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가 고모의견이 무슨 상관임 ??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476679
부모님 허락만 하면됬지
왜 고모들,할아버지 할머니 등등
집안 어른들 의견을 들어야하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ㅈㄱㄴ
-
랜만오 ㅇㅈ 5
ㅇㅈ은 제가 나온 영상으로 갈음하겠읍니다^^ 인줄알았죠? 히히
-
ㅈㄱㄴ
-
증명사진치고 보정이 너무 빡세게 들어감
-
나스닥 왜이럼? 0
관세빔인가?
-
본인 현상황 ㅇㅈ 17
-
?
-
인터넷 후기에서 말하는 후기들의 한 20프로 정도만 시간 투자하면 무난히...
-
7만명앞에서고로시
-
솔직히 69 god은 좀 부러움
-
지구 유베 (내신 1등급이엇삼) vs 세지 노베 둘 중에 뭘 선택하는게 옳은선택같음? 수능에서
-
아가 자야지 1
우리 나스닥이 많이 아파요 ㅠㅠ
-
nocap으로
-
동생이 대학입학하는데 엄마랑 나 오지마라함
-
물리 스타트 2
모두들 저의 질문에 대비해주세뇨 근데 다풀어버리고 질문안할듯
-
어케 성공하는거냐 시간도 정신도 금전적 여유도 빡셀텐데 진심으로 멋있네
-
잼잇겠다 만나면 인사해줘잉
-
귓가에맴돌아지금
-
부모뻘은 좀 묘하네..
-
흠... 여우에 맞서서 메타를 주도하려한 영웅으로 기억되길...
-
보통 이런얘기나왓을때 격한반응하면 자기가 당사자라는데 보는거라고생각해도되죠? 제발요 plz
-
굿밤 1
잘자요
-
수능 260일 2
수능 260일 남았는데 지금 9일째 11시간 공부하고 있는데 이대로 잘 하면 작수...
-
카리나가 프라다 패션위크때문에 밀라노로 출국하는날임 음
-
이건커뮤가병신이아니라내가병신이다
-
지방 일반고 다니는 고3입니다. 교과로 경북대 지원을 희망하고 있는데 화작 확통...
-
오르비에서 1달 만에 메가 이적 이후 1타 타 국어강사 밀어주기로 2타 다시 1타 어케한거냐
-
팔로잉3000명부터 탈 인간임
-
0
-
진짜 깨달았다 3
높은 집중력 많은 시간 양질의 자료 간절함 몰입 모든상황에대한대비 올1등급 가능 반박 부탁합니다..
-
작수 13131 (언확생윤사문) 이면 일단 개못하는 수학에다가 투자를 많이 하는 게...
-
ai도 맞음
-
007빵 2
으악~~
-
.
-
하 ㅋㅋㅋ
-
사랑니 하.. 8
재탕하고 자러갈게요..
-
진짜 ai같네 다시 볼때마다 뭔가 이질적인 느낌이 들긴 해도 보정이 빡세서 그런건가...
-
연애썰 1
&shu
-
리승복이처럼
-
추천받아요
-
ㅈㅂㅈㅂ
-
아 연애하고싶다~ 15
ㄹㅇ
-
아니면 강사커리를 버리거나 에혀 인생 걍 죽고싶다 :)
-
마셔라 마셔라 1
어?하늘에서 내려운 토끼가 하는말 움치치움치치 움치치움치치
-
와 나 진짜 허술하네 12
몰래 여행가려고 srt 예약했는데 엄마 카드로 결제돼서 방금 바로 걸려버림 하...
-
비싸다..... b 끝내고 계속 기다렸는데 ....
-
넛신 군대 가는것 같고 젠지 정글이 한화 올수도 있을것 같음 오퍼 넣으면 바로 팀...
-
성불 가능할듯 독서론: 아무거나 인문: 2509 영화 사회: bis 과학: PCR...
-
닉변까지 2일 2
다시는 닉변 안한다 ㅇㅇ
나도 그럼..
어 그건 좀 ㅋㅋㅋㅋ...
아니 고모가 ㅇㅇ이 그정도 갔으면 됬지 뭘 재수를 해~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더 짜증남 ㅋㅋ
고모가 대신 대학 가줄거 아니면 더 이상 말하지 말라구해여 ㅋㅋㅋ 님 인생인데 왜 남이 참견임
집 분위기가 제 편이 아니라 성격대로 하면 아무것도 못 건짐 ㅜㅜ
난리칩시다...
인생에 도움 하등 안되면서 간섭함
엄마는 자주권 주장도 안함 ㅋㅋ 고모를 설득해야한다 이런식임 ㅋㅋ
넘 답답한데요
전 추석때 할머니가 재수 절대 안된다고 하셨는데 그냥 통보도 안할거에요
전 엄마한테 다른 사람 신경 안 쓴다고 못박아서요
저희 어머니는 시댁 말들으려해서
ㄹㅇㅋㅋㅋㅋㅋ돈지원해주는것도 아니면서
그니깐요
부모님 허락도 필요없
흠이건좀
본인이 하고프면 하는거죠
저도 그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반발 심해서 설득함
부모님이 돈 지원하는거면 허락 받아야죠 ㅠ
본인이 정말 하고싶다면 벌어서 하면됩니다
우리랑 전제가 다르네 이정도면 존경스러운 수준인데 ㅋㅋ
저도 지원받을 수 있었다면 굽신거렸을듯 ㅋㅋㅋ
돈벌면서 공부까지 하는건 진짜 육체적으로도 힘들더라고요 ㅠㅠ 전 알바하다 포기했었음
돈지원해주시는 부모님외에는 간섭안하는게 맞지 않나요
웃긴건 엄마 친구들 지 아들 전문대 보내신분들도 다 말리는중 ㅋㅋ
진짜시댁은 과학인가 오지랖 오지네
원래 좋으신분들인데 재수만 엄격하시네
인생 책임져줄 사람들 아니고 너 혼자 잘나지 마라 하는 사람들이니까 재수해
하려구요
돈 지원 해주는 거면 ㅇㅈ인데 그것도 아니면 걍 어머님 아버님이랑 진지하게 얘기하고 눈막귀막하고 1년 존버가 답...... 저희도 고모가 재수하지말고 취업이나 공무원준비 하라고 계속 얘기했는데 걍 안들으니까 열심히해보라고 포기하심
저도 신경 안쓰고 할거임 ㅋㅋ
입시에서 어른들 말은 99퍼 흘려요
싸워봤자 본인만 마음 고생해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