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n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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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
꾸준히 노력하면서 살았는데
결국 노력이 100도는 안된건가봐
끓지못했다는 결론밖에는 남은게 아무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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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몇년 수능준비하셨나요 저 올해 수학이랑 지과때문에 또 조졌네요 수능 계속 보실껀가요 아 베스트글? 보고 왔어요
저는 초큼 늙었어요... 더 할 힘이 없어요
올해는 제가 막바지에 와서 너무 힘들어서 놓아버린 탓도 있어요 그래서 더 할 자신도 자격도 없는것 같은데 어떻게 살아야될지 아직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베스트글에 댓글읽어봤는데 저랑 되게 상황이 비슷해서 그냥 ㅠ
18수능때 수학가형1등급도 맞아보고 그때 쌩삼수해서 갔어야했는데 계속 반수 반수 군수 이렇게 찔끔찔끔했거든요 이번에 수학 77받았네요 ㅎ 나이도 23이고.. 다니던 공대는 적성도 안맞고 그냥 힘드네요 님도 잘이겨내셨으면 하네요 저는 너무 제가 한심스러워서 낼부터 토익공부할고에요
저도 가형 1부터 4까지 다 받아봤네요... 진짜 너무 괴롭고 뭐해먹고살아야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논술공부나 하고 일주일 후에 다시 생각해보려구요ㅜㅜ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