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메가 분들 와서 글하나씩만써줘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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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메가에서 재수하려고하는 문과생입니다
언수외 강사진분들괜찬나요 ?
그리고 강북메가학생들만 받는 학사있던데 학사생활 하신분들 좀 물을거잇으니 글좀남겨주세요 ㅠㅠ.

강북메가 괜찮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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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남자혈님 · 365599 · 12/01/02 18:13 · MS 2017

강북메가에잇는 황준규쌤
대.박
짐승범저리가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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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츠키 · 347795 · 12/01/02 19:23 · MS 2010

학사는 직접 찾아가보시는게 좋습니다. 한두푼 들어가는것도 아닌데 직접 안 보고 어찌 살 데를 결정하나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eliony 카톡 추가하시면 조언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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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트라이앵글 · 287968 · 12/01/03 01:35 · MS 2009

학사쓸만하대요. 강사진은 저희반은 괜찮앗는데 전반적으로 썩 좋진 않은듯
추가질문쪽지로해주세요 같은반 누가보면 알까봐 비밀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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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 395655 · 12/01/03 14:10 · MS 2011

강북메가다니면서 학사까지 생활한 사람입니다. 언수외 강사분들은 괜찮구요 문과최상위반은 특히 메가스터디학원중에서 1등을 계속했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학사비용은 60~75정도 생각하셔야할꺼에요 창문,화장실의 유무에따라 가격이 차이나구요,, 학원과마찬가지로 학사 출입시 부모님께 문자가 가도록 되어있어서 부모님이 안심하고 보내실수있어요.. 또 학사 장점은 토요일저녁에는 주인아주머니께서 고기를 직접 구워주신다는겁니다. 보통 학원에서 토요일 저녁은 애들끼리 밖에서 먹는데 학사와서 먹게되구요,, 강북메가나 학사에대해 궁금한거있으시면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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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rspdla97 · 354876 · 12/01/03 20:25 · MS 2010

이번수능을 강북메가에서 준비한학생입니다. 언수외 강사분들은 좋아요, 그리구 각과목별로 한명씩 들어오시는게 아니라 여러 분이 파트를 나눠서 들어오시기 때문에, 여러 분들의 수능에관한 노하우, 다른 수업 방법을 배울수 있습니다. 학원생들 중에 학사에서 생활한 친구들 많았는데, 거의 비슷한학사에서 생활하더라구요. 가깝구, 외롭지두않구, 서로 도와주기두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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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 395655 · 12/01/03 22:04 · MS 2011

님말대로 진짜 학사 서로 돕고 해서 외롭지 않았습니다.. 아침 주말에 일어나면 일어나서 라면, 떡볶이, 스파게티 등등 해서 서로 깨워서 나눠먹고 같이 등원하고 하원했어요.. 아직도 학사생활이 그리워요,, 집에오니 밤에 뭐 먹으로 나갈친구들도 없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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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오스 · 374468 · 12/01/07 02:14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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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고나서야;; · 345069 · 12/02/17 17:25 · MS 2010

강북메가 괜찮겠쬬? 당연히 괜찮습니다. 제가 작년에 하루도 지각안하면서 북메 다녓는데 그냥 최고라고 말씀드릴게요.
언수외 강사진에 대해서 물으셧으니까 답해 드리자면 언어에는 김선영선생님과 박상돈 선생님이 가장유명하다고 생각하시면되요.
김선영샘같은경우에는 특강깔면 그냥 200명 그냥 차고요 박상돈 선생님은 친절한 선생님으로 유명해요 정말 평가원적 마인드로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니까 언어가 약할수록 북메의 박상돈 선생님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수학같은경우에는 머리로는 수학과
부장샘이 최고로 천재이고요 가르치는것으로는 최기현선생님이 제일 유명해요 영어과 강사진에 대해서는 드릴말씀이 없는게 너무나
잘가르쳐요 최고는 박철순 선생님이고요 학생들한테 있어서 신같은 존재이고 강사 평가하면 항상 1등이에요 사탐같은경우에는 일부의 학생들이
인강으로 많으들 듣더라고요. 북메는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사감샘이 분위기 정말 잘 관리해주시고 급식도 정말 맛잇어요.
꼭 북메에서 재수생활하셔서 대박의 성과를 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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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대학가고싶어 · 278667 · 12/02/18 16:48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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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라형님 · 356734 · 12/02/19 04:22 · MS 2010

강북메가에 대해서 질문하셔서 답변드릴께요. 정말 총체적으로 말슴드릴테니 님께서 꼭 객관적입장에서 들으시고 다른분들한테도 많은 이야기를 듣고

학원선택에 임하셨으면 좋겠네요. 먼저 저는 북메를 다녔기 때문에 북메에 대해서만 말씀드릴꺼고요.

북메의 경우는 정말 분위기가 탑이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반에서 대화자체가 불가능이고요 과자를 먹는다는지 사탕을 먹는다 등 다 불가능이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이런거 자체가 주위의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흐릴수 있다고 생각되서 학원측에서 못하게 하고 있어요 이점이 정말 좋은 이유가 정말 북메에서 칼을 갈면서 공부하려고

하는 학생이라면 정말 좋은 환경 그리고 분위기 속에서 공부할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급식같은경우에는 재수생들에게 있어서 고민거리중 하나일텐데요.

정말 만족스럽고 맛있어요.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좋습니다. 저도 입까다롭기로 친구들한테 한소리식 듣는 학생인데요 정말 좋아요.

그리고 북메같은경우에는 노원역 근처라서 학원다니기 정말 편하고요 팀플 장학금 제도 가 있어서 님께서 정말 열심히 북메에서 생활하실경우 출석률이 100이고

성적이 팀플 성적 기준치 이상에 도달하시게 되면 최대 400만원을 받으실수 있어요 정말 좋은 제도 이니까 님께서 스스로의 공부이므로 대학도 원하는대 가시고

덤으로 팀플 장학금을 받으셨으면 좋곗네요. 꼭 성공하시고 400만원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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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b1875 · 401926 · 12/02/20 14:57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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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빠지다 · 374468 · 12/02/21 23:40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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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입시 · 278667 · 12/02/23 02:33 · M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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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종결자 · 403414 · 12/02/28 19:23 · MS 2012

저는 작년에 북메 다닌학생인데요 솔직히 언수외 강사진은
어느 재종반이든 다좋아요. 당연히 재종반에 최고 좋은선생님들 다 배치해놓잖아요.
북메 학사생활하는 친구들 많았는데 얘네들이 진짜 수능 잘볼확률이 높은데 진짜
독하게 공부해요 북메 일찍 여니까 아침에 더 일찍와서 공부하고 주말에서 학원문
열자마자 와서 밤 늦게 까지 공부해요. 북메 관리 엄청 좋고 분위기 좋고 수시관리
잘해주니까 정말 좋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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