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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에,, 몇 개는 맞는 거 같은데요...;; 이렇게 심할 줄은 ㅋㅋ 진짠가
이런건 미국이나 일본 등 주요 몇개국의 2005/2010의 변화 추이까지 해서 비교해보는게 맞을듯 변인이 통제되지 않아서
근데 그래도 이명박한테 불리한자료가 될듯
틀린건 없는 것 같네요
엥 1인당 국민총소득 떨어졌어요? 와 ㅋㅋ5년간 뭐한거니
거시지표의 대부분은 달러표시가격으로 집계됩니다. 2007년 평균환율 927원 2009년 평균환율 1276원이었습니다. 2009년도 2007년과 똑같은 환율이었다면 아마 23,000$ 정도 되었을 거예요. 실제로는 성장했는데 원화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소득이 줄어든 것 처럼 보이는 것뿐. 사실 이명박정권 교체시기에 미국금융위기로 미국 유럽할거 없이 전세계 국가들이 마이너스 성장하고 있을때 몇 안되는 플러스 성장한 나라가 우리나라구요 그 당시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고환율 정책을 썼는데 결과적으로 잘 한 것이라 생각되네요.
이부분은 동감합니다'ㅡ'
ㅇㅇ 환율땜시임..
환율때문이라고 자위하는건 일리가 없다고 하긴 힘들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원화가치의 하락은 소득이 줄어든 것처럼 보이는 것 뿐만아니라 실제로 실질적 소득이 줄어드는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니,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금의 값어치가 떨어졌는데... 뭐 그렇게 쉽게 쉴드를 치면ㅡㅡ;
경제학도라 다른건 잘모르지만 경제분야에서는 이명박이 노무현과 비교하여 선방하고 있는건 사실임. 저 거시경제지표를 명목 그대로 받아들이면 안됨. 그냥 생각없이 이명박 깔려고 만든 자료인듯
근데, 저도 이명박 무진장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이건 좀 고려를 해봐야 할 자료인게 이명박 정권 시절에 솔직히 국제적으로 경제 위기가 너무 많았어요... 솔직히 그 부분은 고려해야함... IT 경쟁력은... 이명박이 무진장 못한게 맞다고 생각함...
다른건 모르겠고...언론자유도는 노무현 정권에 비해서 떨어진듯
이명박이 잘 한 것도 있지만, 언론을 너무 탄압한 듯..
완전 편향된 자료네요 딱 봐도 민통당 알바가 선동하려고 만든자료
그렇죠 노무현 때는 세계 경기가 호황이었으니 그 정도면 못한 것이고
이명박 때는 세계 경기가 불황이었으니 이 정도도 잘 한 거지요.
노무현 평가할 때도 이런 융통성을 보여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외환위기 극복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정권을 잡았고 그마저도 외환위기 극복 후유증으로
카드대란이 발생하여 초장부터 휘청거리며 시작했는데 그런 건 고려하지 않고 비판을 해대더니
이명박은 또 세계 경기가 불황이라서 그런 거라고 쉴드를 치네요.
요즘 이중성드립이 난무하던데 이런 걸 말하는 듯.
그리고 현 정부를 까기 위해서 이딴 자료 만드는 거 정말 쓸데없는 짓이죠.
수치야 얼마든지 조작 가능하고 이쪽에서 불리한 자료 내 놓으면 저쪽에선 또 유리한 자료
내놓을 수 있고 다 쓸데 없는 짓입니다.
그냥 자영업자, 취업준비생, 중견중소기업 종사자들에게 요즘 사는 게 어떠냐고 물어보면 답 나옵니다.
더불어 물가에 민감하신 주부님들께도 물어보면 금상첨화지요.
gdp는 2006년 쯤 달러 환율이 750원이었고, 지금은 1100원대죠... 그거 차이 모르면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얼마나 많은 기업들이 고사직전까지 몰렸었는데요...
그리고 한국 성장률 꽤 높은 편입니다.. 노무현 정권때는 전세계가 대호황기였고, MB정권때는 전세계가 불황기였다는 차이점도 인식못한다면..
그냥 집에서 인터넷 악플이나 다세요
이명박은 취임 초기부터 "디지털 정보화시대에는 일자리를 만들 수 없으며, 빈부격차를 줄일 수 없다’고 말하는 등 IT 분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내왔다.그러나 이러한 인식들과 맞물려 정보통신부를 폐지하고 각종 IT 업무들을 문화관광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으로 분산시킨 결과 IT 경쟁력이 2007년 3위에서 2009년 16위까지 떨어지기도 하였다. 이러한 경쟁력 하락에 대한 문제가 불거지던 가운데 최시중을 중심으로 정보통신부 부활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기도 하였으나 청와대는 정보통신부의 부활은 없을 것이라며 논란의 종지부를 찍었다. 정보통신부 폐지로 인해 IT 산업 경쟁력이 떨어졌다는 지적이 많았으며, 이러한 문제는 아이폰 출시로 인해 상징적으로 드러났다는 분석이다. 안철수는 "IT컨트롤타워가 없는 지난 MB정부 3년간 우리 IT산업은 예전보다 뒷걸음질쳤다"라고 지적했다
출처:위키백과 http://ko.wikipedia.org/wiki/%EC%9D%B4%EB%AA%85%EB%B0%95_%EC%A0%95%EB%B6%80#IT_.EC.A0.95.EC.B1.85
IT쪽뿐아니라 위 자료에나온 다른분야에 대한 설명도 잘되있어요(아아니다 경제쪽서술이 좀 부족함)
어쨌든 지금 못하고 있는건 사실이잖아요?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에겐 충분히 잘하고 있죠. 양극화의 의미가 뭐겠나요.
거시경제분야는 애초에 상황 자체가 다른데 이렇게 단순히 비교해서는 절대 안되죠. 우리나라는 소국개방경제이기때문에 미국같은 대국의 경기 상황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08년에 미국의 글로벌 금융위기가 촉발됐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독일,프랑스,영국 등 자본시장이 완전히 개방된 국가들은 그 충격을 고스란히 떠안아야 했습니다. 금융시장의 위기가 실물시장으로 전이되면서 고용,생산,소비가 위축되 경제성장률이 하락하고 실업률이 증가했으며 빈부격차가 더 커졌죠. 민간이 더 이상 자생적인 경쟁력을 회복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개입할 수 밖에 없었고 이는 재정적자와 국가채무가 증가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정부의 재정정책을 시발점으로 민간부문이 점차 경쟁력을 회복하게 되면서 경기침체를 극복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평균 경제성장률은 OECD 국가 중 2위이고 은행,증권사 등은 탄탄한 자본건전성을 바탕으로 실물 부문의 경기회복을 도왔으며 민간부문에서의 대규모 구조조정도 없었을뿐만 아니라 GDP대비 재정적자 비율또한 선진국들 중 가장 양호한 수준입니다. 삼성,lg등 대기업들은 수요가 급격히 위축된 세계 시장에서 그 위기를 발판삼아 점유율을 높여나가면서 자동차,가전,휴대폰 시장 등에서 미국,일본 기업을 아래로 끌어내렸죠. 수출을 통한 이득을 대기업만 향유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는 서비스,금융,내수산업의 발달 정도가 미약하기 때문에 경기침체시에는 우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제조업에서의 수출을 통해 경기를 회복시킬수밖에 없습니다. 대기업이 획득한 이윤을 각종 규제와 제도를 통해 중소기업,서민층에 흘러들어가게 하는건 그 다음 문제죠. 우리 뿐만 아니라 미국,독일,일본 등 다른 나라들도 보호무역정책을 실시하거나 환율 조정을 통해 자국 제품의 수출경쟁력을 높히려고 안간힘을 썼죠. 이처럼 금융위기에 대응해 모든 나라가 재정 지출의 증대와 자국 상품의 수출경쟁력 확보라는 동일한 정책을 사용했지만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우리나라는 큰 부작용 없이 위기를 가장 빠르게 극복해냈습니다. 미국,일본은 아직도 민간부문이 활력을 띠지 못하고 소비가 침체되 있는 상황이고 남유럽 국가들은 엄청난 재정적자의 빚더미 속에서 국가가 파산할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작년 G20정상회의에서도 한국의 빠른 경기회복은 주요한 의제이자 다른 나라들의 큰 관심사였죠. 이런 사실만으로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이 아주 성공적이었다 라고 말할수는 없지만, 자본시장이 완전히 개방되고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나라가 큰 충격을 받을수밖에 없는 전대미문의 금융위기 속에서 우리 경제를 이정도로 끌고 온건 칭찬해줄만하다고 생각해요.
이번 대선에서 야당이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공격하면 아마 Elite님이 남기신 댓글과 같은 얘기로
방어를 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을 겁니다. 딱히 틀린 얘기가 아니니까요.
문제는 그와 같은 논리가 국민에게 통할 것인가 라는 건데 사실 저런 논리는 대단히 오래된 논리죠.
박정희 시대 이후로 쭈욱 이어져온.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항상 나름의 사정이 있었고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해왔고, 잘해왔다 라고
평가를 하지만 중요한 건 그래서 실제 국민의 삶이 어떠한가 라는 것입니다.
2007년 대선 당시 정동영 후보도 비슷한 말을 많이 했습니다. 이제 큰아들 살려놨으니 작은 아들 살릴 차례라며
국민들에게 한 번 더 믿고 맡겨줄 것을 주장했지요. 실제로 정동영 말도 틀린 말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국민은 납득을 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5년 내내 민생파탄 이라는 말로 세뇌를 당한 까닭도 있지만
실제로 사는 게 녹록치 않았거든요.
당장 내가 살기 힘들다는데 경제 지표 들이밀며 잘했다고 하니 열 받는 거죠.
그런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살기 힘듭니다.
웬만하면 현 정부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했다 정도로 방어하는 게 좋지
이 정도면 잘했다 라고 하면 그 순간 엄청난 역공을 맞을 겁니다.
자료 자체가 까려고만든거네
시바 국가채무보소.. 미친 토목공사 연기금돌림빵 아오..
ㅋㅋㅋㅋㅋ 박정희가 경제성장한건 그상황에선 누구나 다 그럴 수 있었다고 하면서 이명박은 상황 고려하지 않고 왜 욕함?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박정희가 경제성장한건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대단하다고 하면서 이명박은 왜 어쩔수 없다고 함 ㅋㅋㅋㅋㅋ
일관성, 개나줘버렼ㅋㅋㅋㅋㅋ
경제는 성장과 [분배] 입니다. 경제학 교과서마다 앞에 나와있죠. 옳바른 분배가 무엇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고 또 이론이나 모형의 설계가 어렵기 때문에 경제학 교과서를 보면 그런 내용들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경제학 교과서에 뚜렷한 방법들이 나와있지 않다고 해서 경제학의 2대 이슈중 하나인 [분배]를 소홀히 하는 것은 정부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다음 정권을 누가 잡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시대적 요구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이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