어져서 푼돈 받으면서 생활하라고?
그런 강제 징용 자발적으로 받는
니 표현대로 자발적인 '노예 새끼' 아무도 없어
근데 어찌되었든 군대 갔으면 거기 업무를 해야할 거 아니야
강제 징용으로 끌려갔다고 해서 니 표현대로 그 '노예짓' 안 할꺼야? 그럼 북한군 누가 막니;....
훈련소에 수능 공부하러 감? 그럴거면 독서실을 가지 누가 훈련소를 감
무슨 상병, 병장 때 불침번 서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훈련소에서 수능 공부할 생각을 함.. 조교들이 하루 종일 윽박지르는 그 분위기에서..
눈에 안 띌 수가 없을 뿐더러, 그건 남들이 뭐 공부 못하는 빡통대가리라 이해를 못하는 게 아니야
그냥 그 상황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거야
이거 글 쓴 분한테 뭐라 하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굳이 일일이 트집 잡고 싶지도 않았지만
결국엔 트집잡는 꼴이 되어서 글 쓴 분에겐 죄송하긴 한데
그래 니 표현대로 '노예 새끼' 안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니?
어떤 방법이 나올지 참 궁금하니까 좀 알려줬으면 좋겠네
만약에 이미 전역한 사람이라고 쳐도, 자기 포함한 이 땅의 수천만 강제 징용자들의 2년을
스스로 노예 새끼 짓이라고 깎아내리는 게 어처구니 없고
만약에 아직 군대를 안 간 사람이라고 쳐도,
자기의 미래가 될 강제 징용 2년을 스스로 깎아내리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왜 강제 징용 피해자가 도리어 노예 새끼라고 욕을 먹어야 하는지 참 회의감이 든다
노예 새끼라는 고작 네 마디 단어에
진짜 노예 새끼라서 그런가 좀 흥분하고 날뛰어서
100줄씩 난리를 치면서 피해 진술서를 적어봤네요
나는 어떻게 보면 강제 징용 피해자인데.. 왜 고작 노예 새끼라는 말이나 들어야 하는 건지
정보) 전국노예자랑 드립치면서 군생활 열심히 하는거 욕하는사람치고 사회에서 열심히 하는사람 없음
군필로서 중간중간에 쌍욕박힌걸 생략햇을껄 고생하신게 눈에 훤하십니다ㅜㅜㅠㅠ 고생진짜 말도안되게 많으셨읍니다ㅠ
한편의 인생극장 요약해서 보는 기분나네요.
음 육군 17군번인데... 개인정비 때만 공부 했어서 그런지 다들 응원해주고 도와주려고만 하던데 많이 빡쎈 부대 나오셨나봐요...
한달 하다가 포기했는데 대단하십니다.
글만 봐도 좆같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ㅎㅎ
군필인데 이 글 읽으니 PTSD가 올 거 같군요
아니지 고생도 느껴지는 글이군요
ㄹㅇ 한국 군필자는 너무 불쌍한게 하고 싶은게 있을 때 또는 정말 좋은 나이 때에 끌려가서 얻고 오는 건 아무것도 없고 의무에 맞는 권리도 없고
하...
이 마음 너무 잘알지요. 할 일은 해야 내 임무를 다하는 것이고 폐를 끼치는 것이 아니니 하는데, 또 나는 나올 사람이니 내 미래를 준비해야 하니까 내 시간은 챙겨야 하고... 이 둘 사이에서 생기는 괴리감,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개공감 ㅜㅜㅜㅜ
업무가 먼저고 훈련이 먼저란다 ㅋㅋㅋㅋㅋ 응 공부가 먼저야~~ 누구마음대로 업무시키고 훈련시키노 내맘이지
저도 올해 군수하고 막 전역했는데.. 저는 정말 좋은 부대에서 나온거 같네요 간부님부터 중대원들까지 한마음으로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수능 전에도 화이팅하라고 연락오고 감동
저도 군수생인데 올해 8월에 준비시작해서 내년 수능 최종 목표로 준비중인데(전역은 20년 9월) 이번 수능도 모의고사 느낌으로 친다고 하니까 다들 응원해주고 지휘관분들이 잘치고오라고 격러+선물까지 주셨는데.. 저는 정말 복받은듯 싶네요.. 여튼 정말 고생하셨음.. 부럽네요.. 저도 님처럼 꼭 목표 이뤘으면..!!
진짜 공감 많이 됩니다. 저도 군수 끝나고 이제 전역 앞둔 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