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윤사 간단한 ox하고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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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칸트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준칙이 될 수 있다 ( )
롤스 유사한 능력과 재능을 가진 사람은 유사한 인생의 기회를 가지도록 해야한다 ( )
칸트 준칙에 맞는 행위가 도덕적 행위이다 ( )
레오폴드+레건+테일러 인간 상호간의 의무는 도덕적으로 정당화 될 수 있다 ( )
윤사
증산도+원불교+동학 신앙과 수행을 위해 사회변화에 초연한 자세를 취해야한다 ( )
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 용기의 덕을 갖춘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움을 느끼지 말아야 한다 ( )
키르케고르 윤리적 실존은 심미적 실존으로부터 도약하여 전개된다
아퀴나스+아우구스티누스 인간은 이성적 선택을 거듭함으로써 지복에 이른다 ( )
아퀴나스 모든 것의 최종 목적은 자기자신의 완전한 선이다 ( )
나딩스 도덕적 삶의 원천은 인간의 상호작용을 벗어나지 않는다 ( )
정답은 댓글에 올려놨다구!
모르는거 해설은 댓글다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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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Ooxo
Xxoxoo
2번은 왜 ㅇ인가요 ㅠㅠ
기회는 평등한거아닌가요?
재산소유민주주의가 따라야할 원리에 대한 설명입니다
이번 평가원 제시문에 있지용ㅎㅎ
말씀하신대로 기회균등의 원칙 맞아요!
유사한 능력을 가졌으나 우연성으로 인한 불평등으로 발휘할 기회가 없게 되는게 바로 부정의지요
아! 맞네요!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님 생윤 3번째질문 매끄럽지가 않아서 그런데 설명가능?
준칙에 맞는다고 다 도덕적 행위가 아니랍니다! 1번 선지처럼 자율적으로 수립한 준칙 중에 자연적 경향성을 근거로 수립한 준칙에 따르는것은 도덕적 행위가 아니니까요ㅎㅎ
아 자연적 경향성 ㄱㅅㄱㅅ 사랑해요
윤사 다섯번째꺼 아퀴나스 최종 목적이 신과의 합일 아닌가용? 아니면 신과의 합일이 결국 자기자신의 선이니까 맞는 선지인건가요?
넹 창조되지 않은 선=자기자신의 완전한 선=신입니당ㅎㅎ 목적론적 세계관으로 만물의 원인은 부동의 원동자인 신이니까 자기자신의 선이 곧 신이지용
지금 봤네용ㅜㅠ감사합니다☺️
쉬운 거 같아서 질문하기 민망하지만 생윤 1번 왜 o인지 정확히 알려 주실 수 있나요ㅠㅠ 준칙이 개인마다의 행위 기준 같은 거잖아요 근데 행복 추구가 준칙이 되는 게 가능해요? 가능한데 바람직하지 않은 건가요?? 칸트가 행복 추구하는 거 안 좋아하잖아요ㅜㅜ (행복과 도덕이 양립은 가능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가능하지만 도덕적이지는 않은거랍니다ㅎㅎ 극단적으로 얘기하면 살인도 일종의 준칙이 될수 있겠죠. 준칙은 행위 원칙같은것이니까요
준칙 -> 보편화 가능 -> 도덕법칙과 일치..로 이해하면 되나요?
준칙 중에서 보편화가능한 준칙이 도덕적! 이게 바로 보편화정식이랍니다
깔끔히 해결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생운 2번 질문 가능할까요ㅠㅜㅜ
위 댓글에 달아놨는데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어느 부분인가요??
윤사 4번에서 아우랑 아퀴는 이성을 불완전한 것으로 보고 신의 은총을 받아야 완전한 행복에 이를 수 있어서 x인 거 맞죠?
이성적 선택만으로는 지복에 이를 수 없고 신의 은총이 필요하니까!
윤리충님 올해 책 올리시지 않으셨나요? 글 봤는데 없어진 거 같네요ㅠ
올해 책은 아직 안나왔어요! 작년 교잰 내렸습니다ㅎㅎ 올해 교재 예고글은 내린거 맞아요 그치만 예정대로 9월 18일에 나오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윤사 1번 정답 이유 알려주실 수 있나요? 사회 변화를 받아들인다고 알고 있는데ㅠㅜ 동학은 과학기술 수용 안하구요
네 맞아요~ 초연하다라는 말은 '어떤 현실 속에서 벗어나 그 현실에 아랑곳하지 않고 의젓하다' 라는 뜻이에요! 따라서 사회 변화를 적극적으로 할것을 주장하는 신흥 종교의 입장에서 사회변화에 대해 현실 속에서 벗어나서 흘려보내라고 말하는건 무리가 있겠죠? 따라서 초연하다고 할 수 없는것이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