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국숭세단이 목표이신 분들도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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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자사고 나와가지고 작수 성적으로 그 라인인거 보고 진짜 현타 많이 왔었는데...
내 눈이 너무 높아져있던건가 싶기도 하고
그리고 다시한번 행복의 기준은 상대적이라는 것도 배워갑니다.
수능을 조져서 전적대로 돌아가더라도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는거.. 명심하고 살겠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그 라인 지망하시는 분들 쪽지주시면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모르겟지만 지원 학과랑 작수 성적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두들 끝까지 화이팅해서 목표달성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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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0
시발 아 이거 ㄹㅇ 질질끌면서 개오래썼는데 시간낭비 씹오지게했넹
복학하지 마라 사람 관계 꼬인다신입생인게 존나 메리트다
근데 난 특수케이스인게 19애들 얼굴도 본적 없어서
그냥 20애들이랑 놀면 될거같기도 함
제발....그러지마.....걍 잘봐서 옮겨 복학 안 좋아
일단 모든건 일단 수능부터 끝내고!!
이것도 하나의 자기최면과정이야
오르비라서 국숭세단이 과소평가 받는 것두 있는듯
제 고등학교가 전국단위 자사고인 영향도 분명 있을거에요
갓그럼 뭐해요 아웃풋 하위권인데
동지여
ㅇㅈ
근데 단국대 아직도 국숭세랑 비슷해여??
국숭>세>단
예전에 숭실대 영화연출과 못간게 아쉽네요. 재수해서 더 표점 높은 대학은 왔지만 학과가 적성에 너무 안 맞아서 ㅠㅠ 하 ...
단국대 수시썼는데 붙고싶다붙을꺼에요 얼마나 노력했는데
감삼다ㅠㅜ쪽지보냈어여
대구 일반고 나왔는데 광명상가이상이면 다들 잘갔다고 보는 분위기엿움 ㅋㅋ
주변인들이 반수한다하니까 다들 굳...이? 라는 반응이긴했어요
현역시절이였으면 전 만족 했을듯 ㄱ지금는 오르비땜에 눈만 ㅈㄴ 높아짐 아 ㅋㅋ
오 대구러 ㅎㅇ
문과세요???
아 일단 쪽지 보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