河얀_憐愍 [757547]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19-11-16 14:10:57
조회수 5,951

191116 문과 상위권 라인정리 v.1.7.(최종)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452343

곧 갓2솏13성31장 분석기가 나온다는 것 같아요 저 분석기랑 추1락사 컷이랑 같이 비교하면서 자기 라인 대략 잡으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분석기가 훨씬 정확하지만, 여러 가지 비교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비록 개인 버전이지만, 라인 분석기를 만들어 봅니다


1차 수정 11.16 17시) 중앙대 추가합니다

서강대 높이고 연고대 끝자락 낮추었습니다 올해 입시가 작년이랑 비슷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차 수정 11.16 18시) 주요 의치한 추가

작년 입시와 비슷하게 맞추는 중입니다 서성한 up 연고 하위과 down


3차 수정 11.17 09시) 반영비율 고려한 서연고서성중 라인 추가

라인 살짝 조정


4차 수정 11.17 13시 30분) 경희대, 한양대, 이화여대 의대 추가


5차 수정 11.17 17시 30분) 한양대 상경 반영 비율 수정, 그에 따른 한양대 가군 라인 조정


6차 수정 11.17 21시 30분) high 12speed와의 간단한 비교 추가


참고) 문과 라인정리 글

https://orbi.kr/00025420210/%EB%AC%B8%EA%B3%BC%20%EC%83%81%EC%9C%84%EA%B6%8C%20%EB%9D%BC%EC%9D%B8%EC%9E%A1%EA%B8%B0(%EC%88%98%EC%A0%95)


참고) 탐구 변환표준점수 글

https://orbi.kr/00025446035/%EC%82%AC%ED%83%90%20%EB%B3%80%ED%99%98%ED%91%9C%EC%A4%80%EC%A0%90%EC%88%98%ED%91%9C(%ED%98%84%EC%9E%AC%20%EB%93%B1%EA%B8%89%EC%BB%B7%20%EA%B8%B0%EC%A4%80)



0. 들어가며 ★★★ 필 독 ★★★


지금 라인을 잡는건 논술 준비하거나, 대략적인 위치를 아는 용이니 여러 사람들의 분석을 보고, 나는 어디 정도(예를 들면 서성한 상위 라인, 연고 스나권 라인) 라인이구나 생각하는 정도여야지 구체적인 확정은 많이 위험합니다.

아직 성적이 확정되지 않은데다가 표본도 많지 않아서 어느 누구든 표본의 위치를 제대로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니 어느 예측이든 그 라인의 위아래 과들 다 생각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논술같은 경우도 여러 사람에게 문의했을 때 한명이라도 논술가는게 좋은것 같다고 하면 가는게 맞습니다 항상 최악의 경우를 고려하면서 판단하시는 게 좋아요


결론 : 여러 의견 들어보고, 내 라인은 대강만 파악하자, 논술은 엥간하면 가자




1. 반영비율


서울대 1:1.2:0.8

연세대 1:1:0.5

고려대 1:1:0.8

서강대 1.1:1.5:0.6

성균관 1:1:0.5

한양대는 방법이 요상하네요 ㅋㅋ 직접 읽어보셔야 할듯?

중앙대 1:1:0.5

경희대 25:35:15:20

이대 1:1:1

등등...

이렇게 반영비율이 다 달라서 이거대로 다 나눠주면 너무 복잡해질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평균값으로 추측한 라인과 각각의 반영비율을 대입해 추측한 라인 둘 다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이들의 평균치에 가장 근사한 서울대 거를 기준으로 삼아보겠습니다


2. 탐구 관련


추락사 등급컷을 가지고 변환표준점수를 산정했습니다. 탐구 등급컷을 보고 판단한 것 네 가지는

1. 생윤,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등급컷이 1컷 50, 2컷 47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확률은 모두 50% 이하, 세지>생윤>>>동사 순)

2. 윤사의 50/48컷은 50/47로 바뀔 가능성이 있다

3. 사문, 법정 컷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사문은 2컷 오를수도? 작년에 사문컷은 47 46 43이었다 즉 사문 응시자는 고일대로 고였다)

4. 이대로 표점이 나온다면 탐구는 불보정일 가능성이 크다.



탐구가 불보정이면 생각보다 탐구가 당락을 결정할 가능성도 커지게 됩니다. 작년의 경우 백분위 1당 변환표준점수의 차이는 0.2점 정도였는데 지금은 0.3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거기다 백분위 99~96 구간을 보시면 백분위 1당 거의 0.6점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대로 등급컷이 나오면 탐구 만점과 1등급 컷 점수랑 2점 가까이 차이가 나게 되는데 이건 거의 국어 2점짜리 하나 차이죠 이렇게 탐구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표점으로 산출한 변환표준점수고, 확정 등급컷 나오면 보통 표점이 떨어져서 저거랑은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점수 구하기


국어 표준점수 × 1 + 수학 표준점수 × 1.2 + (탐구1 변환표준점수 + 탐구2변환표준점수) × 0.8 - 영어감점


영어, 제2외국어 감점같은 경우 어떤 대학교는 감점, 어떤 대학교는 반영비율을 넣어서 가산하기도 하는데 여기서는 감점으로 통일하겠습니다. 제2외국어 대체는 탐구자리 하나에다가 제2외국어 백분위를 대체해서 넣으시면 됩니다.


4. 라인


작년수능 92 100 50 50 --> 141+139×1.2+(64.69×2)×0.8=411.308

올해수능 92 100 50 50 --> 132+148×1.2+(65.62×2)×0.8=414.592


똑같은 점수가 작년에 비해 3점 넘게 올라갔습니다.


또, 저번 글에서도 설명했듯이, 1등급 컷트라인만 맞으면 한양대 중간과가 적정인 것으로 나옵니다.

91 84 백분위 96 96 --> 131+135*1.2+(65.62*2)*0.8 = 397.992


따라서, 저 점수로 398점이면 한양대 중간과가 적정이라고 생각하고 시작합시다.

또, 작년 서울대 경영 컷은 410.59점이므로, 올해 서울대에서 폭발한 과가 있다면 컷은 416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398점~416점 사이에서 서연고 서성한이 결정될 것입니다.


서울대 폭 416~417

서울대 적정과들, 카관의 413~415

경희한, 이대의대 412~414

서울대 스나권 410~411, 사범대 간호대 412~413

연고 상위과 409~410

원광치 408~409

연고 적정과들 405~409

연고 하위권, 마지노선 403~405

연고 스나 401~403

성균 글로벌, 서강 상경, 한양 다이아 404~406

서강대 중상위과 402~404

성한 중상위과, 중경경 400~403

서강대 하위권 399~400

한중 중간과들, 성균관 하위과, 서강대 스나 398~399

성균관 스나, 한중 하위권 396~397

한중 스나, 경희대 상경 394~395

경희대 사회 390~394

경희대 인문 387~394



5. 각 대학의 반영비 고려


각 대학별 반영비율을 고려한 라인 분석입니다


서울대 : 국어 표점 + 수학 표점 × 1.2 + (탐구1변표 + 탐구2변표) × 0.8 - 영어 - 한국사 - 제2외국어

영어 - 2등급부터 0.5점씩 차감, 제2외국어 - 3등급부터 0.5점씩 차감


연세대 : (국어 표점 + 수학 표점 + 영어 + {탐구1변표 + 탐구2변표} ×0.5) × 1000 ÷ 600 + 10

영어 - 1등급 100, 2등급 95, 3등급 87.5

제2외국어 대체 가능


고려대 : (국어 표점 + 수학 표점 + {탐구1변표 + 탐구2변표} × 0.8) × 1000 ÷ 560 - 영어 + 10

영어(감점) - 1등급 -0, 2등급 -1, 3등급 -3


서강대 : (국어 표점 × 1.1 + 수학 표점 × 1.5 + {탐구1변표 + 탐구2변표} × 0.6) + 영어 + 10

영어 - 1등급 100, 2등급 99, 3등급 98


성균관대 & 중앙대 : 국어 표점 × 2 + 수학 표점 × 2 + 탐구1변표 + 탐구2변표 + 영어 + 10

영어(성대) - 1등급 100, 2등급 97, 3등급 92

영어(중대) - 1등급 100, 2등급 95, 3등급 88

제2외국어 둘 다 대체 가능


한양대(가군인문) : (국어 표점 / 국어 100점의 표점 * 300) + (수학 표점 / 수학 100점의 표점 * 300) + 영어 + ({탐구1변표 + 탐구2변표) / (탐구1 백분위 100의 변환표준점수 + 탐구2 백분위 100의 변환표준점수) * 300}


한양대(나군인문) : (국어 표점 / 국어 100점의 표점 * 270) + (수학 표점 / 수학 100점의 표점 * 270) + (영어 * 0.9) + ({탐구1변표 + 탐구2변표) / (탐구1 백분위 100의 변환표준점수 + 탐구2 백분위 100의 변환표준점수) * 270} + 내신(100점 만점)


한양대(가군상경) : (국어 표점 / 국어 100점의 표점 * 300) + (수학 표점 / 수학 100점의 표점 * 400) + 영어 + ({탐구1변표 + 탐구2변표) / (탐구1 백분위 100의 변환표준점수 + 탐구2 백분위 100의 변환표준점수) * 200}


한양대(나군상경) : (국어 표점 / 국어 100점의 표점 * 270) + (수학 표점 / 수학 100점의 표점 * 360) + (영어 * 0.9) + ({탐구1변표 + 탐구2변표) / (탐구1 백분위 100의 변환표준점수 + 탐구2 백분위 100의 변환표준점수) * 180} + 내신(100점 만점)


영어 - 1등급 100, 2등급 96, 3등급 90

제2외국어 대체 가능


경희대(인문) : (국어 표점 * 0.35 + 수학 표점 * 0.25 + 영어 점수 * 0.15 + {탐구1변표 + 탐구2변표} * 0.2 + 10) * 4

경희대(사회) : (국어 표점 * 0.25 + 수학 표점 * 0.35 + 영어 점수 * 0.15 + {탐구1변표 + 탐구2변표) * 0.2 + 10) * 4


영어 - 1등급 200, 2등급 192, 3등급 178

제2외국어 대체 가능


이화여대 : (국어 표점 + 수학 표점 + 탐구1변표 + 탐구2변표) / (국어 100점의 표점 + 수학 100점의 표점 + 탐구1 백분위 100의 변환표준점수 + 탐구2 백분위 100의 변환표준점수) * 750 + (영어 * 2.5) + 10


영어 - 1등급 100, 2등급 98, 3등급 94

제2외국어 대체 가능


6. 반영비 고려한 라인 (최저점 밑의 라인 - high1speed, 최고점 밑의 라인-high1speed)


서울대 411~417     (-0.1, -0.1)

연세대 734~747     (+6, +4)

고려대 678~691     (+4, +4)

서강대 536~544     (-3, +2)

성균관 771~784     (+5, 0)

한양대 941~958     (+3, +4)

중앙대 766~777     (+6, +6)

경희대 573~580 (사회) 경희한 605

경희대 568~578 (인문)

이화의 997


두 가지 방법을 썼는데 내 라인이 다르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최대와 최소같이 생각하셔서 '나는 여기까지도 갈 수 있지만, 최악의 경우 여기밖에 못갈 수도 있다' 이런식으로 생각해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0 XDK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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