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오늘부터 삼수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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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직시하니까 도저히 이 성적으로 갈수있는대학에 가서 4년간 공부하겠다는 다짐이 안섬 삼수할거 알면서도 불안하게 친구들이랑 노는것보단 그냥 지금부터라도 공부시작하는게 나은듯 그런의미에서 과탐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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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고정 50이런거도아닌사람 입니다..
본인도수능을오래쳐서 삼수하신다고하니 끄적여봐요
8월지나고 지1 공부시작해서 44맞았는데요 전 개념은 김지혁T로 처음 지학을 접하고 개념이후 문풀부터 실모는 오지훈T꺼로 했는데 도움 많이됬습니다 누구하나정하고풀커리로쭉보다 섞어서하는게 오히려 빈구석없이 메꿔지는것같아요
실모는 오즈풀시즌에 인강으로풀리는건 닥치는대로다풀었어요
헐 윗댓분 대단..전 김지혁커리타고 후반에 오지훈 모의고사34회로 마무리했는데 지구개망함 저같으면 생명..
작년 수능 50 에 이번 수능 48 두 시험 모두 백분위 100인데, 솔직히 지구과학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고 달달 외우는 사람 많이 봤고, 과외학생들도 주로 그러더라구요. 근데 최근 수능들 분석해보면 69때는 지엽이 나왔을지 몰라도 막상 수능 시험지 들춰보면 지엽보다는 원리, 이해, 자료해석 위주로 출제됩니다. 제 생각엔 이 부분을 보완하시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당. 요즘 생명도 쉽지 않은 느낌이라 ㅜㅜ
참고로 작년에 개념은 오지훈 개념인강이 끝이었고, 고체 지구나 유체 지구와 같은 자료 해석이 필요한 단원은 기출분석 강좌까지 들었습니다. 유형별 자료분석 책은 제가 스스로 독학하였고 (탐구1이 화학이었어서 지구과학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했음 ㅜㅜ) 이후 마더텅 30회 모의고사 5회독 후 수특, 수완 정리하고 오즈 사설모의고사로 마무리 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 탄탄히 해놔서 그런지 올해 수능때는 이번 69 기출만 보고 시험장 들어갔는데 48이더라구요. 처음 공부할 때부터 이해하면서 암기하는 것을 습관화 시키시면 좋은 결과 나오실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