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ton [851269] · MS 2018 · 쪽지

2019-11-06 00:24:35
조회수 137

휴르비 선언 중 잠시 쓰는 불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231491

현역은... 수시가 수능 직전에 하나씩 발표되고

떨어질 때마다

흔들림이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죠

진자 운동에선 왕복 시간이 같다하더라도

진심은 원하는 대로 돌아오는게 시간이 같지 않더라구요 

오늘은 11/6

내일 11/7, 수능 일주일 전이자, 제 3발 중 한 발은 빗나갔고,

남은 2발 중 한 발이 격발되는 날이자, 제 생일입니다

생일 선물로 한 발 정도는 맞출 수 있잖아요?

이만 다시 공부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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