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자 얘기만 많이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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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르비는 거의 경사자 이야기가 많은듯 보이네여
인문이나 인농소는 어디들 계시나ㅠㅠ
이러다 폭발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인지야 원래 별로 얘기 없다 쳐도
인문이나 농경제도 거의 안올라오네요
그리고 610점대분들 힘내시길!
작년에 제 점수대라 공감합니당ㅠㅠㅠㅠㅠ
익클보면 작년 610점초반이나 올해 610점 초반이나
퍼센테이지는 크게 다르지 않아요
그냥 올해는 점수가 조금 넓게 퍼져있어서 고득점자가 많아보이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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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무서워 죽겠네요
이거뭐 어딜가야대는지 ㅋㅋㅋ
요즘 맨날 익클만 쳐다보고 석차 계산하고 있어요ㅠㅠ 원서영역이 수능보다 어렵다는....
저 조금 고민중인데 인2.. 인문학은 재밌어요
인문학이 재미있을까요? ㅋㅋㅋㅋ
점수는 인문인데
학교다니면서 스트레스받을까봐 ㄷㄷㄷㄷㄷ
물론 붙여주신다면야 삼천배를 하겠지만
저는 인문학 적성에 맞을지 아직 모르겠어서요ㅠㅠ 그게 가장 큰 고민이에요
지금은 영문,중문,국문 다 괜찮아 보이는데
대학가서 전공한다는게 이전에 생각하는 거랑 많이 다른 것 같아서ㅠㅠ
저랑 비슷한 견해이시네요 -- 최상위권 변별은 잘됬지만 610점대가 희망을 버릴 점수대는 아닌거같은데..
600점대라면 이해라도하지
620점대 사범 이런소리하니 미치겠네요 -- 610점대인데 표본도 잘 안보이고 ..
fait 이녀석도 한몫하는거같고 -- 엄청 짜게나온모양인데
익클 보면 올해랑 작년 점수분포가 많이 다르죠 최상위권 점수가 630대로 훅 솟은 반면에
610점대는 작년에랑 퍼센트 거의 같던데 오르비는 너무 610점대 님들을 쫄게 만드는듯ㅠㅠ
제가 작년에 612.96이었거든요 작년에는 610 초반대 표본도 꽤 있었는데....
오르비가 무서워졌어요!
다들 자기 점수가 애매하다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위에 가기도 좀 그렇고, 인농소 쓰자니 좀 불안하고, 좀 안정적이고 싶어서 사범 쓸까 고민하고...ㅡ_ㅡ 다 쫄아서 그런 듯 해요. 사실 전 내신 좋은 편인데, 인문 수시 떨어지고 쫄아서 ㅅㅏ범 써요. 2지망이 사범이었거든요. 근데 그마저 쫄고 있다니깐요. 휴. 왜 이래... 겁먹게 만드는 오르비..ㅠ_ㅠㅋ
잉 내신 부럽ㅠㅠ 붙으시겠는데여
ㅜㅜ으 반수하셨나요? 제 올해 성적이 님 작년 성적이랑 비슷해유ㅜㅠㅜㅜ610점 후반대거든요
제가 올해 반수 생각 중인데 혹시 귀찮지 않으시다면 쪽지 보내두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