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딘님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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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저와 직결되는 상황이 아니라고 약간 장난 삼아 댓글 남긴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생각이 짧았네요.
의대가는 거 어려워요 근데요 행복하는 거는요 어렵지 않아요.
이것들에 대해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님이 가고 싶어하는 그 과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아시나요?
2. 의대에서 정확히 무엇을 배우는 지는 아시나요?
3. 의대 입결 성적을 아시나요?
이게 의대에 가려면 해야하는 3가지 질문이고요
제가 진짜 드리고 싶은 질문은 이거 같네요
1. 혹시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현재의 행복을 침해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2. 의사가 되는 게 꼭 좋은것 만은 아니에요. 여기에서 밝혀 드리자면 저의 꿈은 배우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의대에 가려고 하냐고요? 그래야 부모님께, 친구들에게 당당해 질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올해 초에 의대 가겠다고 한 제 말도 못지킨다면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거 같아서요.....
당신을 위해 캘리그래피하나 업로드 해드립니다!! 당신이 의대에 합격하기 보다는 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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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님의? 아
쪽지로 보내시징
아 그럴까요?
이런걸로 고쳐먹을 사람이었으면 이미 고쳐지지 않았을까..훔
그래도 모두가 한 사람을 벼랑끝으로 모는거 같아서 정말 보기 안 좋은거 같아서요.....
뭐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요....
??모두가 그 사람을 벼랑끝으로 몰았다기보단 그 사람이 의대 못 간 인생은 벼랑끝에 있는 것처럼 떠들어서 반발하는거 아닌가요?
그 분이 말하길
님만 의대가서 꿀빨려고 하죠?
저 40대에 명퇴하기 싫어요 등등...엄청 많던데요
의대가고 싶다는 사람을 넌 못가라며 무작정 비판하는 그런 상황이 아닌데...
아 그런건가요.......
의대생만 댓글달아주세요
ㅈㅅ 한의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