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데체...문과는 서울대=연고대 라는 느낌밖에안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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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진짜 ..... 어이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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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결국 가면 설>연고
전혀요..
ㅋㅋ 학벌 싸움이 아니라
서울대 준비를 제대로 안 알아주는거 같아서 조금 섭섭해요 ~~
사탐3개(국사포함)에 제2외국어만 해도
일반 사탐3개에 언수외만 준비하는 거보다 크게 힘들죠...
거기에다 내신+ 논술이 겹쳐지는데요 ㅜ.ㅜ
삼위일체 부왘!!
수시, 정시 모두 검증이 더 빡빡하죠.
들어가기는 연고대도 어렵지만 결국 전체 수준 평가하면 차이는 날 겅미.
인정. 서울대 준비하다 삼수하고도 결국 연대 왔지만..... 솔직히 서울대가 훨씬 힘듬.
서울대는 정시논술이 헬이죠 헬
서울대랑 연고대 그냥 백분위로 비교했을땐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서울대 준비하는거랑 연고대만 준비하는거 공부량이 많이 차이가 나는듯........
국사랑 제2외국어 하는 시간만큼 언수외에 투자도 못하고... 논술도 해야되고... 이래저래 힘든듯
전 오르비질을 하도해서그런가 설>>>>>연고같음 ..
연고대는 사탐 하나 제2외국어 빵점 맞아도 들어갈 수 있어요 ㅋㅋ
서울대는 단 한 과목이라도 펑크가 뚫려선 안 됨.. 비교 자체가 말이 안 되네요
설대>>>>>>>>>>>>>>연고
수능점수로 비교하면 별로 차이 안나요.
제2외국어 국사 이야기도 있긴 한데 적어도 언수외탐 올1등급 받는것보다 언어 100점 받는게 더 어렵고,(언어100점 인원수가 언수외 올1등급 인원수보다 훨씬 적으므로) 과목수가 많다고 해서 비교가 안될정도라는건 아닙니다.
언수외사(4)+제2 백분위를 나열해보면 언수외사(2)보다 언수외에서 몇점 더 나가도 백분위는 비슷합니다. 어차피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빡세든 안빡세든 그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연고대 지원자 중 90%는 국사 제2외국어까지 응시한 서울대를 꿈꿔왔던 학생들이구요.
즉, 입결만으로 보면 서울대랑 연고대는 상위과인경우 물수능에서 그렇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서울대와 연고대의 결정적인 차이는, 서울대와 연고대를 합격하면 서울대를 선택한다는 것에서 이미 엄청난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90%는 아닌거 같네요.;; 제2외국어 선택자가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건 외고 출신이 많아서 그런거고... 그런애들도 대부분 제2외궈 4등급 이하가 대다수더라구요... 수시생중엔 그렇게 많지 않고 정시생중엔 절반정도가 서울대 준비했던거 같아요.
아 그리고 국사 선택자도 많지 않아요.
서울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