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영어 변형문제 20 (수능완성 9강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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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완성 9강 2번 어휘->순서 변형 문항입니다.
문제 만들면서 항상 느끼지만 복수 정답의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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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5번이용
개인적으로 이 지문이 올해 ebs 중 가장 어려운 듯 싶네요ㅜㅜ
까고보면 권리랑 의무는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간단한 내용이에요
4
아닙니다
지문 고치셨나요?
그대로 가져온 거에요
5번이네요. 이 지문도 수능 나올 확률 좀 있는 편이죠?
제 기준에선 모든 지문은 수능에 나올 확률이 같습니다 그대신 지문의 내용이나 구조가 어렵다면 더 열심히 봐야하는 것이겠죠
왜 5번인지 알수있을까요?
C에서 우선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로 다른 이들이 그존재에 의무를 다하도록할수 있다=인간이라면 마땅한 권리가 있다는 말입니다. B에서 이것은 여성운동에서의 슬로건 같은 데에서는 적합하지만 명백한 폭정이 없어질 경우 의무 없이 권리만 주장하는건 힘싸움에 불과하다고 하는 겁니다. B의 this는 슬로건으로 써도 좋은 것 즉 C의 내용 인간인 것 자체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는 것이므로 C 이후 B가 와야 합니다. 덧붙여서 폭정을 언급하는데 폭정에서는 권리가 박탈당할 수 있다->그러므로 폭정 아래서는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그러나 폭정이 아니라면 무작정 주장하는 것은 힘싸움에 불과하다는 논리도 펼칠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의무가 존재한다는 내용의 A가 오게 됩니다.
연계공부 열심히해서 그런가 해석 깊이 안해도 답이 보이네요 뿌듯하고 좋습니다 감사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5번입니다 정말 죽도록 봤던지문
맞습니다
B의 This를 체크를 못했네요ㅠㅠ
A부분에 obligations, of course , 이 뒷문장을 빈칸으로 낸 문제가 있었는데요 그 근거는 C 첫문장에 one sided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맞나요?
어느 정도는 맞습니다
좀더 정확히 보자면, 나에게 있어 권리는 남에게 의무를 지우는 것인데, 나의 권리만 주장하는 것은 one-sided하다, 고로 나의 obligation을 통해 이 균형을 맞춰야한다는 것입니다 나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타인의 입장에서 봤을 때도 타인의 rights는 나에게 의무를 지우는 것과 같은 것이므로 A에서와 같은 문장이 쓰인 것입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