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니까 논점 흐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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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쌤 열정 넘치게 학생 가르치시고
질문도 다 잘 받아 주시죠
중요도?
저격먹을 수도 있어요
근데 수험생이라면 다 공부했어야죠
저도 자전거 도둑은 다 읽었고
유씨삼대록은 인물 관계도 까지 알고 들어갔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김상훈쌤으니 ebs를 부탁해라는 교재가 욕을 먹는 겁니다
잘못 집필했고
그걸로 많은 학생이 틀렸잖아요
저는
선생 김상훈으로서가 아니라
집필자 김상훈으로서 비판하고 싶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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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십니다
이분닉넴볼때마다 속으로 포스트잇이라고읽음..
ㅇㅇ...
와! 포스트잇! 여러분도 그렇게생각하셨구나!
이게 맞다
근데 이건 ㄹㅇ 욕먹어야됨
그러게요 오류있었다는건 진짜.. 문학 ebs분석서에 의미해설돼있는건 참고만하고 안믿는게 좋을듯..
논점을 정확히 보셨네여
옳습니당
이게 맞는데 왜 욕먹어야 되냐고 지랄을ㅋㅋ
이게맞음 진짜 봇지혁급 오개념
봇지혁은 신명나게 까이기만 했는데 김상훈의 경우는 좀 다르네요..
봇지혁은 무슨일이죠?
Bod 오개념이요
강사 김상훈도 욕먹어야함. 그 집필한 책을 강의한거니
오류를 인지하더라도 정오표에 안올라오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답변받았는데 최종정오표에 이 내용 안올라왔었어요
그부분대충읽어서 제생각으로 풀었더니 맞았네요 제대로 봤으면 큰일날뻔
두가지 다른 해석이 병존한다고 말이나 해주지... ㅠㅠ
진짜 저도 그거땜에 25틀림.. 속세미련 다지우고시작..
하나 남네 ㅋㅋ 시발것...
ㅋㅋㅋㄹㅇ..그거한문제 존나억울함..
저도 처음에 그거 속세미련없다는거 지우고봤다가 뭔가 이상해서 다시봄ㅋㅋㅋㅋㅋ
멋있다ㅎㅎ 박선쌤 회식때나 찾아가볼까 ㅎㅎ
오우 좋져ㅋㅋ
한명이 계속 분탕질하는듯하네요
분석서 틀린건 책임의 소재가 분명하죠..
ㅇㅇ 솔직히 강조 안한 작품 연계됐다고 까는거는 말도 안됨 그렇게 해서 강조된것만 연계되면 평가원이 멍청한거지ㅋㅋㅋ
그럼 듄탁해 자체가 말이 안 되는데요... 김상훈이 그 강좌를 그냥 ebs 해설해주는 강좌로 잡았으면 모르겠는데 듄탁해는 ebs 중요도 잡아주는 강좌임
Ebs 중요도 잡아주는 강좌가 중요도 못 맞추고 해석 틀려서 까이지 그럼 왜 까여요 ㅋㅋㅋㅋ
강좌 설명 보면 중요도에 따라 강약 조절해서 너무 쉽서나 출제가능설 떨어지는 작품은 수록하지 않았다고 나와있음
제가 듄탁해를 안사서 모르겠는데 자전거도둑하고 유씨삼대록이 수록 안되어있음?
일단 수록 안 된 거 없거나 있더라도 거의 없을 거고, 대부분 다 수록해놓고 중요도 가르는 식으로 나눔. 마지막 정리할 때도 다 실어놓고 재작년, 69 출재 작가만 줄 그어놨음.
이번 듄탁해 수특에 실린 현대소설이 23개,수완에 실린 게 6개인데 그중에 a급 이하인 건 10개밖에 없음. 근데 그중에서도 제일 낮은 c급이 걸림. 이게 적중률 터진 게 아님 대체 뭐가 터진 거?
그리고 중요도 알려주는 강의에서 중요도를 적중률 낮게 올려줘서 까이는 게 이상하다(???)생각하시는 건 그렇다 쳐도 해설 틀린 건 어쩔 거임.
그게 아니면 수험생 잘못이죠 중요도 낮다고 공부 안한거는 우리나라에 지진날 확률 적다고 지진대피훈련 안하는거하고 뭐가다름
그게 뭔 개소리에요 시험 틀린 건 당연히 수험생 문제죠 수험생 잘못이 아니면 강사가 손해배상을 했겠지
근데 시험문제 틀린 게 수험생 잘못인 거랑 강사가 잘못한 건 별개라니까?
문제를 틀린 것 자체는 한 강사의 중요도에만 의존해 틀렸으니 수험생의 책임인가? O
이와 별개로 강사의 적중이 터졌는가? O
이 두개가 독립적인 건데 전자가 맞으니 후자는 틀리다 하는 게 대체 무슨 개소리임
물론 이건 적중률 터진 문제에만 해당되는 내용임 해설이 틀린 건 님이 말한대로 나올 수 있는 작품 아예 안 실은거랑 똑같은거
죄송한데 제 댓글 보시면 게시물에 동의하고 있는데요... 저는 오개념 옹호한적이 없어요 신명나게 욕하면서 아침에 일어나서 나무위키 김상훈 문서에 재밌게 오개념논란 항목 추가했는데ㅋㅋㅋ
아 오개념은 생각해보니 언급 안하셨네요 이건 그럼 그냥 제가 쓸데없는 소리 한 거로 들어주세요
제가 지적하는거는 물론 중요도 낮게 표시한 작품이 연계돼서 뭐야 안나올것같다며;; 이럴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중요도 낮다고 공부 안해서 틀린거를 온전하게 댄디킴한테 돌리는건 아니라고 보는거임
그니까 공부 안 한거랑 댄디킴 잘못은 아예 별개죠
댄디킴만 믿다가 틀린 건 그냥 한 강사에 배팅했다가 운이 없어서 틀린 거고
댄디킴이 적중 터진 건 적중 터진 거임
자기가 틀린 걸 100% 댄디킴 탓으로 돌리는 건 문제가 있죠 당연히 김상훈이 뭐 자기 강의 들으라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실력없는 강사를 믿은 사람의 잘못이니까
근데 진짜 평가원이 듄탁해 봤다고 생각함
듄탁해가 그정도로 퀄 좋음????
독학서론 ㄹㅇ쌉고퀄
적중은 솔직히 이번에 고의적으로 피해간거라고 생각함
그거 인강 들어야 알려주는거 아님? 그걸 하나하나 듣고 필기하고 그랬을리가..
그랬을수도 이감도 다 검수하는데
인강 중요도를 떠나서 보통 그동안 내왔던 방식인 문학사적 의의 그런식으로 작품을 고르는 방식을 택하지 않은 것 같다라는거죠
거기서 인터넷도 못킨다는데 인강은 예외인가요?? 전자기기도 반납이고
인터넷은 감시하에 킬수 있다고 들었어요 근데 제 말은 인강 중요도를 본게 아니라 문학 작품 선정 방식을 기존과 다르게 바꿨다는 거죠 대부분 국어 강사들이 중요하게 보는 작품은 비슷하니까
들은게 누구한테 들으신거임? 상식적으로 인터넷을 어떻게키죠
작년엔가 들었는데 예전에 인터넷에서 찾아봐야할 내용 같은거는 국정원? 경찰? 감시하에 볼수잇다고 들엇네요 누구한테 들은진 기억은 안남
리중딱~~
재밋니?
죄송해요
요즘은 리우딱인데..우승이 딱인데..
근데 신기하네요 월선헌 그 부분이 원래 속세에 미련없다고도 해석될 수가 있는거였나요? 저는 속세에 미련 남았다배워서 어케 상반되는 의미를 가지지ㄷㄷ... 이런 중의적인걸 수능에 내다니
평가원도 중의적인 의미가있는건 모르지않았을겁니다.
그래서 a와 b를 묶어서 문제를 낸거구요
근데 차피 물갈이 되어서 묻힐 생각하니 화나네,, 김지혁도 그랬고 박상현도 그랬고 이지영도 그랬고.
적중을 기대한다는 거 차체가 수험생의 마인드에 벗어난거죠.. 원래 전부 다 해야 맞는건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출제예상작품으로 끝내시지..이건 봐도된다 안봐도 된다하셔서 그중에 패스한 작품이 시험에 나왔다는거..
아니그냥공감해주는게어려운건가
자기들은 맞았는데 공감해주기 싫은거지
또 논란커져서 이의들어가면 손해고
이의는...아마 죽어도 안받아드려질꺼임 나도 화가 나서 적은 글이다만 뭔 어찌하겠음
이틀전에 듄탁해 보고
하루전에 김승리마지막 문제풀고 들어가서 맞았다 ㄷㄷ
적중으로 까는건 저격가능성 있어서 좀 오바고 오개념에 포인트 둬야됨 상훈쌤이 인격적으로 참 좋은분인건 맞으나 오개념부분은 확실히 사과하셔야됨
강사 김상훈과 집필자 김상훈은 동일인물
주사위 6! 명문이십니당
김상훈쌤 강의듣고 반수성공한 19학번이지만 충분히 비판받으실만하다고 생각되네요. 사실 ebs의 경우 시한폭탄이 터진거라 생각합니다. 작년 9평의 경우에도 절대 안나올거라하던 문학이 연계되었던고 9평 끝나고 머쓱하게 사과하셨던걸로 기억..ㅎ
아뭐야 나도 듄탁해 보고 25번 풀엇는데 틀렷네? 개빡치메
적중으로 까는 건 에바지 ㅋㅋㅋ 적중 안되어서 유씨삼대록에서 틀렸다고 생각하는 건 그냥 자기가 문학 공부 안한 핑계를 대는 거 아님?
25번 틀린건 ㅆㅇㅈ... 오개념은 비판받아야지
중요도 빗나가는건 어쩔수없는건데
오개념은 욕먹어야지ㅋㅋㅋ
유대종 오비에스만 봐도
남주기는싫고 지가 갖기는 좀 뭐한
그런식으로 설명하드만
사탐과탐강사 오개념으로 까일 땐 '강사 신경쓰지 말고 니들이 공부 열심히 했어야지' 라는 반응 본 적 없는데 유독 이 월선헌 사태는 저런 반응이 많네 똑같은 오개념인데
이게 맞죠 ㅋㅋㅋㅋ qna 관련해서 욕먹는건 이해가 가는데 솔직히 이번 수능 문학 국어가 오로지 ebs의존 해야 할 정도로 나온것도 아니고 그런 소설은 기출 공부만 열심히 했어도 맞아야 되는건데 공부는 자기가 하는거지 강사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