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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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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 12년 만에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폐지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서울시의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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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메리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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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닌 음주 중 5
수제 와인
내꺼도 추가좀 ㅋㅋ 모교쌤 감독관으로 와서 아는체하고 말걸고 그랬음 ㅋㅋ
이거도
저도 수학시간에 옆 감독관이 다리 들었단놨다함 ㅅㅂ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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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동안 그랬다는게.. ㅋㅋ 잘봐서 다행이지
저는 감독관이 omr 나눠주면서 제 텀블러 발로차서 커피 바닥에 존나 흥건하게 쏟았는데 어머~괜찮아. 이러고 그냥감
뭐가 괜찮다는건지 존나 어이없었는데 학생은 이동금지니까 시험지 다 나눠주고 지가 닦겠지 싶어서 기다렸는데 다 나눠주고 존나 모른척하고 걍 서있길래 제가 걍 나가서 휴지로 닦고 다시 앉음...
아오
저희 감독관 탐구시간에 예비령 본령으로 착각하고 얘들아 풀어~ 하심ㅋㅋㅋㅋ 나름 귀여운 실수지만... 제가 이거 예비령이라고 말하려고 계속 감독관 불렀는데 들은척도 안하다가 화들짝 놀라면서 어머어머 거리면서 푼애들 없지~? 다들 덮어 하심ㅋㅋㅋ ㅋㅋㅋ 그 와중에 진짜 푸는 애들 있었음 누가봐도 25분이었는데 후
씨발 나도 영어 치는데 듣기 끝나고 2분 간격으로 한숨 존나 크게 쉼 감독관이 난 학생이 그런가싶어서 그냥 다시 집중햇는데 내 바로 앞에서 쉬고감 수능장은 당연히 조용할줄 알고 영어 조용한데서 푸는연습했었는데 모든 경우의 수를 대비못한 제 잘못이져 뭐 ㅠ
나는 씨빨 ㅡㅡ 국어 파본 검사때 뭐 나왔는지 확인도 하고 뭐부터 풀지 전략도 세우는데(보통 다 이렇게 하는 걸로 앎.) 삼반수 하면서 한번도 이거 못하게 하는 사람 보지를 못했는데 시험지 파본검사하려고 펼치니까 펼치지 말고 밑에 쪽수만 확인하라 함. 아니 ㅋㅋㅋㅋ 쪽수 위가 인쇄 불량이면 어쩔건데 하 개빡치네 그것 때문에 뭐 나왔는지 뭐 부터 풀어야할지도 감 못잡고
앜ㅋㅋㅋ
저는 풀고있는데 갑자기 오엠알로 시험지 가림
뒷사람보인다고 ㅜ 봐도되는댕
현역인데 원래 수능이 이렇게 까지 체계적이지 않은 시험인가요,, 상상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진짜 자기 아들 딸이 이런거 당할 상상은 못 하나 시발
전 감독관님들 주변에 계실때 신경쓰이면 그냥 죄송한데 자리비워주실수 있냐 말씀드렸는데 ㅋㅋ
다리떠는애도 감독관한테 미리 말해서 떨면 제재해달라고 그랬고
그냥 말하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