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통 다 논술파러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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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000 뒷문으로 몰래 들어온 느낌인데...
아직 확인들을 못하신 건지 논술 파고들계시는지.... 아 똥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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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논술준비하시는 후배님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올려봅니다. 0
우연한 기회에 대학토론배틀3 라는 프로그램 방청을 다녀왔는데요.비록 우리와는...
534.64인가 그랬던 저(확실히는 모르나 534점대후반)가 붙었어요 뒷문은 제가 책임집니다 끝판왕ㅋㅋ
앙....내신 39안된단 말예요 우리 뒤에 몰래 들어온 사람 없어요?ㅠㅠ
논술 경험자로써 불논술은 불가능합니다. 진짜 님도 그러셨을테지만 서울대 지원자들은 전부 수능 전날까지는 다들 문화생활(??)끊고 빡공하셨을텐데 지금은 뭐 ㅠㅠ 초토화네요.. 진짜 논술하기싫어요. 뭐 다른 분들도 다들 여가생활 즐기고 계실듯.
수능 이틀전에 학교 컴퓨터로 웜즈했는데요
불논술은 무슨ㅋㅋㅋ 수통분들 점심먹고 피파나 같이해요
올ㅋㅋ 저는 수능이후로 글씨한자를 보지않았어요ㅋㅋㅋㅋ
전 글자를 보기는 해도 집중이 전혀 안되네요ㄷㄷ
공부하는 척하면서 하루에 추리소설 3권씩 읽고있는듯
위닝은 안 됩니까? 형이 저한테 피파말고 위닝만 가르침....
아 근데 님은 몇점....
아 저요?ㅋㅋ 저 점수 말씀드리면 54x.xx입니다
위닝도 재밌긴 한데 메시가 너무 사기라서 공이 발에 붙어다님;;
살려주세요
저 논술 더럽게 못해요
그러고 잘하는 사람 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