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칼럼 자발적 숙제 제출(칼로릭)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5197312
밑줄에 대한 설명이자 왜 쳤는지 이유
1.이러한 상황이라는 말도 핵심에 들어가므로 짤막하게 정리해서 기억하자면
(글씨해석:칼로릭이론에 대한 내용)
앞으로 열기관의 열효율 문제에 대한 생각을 칼로릭이론과 어떻게 연관(깠는지 옹호)했는지 살펴보기
2. 앞에서 열효율에 대한 내용=> 열과 일이 어떤 관계에있는지를 설명한 것도 유의하자
3. 카르노의 열효율에 대한 핵심 생각=>두 온도에만
4.앞의 진술이 변화되어 최종적으로 앞에것도 포괄할 수 있는 진술, 시간에 따른 주장의 변화라고도 볼 수있으므로 카르노와 다른점도 생각할 수 있다=>상호전환(카르노는 고온 to 저온)
5.톰슨의 핵심=>줄근거로 카르노깜( =일방향이동,칼로릭이론 깜)
6. 클라어쩌구 핵심=>카르노 부분 옹호(두온도차)
7.앞의 두가지의 일반진술이긴한데 앞을 잘 이해 못하면 뭔말인지 모름
31.그냥 기억나는대로 하면 선지 다 지워지긴 하는데요
밑줄친 핵심만을 그 근거(6)로 하고 또 전체 지문의 핵심인 열기관의 열효율 문제에 대한 것을 근거로 하면 답5
32.이거 풀 때 틀렸습니다(제가 좀 덤벙대서...ㅠ)비판꼮곡
주의할 점: 에이의 내용이므로 줄에 근거해서 카르노 비판하면 답2
33.선지를 보니까 열기관과 줄의 실험비교하고 있고
보기에서도 줄의 실험과 달리 라는 표현으로 3문단과 다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뭐가다른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핵심안쓴거 7번에서 열기관(!!)은 효율100이아니라 완전한 전환 안됨 비대칭성 대입해서 답5
느낀점:
1.첫문단에서 마지막문단이 화제를 제시할 수도 있으니 주의할것
2.핵심은 문제로 다 출제되니 막히면 참고할 것
3.비판인지 옹호인지 정신똑디채리고 볼 것(주요 실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0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
아주머니 추우신데 막 "이것좀읽어보세요~~"하면서 전단지 돌리고계시길래 무교긴해도...
-
재밌게들 지내는구나
-
개념 + 추론을 줄여서 개+추라 칠판에 적으셨는데 바로 개추 눌렀다 ㅇㅇ
-
살 분 있나요?
-
늙었나봄
-
제가 이제 고2이고… 노베인데 정시로 가려고 해서…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수학여행을...
-
지들 얼굴 인증하는 건 어케 보고 참았냐..? 애니 프사 달고 애니 추천하는 건...
-
벡터가 뭔데 2
닷프로덕트는뭐고크로스프로덕트는뭐야 내머리 으아아아아악 정시충인권을보장하라
-
배운내용 체화하고싶은데 워크북같은게 없어서 아직 기출 안봤으면 그냥 원솔멀택도 같이 할까요?
-
씨 발 2
오랜만에 문화생활좀 하자니까
-
진짜 긴장되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하..
-
모르겠음 학생들 국어실력 좀먹기만 하는 쓰레기 공부
-
하트츠하트도 되고요 하트츠하츠도 되고요 하츠투하츠도 되면서 하츠츠하트같이 별 이상한게 다 됩니다.
-
살면서 벽느낀적이 별로없는데 하아
-
빈도는 줄었지만 집순이라 종종 들어옴 솔직히 대학 반수 마려워서 들어오는 것도 있음..ㅋㅎ
-
베이지 색 셔츠+검정 블레이저 화이트 팬츠+검정 벨트 첼시부츠 검정 이런착장은...
-
1컷은 생1이나 생2나 헬 같은데.. 타임어택도 둘 다 심하고 체감상 킬러는 생1이...
-
내가 좋아하는
-
쓰는 글들은 칼럼위주겠지만 그때가면 또 다르려나
-
남녀갈등이나 물가 문제나 전세사기 등등… 정부나 기업이 나서야 하는 문제 말고 지역...
-
울음 꾹참고 3문제 한시간동안 개열심히풀었는데 자꾸 하나씩 빠져서.. 눈물나오기 직전에 밥먹으러옴
-
대학 갈래요 0
이제 보내줘...
-
수업은 못알아듣겠고 친한사람은커녕 아는사람도 한명도 없고
-
보건복지부에서 의사 관련 정책 이야기 나올 때 꼭 확인해 볼 만한 키워드가 하나 있습니다. 2
'총액계약제'이거 언급되면 진짜 긴장하셔야 합니다.
-
야! 0
라고 해도돼? 니꺼라고 해도돼? 우리둘만 아는 애칭이 필요해!
-
야 7
생동물
-
92점은 23이 어려워보이고 100점은 24수능이 어려운듯 23은 미적이 무난하고...
-
지원하려면 수능에서 화학1 물리1 응시가 필요하다는 게 사실인가요? 그게 필수조건...
-
알바/연애/반수 상담뿐이라고 생각
-
아이묭 예매 성공함 17
누나가 옆방에서 해줌.. 절하고왔다
-
겉보기 백분위가 창나있으니까 온갖 억까가 난무하는구나
-
수련도 없고 6년졸하면 바로 개원 가능..ㄷㄷ
-
ㅈㄱㄴ 제 친구는 노트에 정리하면서 공부하길래…
-
난 대학 들어가면 입 봉쇄 시작하고 학교 나와야 입 열림 말할사람이 없어 이정도면...
-
자러감
-
하나만 더 구해보자
-
버닝이벤트 해줘도 못갔으면 반수 n수를 그만하시는게 라는 나쁜 말은 하면 안되겠죠~
-
대학생활 어쩌구저쩌구 인생은 오르비에 있지 않아요 여러분
-
ㅎㅇ 나왔다 0
인사박고가라
-
어케 다가가야할까
-
곤란하네...
-
볼때마다 자괴감 존나 터짐 특히 마지막수업이 ㅅㅂ
-
아직 개강을 안 한 건가? 내리면 다섯에 하나는 의뱃이네 커뮤하면서 공부까지 하는...
-
도대체 어떻게 요네즈켄시 내한 티켓 3개를 한번에 먹은거지 야자때문에 대신 티켓팅...
-
친구 엄마 짝사랑하는부분에서 앞내용 다까먹음
-
책이 단종되어서 전자책밖에 없던데 좀 불편하지 않나요
-
대성 들어야겠지..?
-
뭐가 남?
-
뭐야 저게
1. 되도록 한꺼번에 학생들에게 많은걸 이야기하면 혼란스러워할까봐 말을 안했는데 잘 나왔네요. 전체 문단 중에서 1,2순위 중요도를 다투는게 첫 문단과 마지막 문단입니다. 무조건 첫문단이나 마지막 문단에 주제가 나오는게 아니지만 많은 경우 이 두 문단에서 주제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첫문단 이야기 많이 하고 나서, 그 다음으로는 마지막 문단이 중요하다는 이야길 하려고 했는데 선수를 뺏겨서 좀 웃기네요. 아주아주 가끔~ 첫문단에서는 과거 이야기하고 두번째 문단부터 중요한 애가 나오는 경우도 있었지만
첫문단 >= 마지막문단 >> 나머지 인 경우가 많습니다.
2. 보통 학생들이 많이 어려워하고 틀리는 문제일수록 주제 관련해서 나온 경우가 많습니다
3. 이분법적으로 어느 진영쪽 입장인지는 확실하게 구분해야합니다. 되도록 진영을 세세하게 많이 나누면 이해하기도 힘들고 외우기도 힘들겠지만, 큰 틀에서 2가지로만 구분하면 쉬울껍니다

항상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답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