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이뭐길래 [908958]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19-11-16 13:02:05
조회수 1,658

중앙일보 평가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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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평가 지표에 입시결과가 없습니다. 또한 특정 대학에 힘을 쏟는다는 의혹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죠. 하지만 평가 지표를 보면 최소한 대학다운 대학은 거를 수 있는 평가입니다. 절대적인 순위는 제쳐두고 30위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학부터 시작해서 어디선가 들어본 대학은 다 있습니다.(카이스트와 포항공대 및 기타 이공계 특성화 대학은 계열 별 평가로 빠져있습니다)

중앙일보가 멋대로 지표를 수정한 것도 있겠지만 결국 그 테두리 안에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왜 연세대, 고려대가 2,3등이 아니냐고 의문이 많은데 평판도 항목을 보시면 서연고 순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평가는 대학의 입시 결과를 올려주지 않습니다. 지표 점수를 올리려고 대학이 고생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런 견제를 해주면서 학생에게 좀 더 투자하고 연구력을 올리게 하면서 대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번 순위를 보면서 지거국의 등수가 많이 떨어진 건 의아한 부분입니다. 사립대에 유리하게 맞춰지지 않았나 싶지만 부산, 경북대는 서울대 다음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방 거점 국립대학이라는 사실은 변함 없습니다. 이번 평가는 인구가 감소하면서 살아남는 대학은 어디일까? 정도로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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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el · 891602 · 19/11/16 13:07 · MS 2019

    평판도도 어떻게 조사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커요 대규모 대학이 유리하고 중소형이나 카포 같은 소형 대학들은 이런 평판도 점수가 낮게 나옵니다. 그리고 평가 자체도 다른 유무형의 지표도 그렇고 언론사가 마음 먹으면 순위는 금방 올라가죠 평가 기준도 가중치를 어디에 두느냐 뭘 기준으로 하느냐에 달라지는데 .. 공신력 자체가 없기에 막가는 것 같네요

  • 인서울이뭐길래 · 908958 · 19/11/16 13:10 · MS 2019

    서연고 서성한 중경외시 건동홍은 공신력이 있어서 읊고 있는걸까요? 그래서 의혹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했고 순위도 중요하지 않다 했습니다 아무도 저 순위로 대학 보낸다고 하지 않아요

  • donel · 891602 · 19/11/16 13:22 · MS 2019

    네..그래서 의혹도 많고 문제가 있다는 뜻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