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uazida [909119] · MS 2019 · 쪽지

2019-11-15 01:30:57
조회수 1,141

고3 문과 공부법 칼럼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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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전에 공부법 글을 올렸다가(문학 공부해라는 글) 개뚜드려 맞은 적 있었어요. 이유는 수능을 보지 않은 현역이라서.. 고로 이제 수능을 봤기에 공부법 칼럼을 써도 된다는 것이겠지요!


2. 


제 입시는 올해로 끝날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다만 제 동생의 입시를 위해(문과) 입시를 연구하고 69수를 내년에도 또 보려고 합니다.

한 번 해보면서 아쉬웠던 것들 전부 제 동생에게는 제대로 시키고 제가 수험장에서 느꼈던 팁을 모두 전해줄 생각입니다. 제 동생 한 명 쓰고 버리기에는 아까우니 공유할 생각입니다.


3. 


저는 공부법을 쓸 때 개별 과목별로 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24시간은 유기적이고 당장 국어에 시간을 더 쓰면 수학에 덜 쓰게 되는게 자명한 만큼 공부법은 다른 수능 과목과도 연관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이과분들께 제가 드릴 수 있는 팁들은 매우 제한적일 겁니다. 문과는 전체 공부의 흐름을 잡을까 합니다.


4. 


실질적인 팁) 패스값, 책값 아끼지 마세요. 전자는 학원비 한달 값, 후자는 3시간짜리 현강 30분에서 1시간 값도 안됩니다. 패스150+책값150이면 문과 입시는 웬만큼 마무리 될 겁니다. 제발 그거 아끼다 나중에 한달에 300씩 재종에 부어가면서 하지 마세요.


5. 


1년은 상당히 긴 시간입니다. 이제 곧 고3되는 여러분들 그리고 다시 도전하려는 여러분들에게 1년은 정말 길고 긴 시간입니다. 차영진 선생님의 Farewell 강의 중 '하루를 천년처럼'이라는 말이 정말 마음에 와닿더군요.

실제로 막바지에 갈수록 점점 더 빨라지고 (제 경우에는 약간 무리해서 하루에 OVS 한 권씩 끝내기도 했습니다.) 하루를 정말 길게 쓸 수 있습니다. 일 년 짧지 않습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이상 가채점해보고 자신감 벅차오른 현역 올림.

+) 댓글로 들어갔으면 좋겠는 부분 or 과목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저 어차피 삼각함수 다시 공부할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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