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반수가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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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50부터 시작해서
그렇다고 앞만보고 직진한것도 아니며
9평때 탐구가 병신같이 나와도
괜찮다 공부안해서였다고 자기위로 해가면서
그렇게 설렁설렁하면서
막판되니까 체력떨어졌다는 핑계를 만들어내기 바쁜
나라는 새끼는
그냥 반수고 ㅈㄹ이고 전적대나 2학기부터 들어가서
하고싶은거 하면서 알바하고 돈벌면서
노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아니면 150일만에 너무 높은곳을 희망하는건가?
자괴감에 펑펑 울고싶은 밤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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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었다..눈에서 물이나와요
전적대 / 목표에 따라ㅇㅇ
처음엔 안정감을 무기로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기대가 눈에 들어오니까 부담이 되네요
수학 잘 해결하셨나요 질문이 없네요
아 그거 깨달았어요 쳐다보고 쳐다보다보니 뽷 하고 알게 되더라구요
나도 그래 ㅋㅋ
완주는 해봐야죠.. 누가알아요 시간도 모르고 완주했는데 그게 세계신기록일지
ㄱㅅ
동감 ㅠ

노력하셨으니 결과는 다를거에요 저도 저한테 확신은 안 드는 시기지만..분명 시험장 웃으면서 나올겁니다 할수잌다할수이따
지금 제가 딱그럼...불안하고 손에 공부 안잡히고 그럽니다...내일부터는 인강도 버리고 혼자 마무리 하려구요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끝까지 할수있는거 하자 화이팅!
내얘긴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